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목회성장학술원 봄학기 개강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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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3-24 14:10본문
목회자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려면, 성령 충만으로 목회 해야
21c목회성장연구소 부설기관 목회성장학술원 봄학기 개강예배가 지난 21일(목) 오후 1시 종로 기독교 백주년 4층 제2 연수실에서 전국에서 모인 교역자 60여 명과 함께 2019학년도 봄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개강예배는 이기권 목사의 사회로, 조준환 목사의 대표기도, 송은하 목사가 성경 눅 11장 13절을 봉독하고, 각 구역, 부 구역장의 특송, 이승호 (선교사)가 기타연주를, 문화평 목사(21c목회성장연구소 소장/새빛사랑교회 담임)는 “성령과 목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가 목회에서 수많은 시련과 장애물을 만난다고 했다.
그러면서 목회자는 평생 가슴을 졸인다며, 우리가 시련과 장애물을 만날 때 우리의 믿음이 평가되는데 우리가 올바른 믿음의 태도를 가지면 장애물과 시련을 능히 극복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문화평 목사는 우리 목회자가 얼마나 하나님을 믿고 실례하는가? 목회자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면서, 성령 충만을 받아야 목회를 할 수 있다고 했다. 더불어 이번 봄학기는 성령론을 집중적으로 강의할 것을 강조했다.
첫째, 이 성령의 운동이 일어나고 부흥되는 교회의 목사님을 초청하는 것, 둘째, 신학적으로 바로 가르쳐 주실 목회자를 세울 것이라고 말씀을 증거하고, 이춘제 목사의 봉헌기도, 김영미 목사의 광고, 21c 목회성장연구소 소장 문화평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최승락(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가 “설교로 담아내는 십자가의 지혜와 성령의 나타나심”이란 주제를 가지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인 십자가, 성령의 나타남을 통한 십자가의 선포, 십자가와 성령의 지혜로 형성되는 교회, 오늘의 교회를 위한 합의라고 선포하며 오늘날 많은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갈수록 빈약해져 가는 교회를 품고 기도해야 하며, 화려한 수사는 차고 넘치지만 성령의 나타남은 사라져가고 있는 설교와 설교자를 두고 애통해야 하며 우리는 다시 하나님의 방식인 십자가로 돌아가야 할 것을 호소하고 강의를 마쳤다.
한편 목회 성장 학술원 소장 문화평 목사는 3월 28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1시부터 5시까지 종로 백주년 4층 제2 연수실에서 등록금, 수강료, 교재대 전액 무료이며, 5월 30일까지 약 10회에 거쳐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학기 교수진은, 문화평 목사(21c 목회성장연구소 소장), 정장복 교수(한일장신대 명예총장), 김운용 교수(장로회신학대 교수), 김순성 교수(고신대 직전원장), 오덕호 목사(신정현교회), 김의식 목사(치유하는 교회), 김영동 교수(장로회신학대 교수), 최영걸 목사(홍익교회/느혜미야선교 회장), 서정오 목사(동숭교회), 권연경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 교수), 이성호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교수), 이대희 목사(꿈을주는교회)가 각각 성령론의 실체, 신학적으로 성령론 바로 세우기 등을 이번 학기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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