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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진우 목사 “3월 가정예배” -주님과 함께하는 생명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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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2-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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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함께하는 생명의 양식-

jtntv0101...jpg 제 목 : 즐겁게 삽시다 1

성 경 : 히브리서 9:27~28 찬송가 491

하나님 나라를 준비하는 믿음이 충만하십니까? 마지막 때는 우리가 예수님 믿기 좋은 시기가 아닙니다. 사람이 얼마나 이기적인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 때는 어떤 것이 진리인지 분별하기 어려워집니다. 미혹의 영이 들어가면 거짓도 진짜처럼 받아들이게 됩니다. 교회가 교회답기 위해서는 영이 건강해야 합니다. 영이 건강한 교회의 특징은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하는 교회입니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주님 나라와 연관되어 있는가,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정말 고민하고 있는가를 계속 물어봐야 합니다.

 

제 목 : 즐겁게 삽시다 2

성 경 : 히브리서 9:27~28 찬송가 177

마지막 때 구원받은 자는 목숨 걸고 신앙생활을 합니다. 신앙생활 할 때는 나의 자아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건강주실 때 천국 가는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하루를 살아도 즐겁게 삽시다. 우리는 어차피 천국으로 이사 갈 사람들입니다. 내일 죽는다고 생각하면 나의 자존심 때문에, 돈 때문에 열 받을 일이 없습니다. 기쁘게 살 수 있는 비결은 천국소망을 가지는 것입니다. 소망이 있는 곳에 기쁨이 있습니다.

 

제 목 : 좋은 소식
성 경 : 로마서 10:9~13 찬송가 310

우리가 혹시 구원의 첫사랑을 잊어버리고 살지는 않았는지요? 은혜를 기억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10:10). 구원은 알기 쉽게 3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나는 구원 받았습니다.’ 이 과거형은 칭의의 단계입니다. 둘째는 나는 구원받고 있습니다.’ 이 현재형은 성화의 단계입니다. 셋째는 나는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이 미래형은 영화의 단계입니다. 천국 갈 때까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시기 바랍니다.

 

제 목 : 주께 가까이

성 경 : 시편 73:28 찬송가 28

시인은 1~7절에 거의 넘어질 뻔 하였다고 고백합니다.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질투하였다는 것입니다. 악인들은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나 고통이 없는 것 같다고 합니다. 무엇이 진짜 복일까요? 주께 가까이 함이 복입니다. 마음이 편한 것이 복입니다. 시인은 17절에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악인들의 종말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주를 멀리하는 자는 결국 망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 하리이다”(73:28).

 

제 목 : 보고 듣고 알고 계십니다
성 경 : 출애굽기 3:7~12 찬송가 310

하나님은 애굽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애굽에 있는 자신의 백성에게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어떤 대상입니까? 우리의 복은 하나님의 관심이 되는 것입니다. 7절에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계십니다. 부르짖음을 듣고 근심을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12절에 반드시 우리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애굽에서 건져내신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고 천국을 바라보길 소망합니다.

 

제 목 : 나의 즐거움

성 경 : 시편 119:92~93 찬송가 204

시인은 고난 중에 멸망할 수 있었지만 주의 법으로 살았다고 고백합니다. 주의 법이 시인의 즐거움이 되지 않았다면 결코 일어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우리의 등불이 되어서 생명의 길로 인도합니다. 주의 법을 영원히 잊지 마십시오. 예수님으로 구원이 완성됩니다. 생명이신 예수님 붙들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기를 축복합니다.

