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6월 1~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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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5-31 21:51본문
6월 1~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제목 : 연단하라
성경 : 딤전 4:6~7 찬송가 393장
우리는 예수님 믿는 시작부터 영적 전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지근한 믿음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 6절에는 좋은 일꾼이 되어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라고 합니다. 좋은 일꾼은 사명이 분명합니다. 말씀으로 양육을 잘 받습니다. 7절에도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라고 합니다. 육의 나라에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고 강조합니다. 연단의 원어적 의미는 ‘연습하다. 훈련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경건에 이르도록 끊임없이 연습하고 훈련받아야 합니다.
제목 : 경건의 훈련
성경 : 딤전 4:8~11 찬송가 529장
습관은 ‘제2의 천성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도 좋은 습관을 통하여 타고난 것처럼 살 수 있습니다. 경건의 훈련은 이 나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 위하여 범사에 유익합니다. 아무리 이 나라에서 잘 산다고 할지라도 예수님 믿지 않으면 저 나라와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으로 영양가 없는 일에 다투지 말고 열 받지 맙시다. 예수님 만나서 행복했던 그때의 자리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작은 것부터 이기는 버릇해야 큰 시험에서 이깁니다. 다윗이 평소에 곰과 사자와 싸워서 이겼기 때문에 골리앗을 이겼습니다.
우리도 하루 하루 삶속에서 꼭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제목 : 동행 1
성경 : 창 5:21~24 찬송가 267장
창세기 5장에서 아담의 계보를 보면 ‘누가 누구를 낳고 살다가 죽고 또 낳고 살다가 죽었더라’고 나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는 한 가지 특별한 단어가 나옵니다. 바로 ‘하나님과 동행’입니다. 에녹은 그것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다고 합니다.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수준이 같지 않으면 안 됩니다. 동행은 그 수준을 맞추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의 특징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께 복 달라고만 하지 않습니다. 복 담을 그릇을 준비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의 증거가 바로 동행입니다. 하나님과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제목 : 동행 2
성경 : 창 5:21~24 찬송가 37장
하나님과 동행의 조건은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는 것, 바로 순종입니다. 그리고 노를 품는 자,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않는 것입니다(잠22:24). 주님을 의지하고 가까이하는 자가 복이 있는 것입니다. 요셉이 형통한 것도 하나님이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뒤 180도로 변화되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깊이 만나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끝까지 동행하는 삶 되기를 축복합니다.
제목 : 그 중에 한 사람
성경 : 창 6:5~8 찬송가 303장
창세기 6장부터는 시대가 얼마나 악한지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한탄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창6:6). 그런데 놀라운 것은 온 땅이 죄악으로 가득 차 있는 상황에서도 노아는 그들과 달랐습니다.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6:8). 세상은 그럴지라도, 다른 사람은 그럴지라도 노아는 달랐기 때문에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고 그 노아 한 사람 때문에 그 가족이 살게 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세상에 물들어가기보단 세상의 물을 빼나가는 일꾼의 모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 본이 되는 교회
성경 : 살전 1:6~7 찬송가 208장
교회라는 곳은 세상과 구분되어야 합니다. 남이 웃을 때 똑같이 웃고 남이 울 때 똑같이 울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진짜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환난 중에도 기뻐할 줄 알고 진짜 교회라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로 서서 인도함을 받아야지 인간의 생각으로 이끌어 가는 것은 교회가 아닙니다. 환난 중에도 기뻐할 줄 알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때로는 내 생각과 달라도 말씀 안에서 우리 자신을 굴복시키야 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삶이 바로 오늘 본문의 데살로니가 교회의 삶이며 그로 인해 다른 교회에 본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니아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살전1:7)
제목 : 교회다운 교회
성경 : 살전 1:8~10 찬송가 263장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소망의 신앙이 있는 교회가 최고 좋은 교회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재림 신앙으로 무장한 교회였습니다. 교회다운 교회는 말씀으로 순종하고 성령으로 기뻐하며 많은 교회와 사회의 본이 되는 교회입니다.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칭찬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가 좋은 소문이 난다는 것은 누군가는 남의 허물을 덮으며 갔다는 이야기고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신앙의 색깔을 분명히 가지고 끊을 것은 끊고 버릴 것은 버릴 줄 알며 돌아설 자리에서 돌아설 줄 아는 교회가 됩시다. 그리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소망을 가진 최고 좋은 교회를 만들어 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순종
