그녀가 행한 것을 따라 두 배로 갚아 주라! > 신학

본문 바로가기

신학

교육 그녀가 행한 것을 따라 두 배로 갚아 주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6-22 16:31

본문

계시록 강해(99) 18:6~7

그녀가 행한 것을 따라 두 배로 갚아 주라!

6그녀가 너희에게 준 만큼 그녀에게 되돌려 주라. 그리고 그녀가 행한 것을 따라 두 배로 갚아 주라. 그녀가 채운 잔에도 그녀에게 두 배로 채워주라7절 그녀가 자신을 영화롭게 하고 즐기며 산 만큼 그녀에게 고통과 슬픔을 주라. 이는 그녀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아 있고 과부가 아니로다. 그러므로 내가 결코 슬픔을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기 때문이니라’.아멘.

 

목사코너 장한국 목사.jpg

여기서 너희20절의 너 하늘과 너희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녀가 이들에게 준 것은 바로 직접 그들을 죽인 것입니다. ‘너 하늘과 너희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은 큰 창녀인 배도한 교회에 의해 죽임을 당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녀가 너희를 죽인 것 만큼 그녀에게 되돌려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1. 그녀가 행한 것을 따라 두 배로 갚아 주라

그녀가 행한 것은 앞서 육신을 죽인 것뿐만 아니라 영혼을 죽이는 일도 한 것입니다.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와 함께하여 미혹하고, 거짓을 말하여 많은 사람들을 배도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영혼을 죽이는 일인 것입니다. 이렇게 영혼이 죽은 자들은 잠시 육신의 행복을 즐기나 결국에는 멸망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녀가 행한 것을 따라 두 배로 갚아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두 배로 갚아주라고 하시는 것일까요? 일반적으로 하나님이 복을 내리실 때는 백() 배까지 주십니다. 그러나 행한 대로 하나님이 보응(報應)하시는 것은 두 배까지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2. 그녀가 채운 잔에도 그녀에게 두 배로 채워주라

그녀가 채운 잔은 바로 음행의 포도주잔으로 그 속에는 음행의 포도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음행의 포도주는 하나님의 진노로 귀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노, 하나님이 보응(報應)하시는 것을 그녀에게 두 배로 채워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3. 자신을 영화롭게 하고 즐기며 산 만큼 그녀에게 고통과 슬픔을 주라

현재 천주교의 교황은 천주교의 황제와 같이 살며, 황제에 따른 영화와 자신의 의지대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모든 것 위에 군림하는 삶을 삽니다. 이와 같이 앞으로 적그리스도가 전 세계 모든 정사를 가지고 통치하게 될 때, 적그리스도의 전폭적인 지지와 권세를 등에 업고 전 세계 사람들의 영적인 부분을 모두 지배하고 그 위에 군림하는 그녀는 자신을 영화롭게 하고 즐기며 사는 것입니다. 오히려 적그리스도보다 더 큰 영화와 부귀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니 적그리스도의 열(10)뿔이 보다 못해 그녀를 불살라 패망시키고 마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심판의 도구로 쓰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깨닫는다면 이와 같은 어리석은 짓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4. 나는 여왕으로 앉아 있고 과부가 아니로다

그러므로 내가 결코 슬픔을 당하지 아니하리라.이렇게 많은 물 위에 앉아 있는 큰 창녀인 큰 바빌론은 자신이 여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건드릴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실상은 적그리스도를 모시고 살고 있으나 겉으로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께 예배드린다고 하니 자신은 과부가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예수님을 져버렸으므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그의 신부가 될 수 없으니 과부이지만 그녀 자신은 과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또 그녀는 결코 슬픔을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큰 바빌론은 주님의 재림에 대해 전혀 모르고 요한계시록에 대해서도 전혀 모릅니다. 자신들이 주님이 재림하셔서 자신이 행한 대로 진노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을 조금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신들이 결코 슬픔을 당할 일이 없다고 하며 적그리스도 안에서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력을 누리며 영화와 사치를 부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8절 이후에 이러한 큰 창녀가 결국 불살라 버려지는 결말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12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