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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진우 목사 4월 가정예배 "주님과 함께하는 생명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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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4-0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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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함께하는 생명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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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지금도 가능한가? 1  

성 경 : 마가복음 5:25~34 찬송가 214

오늘 본문은 한 여인이 예수님의 기적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따라갔지만 모두가 다 기적을 경험하지는 않았습니다. 복음이 증거 되는 자리에는 꼭 기적의 주인공이 있습니다.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여인은 많은 의사에게 가 보았으나 가진 것 다 허비하고 효험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병이 더 중하졌다고 합니다. 소망이 없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소망 끝에 주님이 계십니다. 혈루증을 앓는 여인은 소망의 끝에서 예수님의 소문을 듣습니다. 복 받을 사람은 복 받을 소리가 들립니다. 믿음으로 주의 옷자락을 만지면 예수님의 능력이 나갑니다. 연단을 복 받을 기회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연단 가운데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제 목 : 지금도 가능한가? 2  

성 경 : 마가복음 5:25~34 찬송가 336

예수님은 자신의 능력이 나간 줄 아시고 누가 손을 대었는지 물으시고 찾으셨습니다. 주님은 끝까지 간구하는 자에게 응답하십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듯이 하나님이 져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능력은 지금도 가능합니까? ! 예수님의 능력은 지금도 가능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쇠퇴한 것이지 예수님의 능력이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여인이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 떨면서 주님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알립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두려워 떨면서 나아가야 합니다. 경외의 마음으로 주님께 나올 때 구경꾼에서 기적의 주인공으로 변화됩니다. 지금도 주님은 우리에게 무한한 은혜를 주시려고 기다리십니다.

 

제 목 : 하나님의 은혜

성 경 : 고린도전서 15:10 찬송가 268

바울은 부활하신 후에 주님이 나에게 어떻게 나타났는지 고백하고 있습니다.“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고전15:8). 바울은 세상적인 배경으로는 가장 잘나가는 사람이었지만 주님 보시기에는 만삭되지 못한 자같이 모자란 자임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모자란 자신을 써 주신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오늘 하나님 앞에 부르심을 받는다면 어떤 말 한마디를 남기겠습니까?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주님위하여 써 주신 것에 감사를 고백하는 신앙인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제 목 : 슬피 울며 회개하라

성 경 : 요엘 1:8~10 찬송가 310

요엘 선지자는 한 처녀가 그녀의 남편이나 다름없는 연인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처럼 애통하라고 합니다. 또한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끊어졌다는 것은 예배와 기도가 끊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사역자인 제사장들도 슬퍼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영적으로 둔해지면 애통하지 않습니다. 12절에는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가 말라서 사람의 즐거움이 말랐다고 합니다. 영이 병들면 기쁨과 즐거움이 사라집니다. 지금은 예배와 기도가 살기위해서 통곡하며 울 때입니다. 금식하며 기도할 때입니다.

 

제 목 : 돌아오라  

성 경 : 요엘 2:12~14 찬송가 258

요엘 선지자는 무섭고 두려운 여호와의 날이 임박했으나 아직도 기회는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참된 회개뿐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회개가 하나님의 말씀이요 뜻이라고 요엘은 선포합니다. 그래서 백성들을 향해 마음을 찢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며 돌아오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돌아올 때 품어주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제 목 : 하나님과 화목하라

성 경 : 고후 5:19~20 찬송가 312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로 세상을 자기와 화목케 하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화목하기를 원하시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사역자들을 통하여 죄인들이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과 누가 가장 가까운 사람인가요? 하나님과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낸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제 목 : 말씀의 권위

성 경 : 누가복음 4:31~37 찬송가 96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권위가 있었습니다. 영적인 무게감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기적을 행하시기 전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복음을 전하시고 치유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의사인 누가가 썼기에 치유에 대한 신빙성이 더 있습니다. 예수님은 회당에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을 하늘의 권세로 내어 쫓습니다. 교회 안에도 귀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음란의 영, 중독의 영, 어둠의 영들을 물리치시길 바랍니다.

