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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4-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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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오늘의 만나 생명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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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때로는 곡 하고 때로는 기뻐하고 1

성 경 : 요한복음16:16~22, 찬송가 94

우리는 영원히 살 것처럼 착각하면서 살 때가 너무 많습니다. 어차피 모두가 다 하나님 앞에 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늘 속사람이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속사람이 변화되는 방법은 복음으로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16장은 예수님이 부활 승천 후 성령님이 오실 것이며 성령님이 오시면 이런 일들이 나타날 것임을 미리 알려 주고 있습니다. 미리 알려주시는 이유는 예수님이 한 약속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16:4). 예수님은 가시면서 성령님을 특정한 사람에게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너희 모두에게 보낸다고 하십니다. 그 성령님을 우리에게 왜 보내십니까? 8절에 보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기 위합니다. 죄는 무엇입니까?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죄를 깨닫게 하시고 예수님을 믿게 하시며 간섭하시는 분임을 신뢰하길 바랍니다.

 

제 목 : 때로는 곡 하고 때로는 기뻐하고 2

성 경 : 요한복음 16:16~22 찬송가 150

16절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예언하고 있지만 그 당시 제자들은 깨닫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떠날 때는 제자들이 곡하고 세상권세들은 기뻐할 것이지만 절대로 세상은 복음을 이기지 못합니다. 세상 나라는 결국 멸망하고 심판받게 되며 교회는 영원히 왕성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 죽으심, 부활과 승천 그리고 다시 오심을 믿기만 하면 미혹의 영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교회 밖에 성경공부 등 이단을 철저히 차단하시기 바랍니다.

 

제 목 : 아버지와 아들같이

성 경 : 고린26:1~16, 찬송가 270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를 향해하는 말 가운데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다라고 하는 표현(15)이 나옵니다. 우리는 여기서 부모의 마음으로 고린도 교회를 바라보는 사도 바울의 사랑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는 본문 16절에서 자신을 본받으라는 말을 했는데 자신이 모든 면에서 본받을 만 하다고 말 한 것이 아니라 영적인 아버지인 자신으로부터 주님을 사랑하는 것, 주님께 미쳐있는 그 것만은 본받으라는 것입니다. 어버이의 마음으로, 자녀의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도를 사랑하고, 목회자를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제 목 : 기쁜 소식 1

성 경 : 고린도전서 15:1~15, 찬송가 165

고린도서는 상당히 영적으로 혼란을 겪는 시대 가운데 고린도교회가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교만이 하늘을 찌르고 자아도취에 젖어 있을 때 사도바울이 고민하며 보낸 편지입니다. 초대교회에 산재해있던 여러 가지 문제 중 부활 문제가 있었습니다. 부활이 있다 없다 논쟁이 있는 가운데 바울이 3-4절에서 정확히 짚어줍니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고전15:3~4). ‘성경대로라는 것은 부활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약속의 말씀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미 말씀하신 하나님의 계획대로 예수께서 죽으시고 계획대로 살아나셨다는 기쁜소식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제 목 : 기쁜 소식 2

성 경 : 고린도전서 15:1~15, 찬송가 160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이고 현실적인 사건입니다. 지금 우리가 그 일을 직접 못 봤다고, 말도 안 된다고 치부해버릴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믿는 것도 헛것이고 세상에서 우리가 최고로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10). 우리가 자격이 갖추어져서가 아니라 자격이 없는 자에게 자격을 주셨고 받을 수 없는 자에게 거저 주신 것입니다. 이 사실만 깨달아도 우리는 주의 일을 하면서 교만하지 않고, 인색하지 않고, 게으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바울도 이 은혜를 깨달았기에 더 많이 수고하고 애쓰고 매 맞고 잠을 못 자도 감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제 목 : 나의 사랑

성 경 : 빌립보서 2:25~30, 찬송가 457

바울은 에바브로디도를 형제라고 말합니다. 형제는 허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를 군사라고도 말하는데 군사라는 것은 목숨을 나누었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에바브로디도를 소개만 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그 사람에 대한 예우를 갖추라고 당부합니다. 그것이 신앙의 인격자입니다. 세상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영적인 기준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존귀하게 쓰임 받는 자라면 그 사람을 대우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생각만 해도 사랑이 전해지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서로에게 사랑의 통로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 목 : 합당한 일을 하라

