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사진가협회, 2019년 신년하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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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1-27 01:25본문
대한기독사진가협회, 2019년 신년하례회 가져
대한기독사진가협회(이하-대기협)는 지난 1월 21일(월)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갈마로에 위취한 엄영수 목사(대광교회 원로목사) 사택에서 전국에서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1부 2019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2부 하례회가 진행되는 등 덕담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자리가 되었다.
목사 장로 권사 평신도로 구성된 대한사진가협회 모임이다. 이날 1부 예배에 대기협 이사장 장기태 장로가 기도를, 윤한옥 목사(고문)가 사도행전 22:3절을 중심으로 “뜨거운 사람”이란 제하의 말씀을 뜨겁게 전하면서, 사람의 몸이, 하나님 사랑과 우리의 열심히 식어지면 우리의 믿음이 죽어가고 인생에 대한 어떤 열정이 식어가면 인생이 죽어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의 열정이 충만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윤 목사는 또 함께 사진과 영상으로 사역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고 “2019년 새해에는 회원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어 고문 엄영수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회무에서 엄 목사는 강원도 홍천 고향에 들어오니 공기가 너무 좋아서 건강도 좋아졌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엄 목사는 대기협 식구들이 강원도 오시면 언제든지 쉬어 가길 바란다면서 지난번 대기협 총회가 끝난 후 첫 번째 모임에 많은분들이 왔다면서 2019년도 출발이 좋고 희망이 보인다면서 앞으로 사진가협회가 한국 교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협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안건 토의에서 해외 출사, 및 전국모임을 임원들에게 위임했다. 이어 김종심 권사(사무국장)는 “함께 해준 모든회원들에게 고맙다”는 인사가 있은 후 회원들 각자가 가져온 선물을 한군데 모아놓고 추첨을 통해 선물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날 윤종성(여의도 윤 스튜디오 대표, 코리아포토클럽.com)대표의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각자 섬기는 교회와 가정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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