 

제 목 : 생각의 복

성 경 : 열왕기하 5:1~14 찬송가 86

아람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이 나병을 고치기위해서 북 이스라엘에 오는 장면입니다. 나아만은 왕에게 귀히 여김을 받고 총애를 받는 자였으나 저주스러운 나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는 자기 아내를 수종 드는 한 작은 계집아이를 통해서 엘리사의 능력을 듣게 되어 결국 많은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엘리사의 집 문에 서게 됩니다. 나아만의 생각은 엘리사가 직접 나와서 병을 고쳐줄 줄 알았지만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씩 씻으라고 만 한 것이다.“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왕하5:11). 나아만은 자신의 생각에만 집중하였기에 화가 난 것입니다. 생각이 병들면 생활이 병듭니다. 생각에도 복을 받으면 주께서 하십니다.

 

제 목 : 감사의 기도

성 경 : 사무엘하 7:18~29 찬송가 309
하나님의 말씀에 감격해 한 다윗은 이제 그분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광대하신 참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주 외에는 신이 없음을 고백하고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신뢰가 바탕이 될 때 끝까지 기도하는 것입니다. 끝장기도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기도하고 순종하는 자에게 영원한 복을 누리게 하십니다. “이제 청하건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 하셨사오니 주의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 (삼하7:29).

 

제 목 : 혼인잔치 초대

성 경 : 마태복음 22:1~7 찬송가 535

본장은 예수님의 고난 주간 일주일 중에서 셋째 날인 화요일에 일어난 사건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야를 거부하는 유대인들의 어리석은 모습을 혼인 잔치 비유를 통해서 폭로하고 있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은 죽을 수밖에 없었던 영혼들을 위하여 멋진 잔치를 예비해 두셨습니다. 그러나 이 잔치에 첫 번째로 초대된 사람들은 그 초대를 거부했습니다. 이렇게 죄로부터 즉시 돌아서서 회개하지 않는 자, 영생에 무관심하고 세상 나라에만 관심이 있는 자들은 영원히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제 목 : 예복을 준비하라

성 경 : 마태복음 22:8~14 찬송가 85

초청되는 자녀들 중에는 거짓 자녀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한 위선자들의 경우를 본문의 비유는 예복을 입지 않은 자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예복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무엇이 예복 준비의 조건이 되겠습니까?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의와 성령충만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그 예복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할 것입니다.

 

제 목 : 하나님의 것

성 경 : 마태복음 22:15~22 찬송가 218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올무에 걸리게 하기 위하여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이 옳은지 질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마음을 통찰하셨기 때문에 그들의 악함을 아셨습니다. , 땅의 권세와 하늘의 권세는 분명히 다른 것이며, 그들이 질문하고 있는 것은 너무도 세상적이고 정치적인 것임을 알게 하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땅에 거하며 땅의 권세 안에 있는 자들은 그 안에서의 의무에 충실해야 하며, 하늘의 권세에도 속한 영적 자녀들은 우선적으로 그 권세에 복종하고, 그 의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씀 하셨던 것입니다.

 제 목 : 부활 이 후

성 경 : 마태복음 22:23~33 찬송가 550
본문은 부활과 내세 등을 전혀 믿지 않는 인본주의적인 종교인들인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부활에 있어서 대답하기 곤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본문의 사두개인들처럼 부활 이후에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에 관해서 이 땅의 것들을 기준으로 말해서는 안 됩니다. 부활 이후의 하나님 나라에서는 이 땅에서와 같이 후손을 보기 위한 결혼이나 사람의 일들이 필요 없게 되며, 모든 인간은 천사와 같이 영화로운 몸이 되므로 이 세상의 모습으로 그 나라를 예측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늘 천국소망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제 목 : 그리 오래지 아니하여 1

성 경 : 이사야 10:24~25 찬송가 582

출애굽 당시 하나님은 모세를 보낼 때 애굽에 있는 자신의 백성에게 관심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초점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앗수르는 그 당시 강대국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너희를 괴롭히지만 두려워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자식의 회초리는 언제까지 필요합니까? 자식이 정신 차릴 때까지입니다. 애굽처럼 앗수르도 필요할 때 아궁이로 보내진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은 내 품에 안길 자녀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우리를 포기 하지 않으시고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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