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목사, 월간 써드에이지 창간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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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12-22 22:26본문
한국사회 또는 한국교회의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써드에이지 발간!
인생 2막의 시대는 일자리를 찾는 것이 아니라 보람찬 생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는 취지로 창간되는 “월간 써드에이지 창간 감사예배 및 발기인 모임”이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선교관에서 지난 12월22일(토) 오전 11시 50여명의 내, 외빈과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발행인 이준영 목사는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의 고령화 문제에 대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이라고 말한다. 원로목자교회 담임목사인 김재용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인생낙조는 가장 아름다운 빛이 되어야 한다.”며 “써드에이지가 노년의 삶을 풍요롭고 품위 있게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편집위원인 박익수는 써드에이지가 나아갈 목적과 취지를 밝히고 박재천 목사(수도권원로목사회 회장)은 축시를, 김광호 목사(미 스텐톤대학교 총장) 선한승 박사(한국노동교육학회 회장) 차재완 장로(AD농어촌방송선교회 회장) 유연왕 목사(무지개서는 마을 대표)가 격려사를, 김헌수 목사(꿈너머 꿈교회) 김태영 목사(한국상담교육원장) 강봉규 목사(한국선교세계연맹 대표)가 축사를, 편집인 강신욱 목사가 광고를 하고 이승진 목사(수정교회)의 오찬기도로 행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 앞서 허은혜 목사(편집위원)은 특별찬송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렸다. 써드에이지는 앞으로 은퇴자 학교를 설립하고 은퇴가 사회의 소외된 한축이 아니라 중심이 될 것을 다짐하면서 이번 행사의 의미가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주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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