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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3-1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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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함께하는 생명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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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그리 오래지 아니하여 1

성 경 : 이사야10:24~25 찬송가 582

출애굽 당시 하나님은 모세를 보낼 때 애굽에 있는 자신의 백성에게 관심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초점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앗수르는 그 당시 강대국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너희를 괴롭히지만 두려워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자식의 회초리는 언제까지 필요합니까? 자식이 정신 차릴 때까지입니다. 애굽처럼 앗수르도 필요할 때 아궁이로 보내진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은 내 품에 안길 자녀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우리를 포기 하지 않으시고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제 목 : 그리 오래지 아니하여 2

성 경 : 이사야10:24~25 찬송가 460

하나님은 오래지 않아 대적들을 채찍질 하시고 내 백성에게 응답하시고 구원하신다고 합니다. 오래지 않아 분노를 그치고 하나님의 진노로 멸하신다고 합니다. 때리지만 품을 자식이 있고 채찍질로 사용하지만 버릴 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 땅을 그대로 두시는 이유는 이 나라에 하나님의 백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힘든 상황가운데도 오직 복음만을 외치고 주의 사랑을 전하시길 축복합니다. “내가 오래지 아니하여 네게는 분을 그치고 그들은 내 진노로 멸하리라 하시도다” (10:25).

 

제 목 : 두려워하지 말라

성 경 : 빌립보서 1:28~29 찬송가 586

바울은 고난 중에서도 용기를 잃지 말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든지 반대에 직면하게 되든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반대하는 자들은 멸망으로 정해진 자들입니다. 그러나 핍박 받는 것은 구원의 증거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 받는 것도 귀한 복입니다. 순교가 이기는 길입니다. 능력의 기도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1:29).

 

제 목 : 새 영

성 경 : 에스겔 36:27 찬송가 370

굳은 마음은 문자적으로 돌 같은 마음입니다. 경고와 질책에도 불구하고 끝내 회개할 줄 모르는 완고한 심령을 가리킵니다. 유다백성의 멸망 원인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것은 이전의 마음과는 전혀 다른 상태의 마음입니다. 부드러운 마음이란 하나님의 뜻을 경험하고 그 뜻을 좇으려는 영적인 분별력을 가진 마음입니다. 경고와 교훈에 회개하고 순종할 줄 아는 겸손한 마음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새 영으로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제 목 : 성령을 힘입어

성 경 : 누가복음 11:20~22 찬송가 458

하나님을 이길 신은 없습니다. 아무리 어떤 것이 강해도 반드시 이기는 싸움입니다. 간절함으로 부르짖으면 주님이 주십니다. 체면을 내려놓으십시오. 기도는 부모와 자식 관계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굴곡이 있지만 결국 지나고 보면 올라가게 하십니다. 본문에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가 마태복음에는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 냈을 때, 귀신보다 강하고 권능으로 그 일을 하실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사단을 지배하시고 이기신다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11:20).

 

제 목 : 복음에 물들자

성 경 : 요한복음7:25~36 찬송가 582

예수님은 자신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사람 중 일부가 예수님의 출신지에 대해서 반론을 폅니다. 그들은 다른 누구보다도 예수님께 대하여 편견이 심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함으로써 더 큰 죄악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야 합니다. 세상의 눈으로 성경을 보면 안 됩니다. 사상에 물들지 말고 복음에 물드시기 바랍니다.

 

제 목 : 예수님의 권세

성 경 : 마가복음 11:27~33 찬송가 93

우리는 여기서 예수님이 그의 권세에 관하여 산헤드린 공회에 의해 시험받는 내용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나아와 궁지에 빠뜨릴 목적으로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내게 대답하라’(30)고 질문하여 그들로 당황하게 하셨습니다.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냐에 대답은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입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서 구경꾼입니까? 시비꾼입니까? 주인공입니까? 우리 모두가 주님이 부르신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입니다.