성경 : 눅 5:1~4 찬송가 345장
베드로가 게네사렛 호숫가에서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씻고 있다는 것은 일이 끝났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그를 향해 예수님은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의 상황은 일이 끝나 고기가 잡힐 시간도 아니고 하루 종일 수고하였지만 한 마리도 못 잡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한 마리도 못 잡은 그 때에 다시 내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한 마디로 인간의 상식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드로는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립니다. 상식적인 상황에서는 순종이 쉽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상식적이지 못한 상황일 때 순종하는 것은 어렵다는 점입니다. 될 것이 되는 것은 상식이고 안 될 것이 되는 것이 기적입니다. 비상식적인 상황에서도 말씀에 순종해서 행동으로 옮길 때 안 될 것이 되는 기적을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제목 : 같이 잘 사는 길
성경 : 눅 5:5~11 찬송가 391장
오늘 본문의 베드로를 보면 밤이 맞도록 수고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를 한 마리도 못 낚았습니다. 하지만 주님이 던지라 하시니 “내가 밤이 맞도록 헛수고 했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겠습니다”라며 행동으로 옮기는 진짜 신앙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것이 말씀에 의지하여 삶을 바꿔나가는 것입니다. 바로 그 때 기적은 일어납니다. 본문 6~7절이 바로 상식을 파괴했을 때 일어난 기적입니다.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눅5:6~7). 때로는 안 될 때도 있고 때로는 막힐 때도 있으며 때로는 묶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도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이끄심이 있기 때문에 순종하고 간다면 주님의 사람으로 방향을 바꾸어 사는 기회가 됩니다.
제목 : 받는 자와 당할 자 1
성경 : 단 12:1~4 찬송가 214장
다니엘서 마지막 장은 세상 끝날에 되어질 일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 한 가지가 마지막 때의 사회적 징조입니다.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단12:4). 요즘과 같은 마지막 때,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해지는 지금의 시대에서 우리는 시대를 바라보는 눈이 오히려 어두워졌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시대를 바라보는 눈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오늘날의 순교는 칼에 찔려 죽는 것이 아니라 내가 결단하는 것입니다. 주님 편을 바라보고 선택할 것인가, 마귀 편을 선택할 것인가? 육신이 편한대로 살 것인가,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 것인가? 이 결단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목 : 받는 자와 당할 자 2
성경 : 단 12:1~4 찬송가 429장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들은 어떤 환란이 와도, 설사 그것이 개국 이래의 최대의 환란일지라도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혹시라도 구원 받을 자 명단에서 지워지지는 않을까를 두려워하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하루하루 내 관리를 잘하고 시대를 분별할 줄 아는 믿음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끌어당기는 일꾼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12:3).
제목 : 참 하나님의 사람
성경 : 갈 1:1~6 찬송가 453장
천국에 초대받은 자라면 과거를 단절해야 하며 천국에 분명한 소망과 믿음이 있다면 사람을 기쁘게 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지 결단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의 서신서 서두에 ‘나 예수 그리스도의 종, 하나님의 종’이라고 명시하는 것은 자신은 세상의 종, 인간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을 밝히는 것입니다. 즉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참 하나님의 사람은 오직 예수만이 구원임을 믿는 사람입니다. 참 하나님의 사람은 다음 나라를 준비하고 기대하는 사람입니다. 오직 예수 안에서 그 믿음 올 곧게 가지고 천국 가는 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제목 : 성안에 있는 자들
성경 : 계 22:12~15 찬송가 425장
천국도 지옥도 아닌 중간 지점은 없습니다. 성경은 성안(천국)에 있게 될 자들과 성 밖(지옥)에 있게 될 자들을 분명하게 구분 짓고 있습니다. 성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자들은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로서 이는 죄로 인해 더럽혀진 자신을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이 씻어 죄사함을 받는 회개의 역사를 체험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러한 자들이 새 예루살렘 성, 즉 천국에 들어가는 권세를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계22:14).
제목 : 성 밖에 있는 자들
성경 : 계 22:12~15 찬송가 492장
성 밖, 즉 지옥에 있게 될 자들은 어떤 자들일까요? 본문 15절을 보십시오.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계22:15). 여기서 ‘개들’은 어떤 자를 가리킬까요? 개들의 특징 중 하나가 토한 것을 다시 핥아먹는 것입니다. 즉, 성경에서 말하는 ‘개’같은 자는 마치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것과 같이 잘못을 깨달았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그 잘못을 반복하는 자를 말합니다. 다시 말해 회개했다고는 하면서 변화가 없는 자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지금 나의 삶을 돌아보고, 성안으로 초대받을 자인지, 성 밖에 있는 자인지를 잘 돌아보고 깨달아 성안에 있는 자로서 변화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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