성 경 : 사도행전 26:1~23, 찬송가 270

본문을 보면 바울이 얼마나 당당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출신 배경부터 가문과 학벌, 그리고 열심당원으로써의 경력들을 소개하면서 자신도 예전에는 예수 믿는 사람을 죽이는 일에 동참하던 자였으나 이제는 예수님이 죽으셨다 살아나신 사건과 그 예수님을 직접 만나고 그 음성을 들은 이야기들을 증거하며 자신의 삶의 방향이 바뀐 것에 대해 담대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회개에 합당한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전에는 복음을 훼방하였다면 예수를 믿게 된 지금은 우리가 경험한 그 분을 전해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과 죽으심과 부활 승천하심의 모든 역사적 사실을 믿는다면, 당연히 천국도 확신하시고, 전도지 한번을 돌리더라도, 선교지 한번을 방문하더라도 당당하게 살며, 당당하게 전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합당한 일입니다.

 

제 목 : 생각하라

성 경 : 에베소서 2:11~22, 찬송가 264

이 본문은 그러므로 생각하라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무엇을 생각하라는 것일까요?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2:11). 바로 너희의 과거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과거에 어떤 자들이었는지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본래 너희에게는 하나님도 없었고 소망도 없었으며 하나님 편에서 너희는 이방인이었다는 것입니다(12).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자격이 전혀 없었던 자들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이전에 내가 누구였는지, 어떻게 이 자리에 있게 되었는지, 오늘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또 우리를 통해 누군가는 이 은혜의 고리가 연결됨을 기억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제 목 : 억지로 진 십자가

성 경 : 마가복음 15:21, 찬송가 438

구레네 시몬이 진 십자가는 얼떨결에, 그리고 억지로 진 십자가였지만 세월이 지나 알고 보니 주님의 일이었고, 기념비적인 일이었으며 신앙의 명문 가문을 이루는 일이었습니다. 억지로 직분을 받은 것 같을지라도 그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억지로라도 주님 편에서 일을 하십시오. 얼떨결에라도 복 받을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가문이 훗날에 하나님께 기억되고 간증거리와 열매가 넘치는 신앙의 명문 가문을 이루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15:21). 

 

 제목 : 되기도 하고 만나기도 하고

성 경 : 창세기 39:1~6, 찬송가 273

정으로 형통한 자는 누구일까요? 창세기 392절에 그 답이 나와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39:2). 진정으로 형통한 자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자입니다. 지금 나의 삶이 하나님과 함께하시는 삶인가 아닌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더 나아가 진정으로 형통한 자는 그의 주변까지 형통함이 미치게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삶을 살기만 하면 복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억지로 달라고 하면 힘들지만 하나님의 복이 따라 다닐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바꾸어 살면 됩니다. 가장 큰 복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복임을 기억하십시오 .

 

제 목 : 사모함으로

성 경 : 107:9, 찬송가 412

사모함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는 애닯게 그리워한다는 것입니다. 진정 우리가 하나님을, 그분의 말씀을 애닯게 그리워하는 사모함이 있으면 어떤 문제 앞에서도 하나님 편의 해답의 방법을 찾는 길로 갈 수 있습니다. 사모라는 것은 다른 소리는 안 들리고 다른 것은 안보이며 오직 그것만 보이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날이 이르기 전에 마지막 날을 준비하고 매일 주님의 나라 갈 때까지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 위해 말씀을 사모하고 성장하는 주님의 일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 목 : 십자가는?

성 경 : 마태복음 26:1~2, 찬송가 150

십자가는 지고 가는 것입니다. 각자의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희생입니다. 그 십자가가 나를 살리는 것입니다. 십자가가 없으면 면류관, 영광도 없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죽기로 작정하면 겁날 것이 없습니다. 십자가는 영광의 전 단계입니다. 영광만 누리지 말고 십자가를 기쁨으로 지고 가시길 축복합니다.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라 하시더라” (26:2).

 

제 목 : 이런 마음 주소서

성 경 : 시편90:1~12, 찬송가 83

오늘 본문에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90:10)이라는 구절을 기억하십시오. 이것은 우리의 인생에 유효기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구절 뒤에 이어지는 무서운 말씀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90:11),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면 그 결과가 어떨지를 두렵게 여기십시오. 그 두려움을 알고 산다면 하루를 살아도 하나님 앞에서 예쁘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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