 

제 목 : 한나의 기도

성 경 : 사무엘상 2:6~9 찬송가 456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십니다. 하나님은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하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높아지는 것이나 낮아지는 것이 다 하나님께로 말미암습니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고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셔서 은혜와 영광의 자리로 올려주십니다. 우리의 말과 기도 속에 품위를 지키시길 바랍니다. 복된 말을 선포하십시오. 주님께서 이루어 주십니다

 
 

제 목 : 분별력

성 경 : 느헤미아 6:1~14 찬송가 388

산발랏을 대표한 유다 대적들은 느헤미야를 살해함으로써 예루살렘의 재건을 막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네 번씩이나 느헤미야를 유인하려고 계획했습니다. 그라나 느헤미야는 대적들의 요구에 절대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는 대적들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느헤미야가 음모를 간파할 수 있었던 이유는 늘 깨어서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늘 하나님 안에 거하며 하나님의 뜻을 묻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분별력과 지혜로 유혹을 이겨나갈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제 목 : 성벽을 세우라

성 경 : 느헤미야 6:15~19 찬송가 351

느헤미야서는 주전 440년경 하나님의 백성이 예루살렘 성벽을 수축하는 내용입니다. 성벽은 당시 군대보다 더 중요했습니다. 성벽이 없으면 약탈자들이 마음대로 유린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적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성벽이 52일 만에 완성이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우리의 믿음이 견고히 세워지면 대적들은 다 두려워하고 크게 낙담합니다. 그 이유는 대적들도 주께서 일하고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거룩한 하나님의 성벽을 쌓는 것입니다. 구별된 삶, 세상의 가나안 문화에 섞이지 않는 것,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것입니다.

 

제 목 : 그 분이면 족합니다 1

성 경 : 마태복음 16:1~12 찬송가 279

오늘 본문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나옵니다. 이들은 원래 교리가 달라서 섞일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교회를 어지럽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이럴 때 하나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예수님께 시비를 걸기위해서 한 마음으로 물어봅니다. 예수님은 시비 걸려는 사람과는 싸우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지혜롭게 답변합니다. 예수님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한다고 하시고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요나가 물속에서 삼일 만에 살아 난 것처럼 예수님도 삼일 만에 죽었다가 부활하신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은 후 삼일 만에 일어나는 기적밖에 보여줄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제 목 : 그 분이면 족합니다 2

성 경 : 마태복음 16:1~12 찬송가 335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에서 누룩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는 작은 누룩이 숙성되면 부풀어 올라 커지듯이 복음이 확산되면 예루살렘에서 열방까지 퍼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둘째는 나쁜 것도 이렇게 파급현상이 있으니 주의하라는 뜻입니다. 교회도 부흥될 때 누룩과 같은 악영향을 조심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떡이 없는 것에 서로 논의하지 말고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인 것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그 분이면 족합니다.

 

제 목 : 회개의 열매

성 경 : 고린도후서 7:8~9 찬송가 305

예수님의 복음시작은 회개입니다. 회개하는 자는 천국을 보게 됩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나의 것입니다. 회개하면 예수 이름으로 용서함을 받습니다. 회개가 바로 천국의 열쇠입니다. 한 사람이 돌아오면 천국에 기쁨이 됩니다. 한 사람이 죄에서 살아 돌아오면 얼마나 기쁨입니까! 이제 우리는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름값을 하며 삶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제 목 : 성회를 소집하라

성 경 : 요엘 2:15~17 찬송가 364

지금은 비상소집하여 기도할 때입니다. 지도자가 살면 다 삽니다. 요엘1:9~10절에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끊어졌다고 합니다. 새 포도주가 마르고 기름이 다 떨어졌다고 합니다. 우리의 영이 마른 것입니다. 마음을 찢고 자복하며 예배와 기도를 회복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는 예외가 없습니다. 지도자가 앞장서고 어린이도 나오며 신랑, 신부도 그 신방에서 나오라고 하십니다.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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