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가정예배 생명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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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2-14 21:36본문
가정예배 생명의 양식
제 목 : 신앙생활이란? 1
성경 : 고전 1:1~9 찬송가 170장
사도바울의 편지 특징은 자신의 정체성을 정확히 밝힙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의 종 된 나는~’이라고 씁니다. 사도바울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종이 아니라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임을 강조합니다. 이것이 소명의식입니다. 소명의식을 가지면 힘은 들지만 지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위해서 불렀으면 목숨 걸고 사역하는 것입니다. 죽는 자리까지 가십시오. 하나님이 나를 왜 부르셨는지까지 연결되면 복된 자리까지 가게 될 줄 믿습니다.
제 목 : 신앙생활이란? 2
성경 : 고전 1:1~9 찬송가 423장
고린도 지역은 바다사이의 위치한 상업과 무역도시입니다. 그래서 죄악과 음란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1절에 나오는 소스데네는 고린도 지역의 회당장이며 유대교에서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자입니다. 소스데네는 목숨 걸고 사도바울과 협력사역을 했습니다. 옆을 보면 또 다른 길이 있습니다. 또 다른 사명의 길이 있습니다. 더딜 수 있지만 약속을 끝까지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신앙의 궁극적 목적은 주님 만나고 주님 나라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치권 하에 거하시고 재림신앙의 믿음 지키시기를 축복합니다.
제 목 : 같이하라
성경 : 고전 1:10~17 찬송가 435장
바울은 10절에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 합니다. 온전히 합하라는 뜻은 나누어진 것을 합쳐 온전히 하나로 만들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마음이 하나 되어 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그러나 고린도 성도들은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고 주장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는 나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한 몸 이룬 지체임을 기억하십시오.
제 목 : 복음을 위한 배려 1
성경 : 고전 9:15~27 찬송가 85장
고린도 교회가 있는 고린도 지역은 항구도시입니다. 항구도시의 특징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슷합니다. 왔다가 잠깐 머물다 가는 지역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영과 육이 헝클어진 자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할지에 대한 바울의 마음이 보입니다.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고전9:22) 가장 약한 자에게는 약한 자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복음을 들고 가야 합니다. 내가 져주는 이유는 복음 때문입니다. 내가 참아야 하는 이유도 복음 때문입니다. 참는 이유를 알면 참을 수 있습니다.
제 목 : 복음을 위한 배려 2
성경 : 고전 9:15~27 찬송가 85장
복음을 위하여 눈높이를 맞추십시오. 예수님이 낮고 천한 자리에 오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직접 인간의 눈높이에 맞는 자리에 와서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에 대한 배려입니다. 27절에 말씀처럼 나를 쳐서 복종하는 자세를 가지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나를 볼 줄 알고 나를 다스릴 줄 알면 승리합니다. 져주는 것도 복음을 위한 분명한 목적을 가지면 되는 것입니다. 천국까지 하늘 상급 바라보면서 올곧게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 (고전9:27).
제 목 : 피하라
성경 : 고전 10:1~13 찬송가 301장
본문은 바울이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서 지금 고린도 교회가 짓고 있는 죄악을 알게 하고 책망하는 내용입니다. 5절에 보면 이스라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하였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바울은 우상숭배를 피하라고 강조합니다. 적당히 믿는 것은 안 됩니다.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철저히 예수님의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 물렸던 백성처럼 주를 시험하지 마십시오, 음행과 원망을 계속 하면 공동체가 무너집니다. “그런즉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전10:13).
제 목 : 죽음 후에 심판
성경 : 히 9:27~28 찬송가 492장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법입니다. 어느 이단은 자신들의 교주가 안 죽는다고 궤변 합니다. 우리 인간이 아무리 위대해도 별 것 아닙니다. 오늘 할 수 있을 때 감사하며 삽시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9:27). 예수님도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주님이 다시 오신 다는 것입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며 준비합시다.
제 목 : 가장 위대한 일
성경 : 행 10:1~8 찬송가 364장
기도보다 더 위대한 것은 없습니다. 그 위대한 기도가 없으니 사단이 판을 칩니다. 기도 없는 능력은 없습니다. 요즘 많은 교회가 조직은 잘 되어 있으나 기도가 없습니다. 헌금과 봉사는 많으나 기도하는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이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찬양과 설교는 있는데 기도가 없으면 문제입니다. 마지막 때 기도가 힘들어집니다. 백부장 고넬료는 구제하며 하나님을 두려하고 항상 기도하였습니다. 기도밖에는 없습니다. 고넬료가 기도하지 않았으면 주의 사자를 못 봤을 것입니다. 진짜 기도자는 순종자입니다. 기도하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제 목 : 중보자 예수
성경 : 눅 22:31~32 찬송가 348장
마귀는 우리를 끊임없이 파괴시키려고 합니다. 사단은 제자들을 까불러서 그들이 밀이 아니라 겨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싶어 그들을 청구했던 것입니다. 제자들의 믿음이 때로는 절망적으로 흔들리지만 완전히 쓰러지지 않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중보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에 종교생활은 쉽지만 신앙생활은 어렵습니다. 쓰려지려 했던 베드로가 중보기도로 일어납니다. 영적실세는 하나님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 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눅22:31~32).
제 목 : 오직 복음
성경 : 갈 1:6~10 찬송가 505장
7절 말씀에 다른 복음은 없다고 합니다. 교회는 복음으로 모였습니다. 모인 목적은 복음 때문입니다. 복음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합니다. 여기서 다른 복음은 갈라디아 교회에 만연한 유대주의적 복음 즉,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얻는다는 사상을 말합니다. 복음 안에서 순종하시고 복음 외에는 다 버리기를 축복합니다.
제 목 :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
성경 : 롬 6:15~23 찬송가 507장
바울은 우리들이 어느 쪽에 순종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16절 말씀에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 알지 못하느냐고 질문합니다. 죄의 종은 사망에 이르고 순종의 종은 의에 이릅니다. 우리는 누구의 종노릇을 합니까? 내가 어느 쪽에 종인가를 알려면 나의 삶을 보면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열매를 맺어 복음의 종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 목 : 가짜를 알기 위하여
성경 : 벧전 5:7 찬송가 354장
위조지폐를 분별하기 위해서는 진짜지폐만 뚫어지게 보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올바르게 알면 가짜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건강한가를 보려면 기도와 예배가 살았는가를 보면 됩니다. 누가복음18장 8절 말씀에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할 때 믿음은 기도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을 더 믿으시기 바랍니다. “너희 염려를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전5:7).
제 목 : 하나님 나라
성경 : 마 6:33 찬송가 438장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우선하라고 합니다. 생각도 계획도 행함도 하나님 나라 위하여 하라고 합니다. 그리하면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 이 모든 것을 다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해서 주십니다. 복 받을 사람은 생각이 먼저 복됩니다. 내가 바뀌면 옵니다. 복된 말을 먼저 선포 하십시요. 복 받을 마음으로 바꾸시기를 축복합니다.
제 목 : 오직 예수
성경 : 마 10:34~42 찬송가 565장
복음으로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어둠에서 빛으로 변합니다. 그 과정에서 고통, 갈등, 분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복음이 들어오면 내 안에서도 갈등이 생깁니다. 육의 사람과 영의 사람이 갈등하며 고민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37절에 아버지, 어머니를 나보다 사랑하는 자는 합당하지 않다고 하십니다. 혈연적 애정 때문에 하나님 나라를 후퇴해서는 안 됩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합당하지 않다고 합니다. 곧 육신적인 평안함, 안락함을 버리고 고난의 길을 걸어가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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