 

제 목 : 열매 맺으라!
성 경 : 마태복음 13:1~9 찬송가 325

예수님은 해변에 모인 많은 무리들을 바라보며 말씀을 선포하기 위하여 배에 올라 앉으셨습니다. 이제부터 유명한 해상수훈이 선포되기 시작합니다. 이때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7개의 비유를 가르쳐주십니다. 길 가에 떨어진 씨는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자이고 돌밭에 떨어진 씨는 핍박에 넘어지는 자입니다.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는 세상 유혹에 사로잡힌 자를 뜻합니다.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입니다. 우리는 지금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제 목 : 천국의 비밀

성 경 : 마태복음 13:10~17 찬송가 565

천국의 비밀은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지만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긴다고 합니다. 있는 자는 말씀을 듣고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없는 자는 말씀을 들었으나 깨달음이 없는 자입니다. 결국 없는 자는 마지막 때에 그나마 들은 주의 말씀조차도 빼앗기고 천국 백성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하게 됩니다. 성령님을 통해서 천국의 비밀을 깨달아 더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제 목 : 좋은 땅

성 경 : 마태복음 13:18~23 찬송가 449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라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땅으로 구별될 수 있는 것은 그 땅이 열매를 맺는 다는 것입니다. 백배, 육십 배, 삼심 배의 결실은 하나님 나라의 풍성함을 뜻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좋은 땅 안에 돌이나 가시떨기가 전혀 없다고는 말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누구도 완전하지 않기에 늘 하나님 은혜로 살 수 없음을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제 목 : 가라지 경고

성 경 : 마태복음 13:24~30 찬송가 365

25절에 사람들이 잘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간다고 합니다. 1차적 의미는 농부가 방심하는 틈에, 2차적 의미는 복음 전도자가 알지 못하는 때에 끊임없이 삼킬 자를 찾는 사단의 사악함이 나타납니다. 가라지는 이삭이 피기 전에는 그 모양이 밀과 흡사하다고 합니다. 고대 근동 지방에서는 원수들이 이웃의 밭에 몰래 가라지를 뿌리는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할 때입니다.

 

제 목 : 더 성장하라

성 경 : 마태복음 13:31~35 찬송가79

겨자씨의 놀라운 생명력은 본 비유에서 몇 가지 영적 의미를 갖습니다. 첫째는 하나님 나라는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확장됩니다. 둘째는 하나님 나라의 초창기는 작고 미미하나 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창대케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누룩의 비유는 온 세상에 복음이 점점 충만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내적으로 번성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유를 통해서 우리도 영적으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가를 반문해야 할 것입니다.

 

제 목 : 마지막 때에

성 경 : 마태복음 13:36~43 찬송가85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심판이 있습니다. 눈물로 씨를 뿌린 자는 기쁨으로 맞이할 것이지만 육체를 위하여 씨를 뿌린 자는 근심과 슬픔으로 맞이할 것입니다. 알곡은 추수 때까지 가라지와 동일한 대우를 받을 수 있지만 마지막 때에는 구별된다는 것입니다. 알곡 성도는 하나님의 영광스런 광채로 후광을 입어 해와 같이 빛날 것입니다.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13:43).

 

제 목 : 보화, 진주, 그물
성 경 : 마태복음 13:44~50 찬송가 406

천국을 감추인 보화와 진주로 비유하는 것은 천국과 복음은 세상 그 무엇을 포기해서라도 얻어내야 하는 값진 것임을 깨닫게 합니다. 13장에서 천국에 관한 마지막 비유인 그물의 비유는 구원을 자처하는 자들 중에도 구원을 얻지 못할 자가 있음을 경고합니다. 48절에 그물에 가득한 물고기를 물가로 끌어내어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린다고 합니다. 이 표현은 하나님의 선별행위가 철저하고 세심함을 나타냅니다. 귀 있는 자는 들으시길 바랍니다.

 

제 목 : 신앙의 절정

성 경 : 갈라디아서 2:20 찬송가 351

예수님 믿으면 고난도 옵니다. 내가 주님 때문에 받는 고난이면 이것도 복입니다. 진짜 복은 예수님 믿는 것입니다. 주님 때문에 죽을 수 있는 것이 복입니다(1:29). 신앙의 절정은 결단입니다. 주를 위하여 죽어야 할 상황이면 깨끗이 죽을 수 있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죽음 앞에서 우리는 나의 앞에 있는 상급과 영광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이 죽기까지 갈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 때문입니다. 우리도 은혜와 믿음가지고 끝까지 가시는 성도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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