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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7-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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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선교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배영자 목사 일행 필리핀 단기선교, 현지교회 선교비와 탁구 선반 기증

 

필리핀 선교1.jpg

 

 대한예수교장로회 금천시온교회 배영자 목사는 안갑훈 장로, 광명교회 이영순 집사, 박장석 성도(우리 동네 삼겹살 대표) 등이 지난 623일부터 28일까지 필리핀 바랑가이 퍽교회(용경자 선교사)를 방문 단기선교를 하나님의 역사하심 속에 은혜 가운데 마치고 귀국했다.

 

배영자 목사 일행은 Apm 탁구선교회원 물품 지원을 위해 23팍상한 폭포를 돌아보고 바랑가이 퍽교회 용경자 선교사가 운영하고 있는 탁구장에서 탁구 봉사를 진행하고, 광명교회 이영순 집사가 저녁 만찬을 봉사했다. 선교 이튼 날 24일부터 26일까지 오전 9시부터 6개 팀을 조 편성하여 리그전을 진행하면서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으로 교재를 가졌다.

 

탁구 대회를 마치고 글로리아 목사 인도로 오후 5시부터 말씀 찬양에서 시편 27:4, 4:12, 8:13~14절 읽고 묵상하며 성령 충만의 역사는 뜨겁게 이루어진 가운데 글로리아 목사는 롬 1:16~17절을 봉독한 후 어떻게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 믿음을 가질 수 있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배 목사는 새 언약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어 주시겠다고 맹세하신 언약으로서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의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서 그리스도의 생명과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그 마음 안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할 수 있도록 해주심으로 하나님의 모든 복을 받아 누리게 하시겠다는 약속이라고 했다.

 

필리핀 선교2.jpg

 

29:1 ‘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세우신 언약 외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여 모압 땅에서 그들과 세우신 언약의 말씀은 이러하니라’ 10~14오늘 너희 곧 너희의 수령과 너희의 지파와 너희의 장로들과 너희의 지도자와 이스라엘 모든 남자와 11 너희의 유아들과 너희의 아내와 및 네 진중에 있는 객과 너를 위하여 나무를 패는 자로부터 물 긷는 자까지 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서 있는 것은 12 네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에 참여하며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하시는 맹세에 참여하여 13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또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대로 오늘 너를 세워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그는 친히 네 하나님이 되시려 함이니라 14 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필리핀 선교 설교 배영자 목사.jpg

 

이 말씀 외 다수의 말씀을 인용하면서(생략) 배영자 목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처음으로 이 교회에 왔는데, 성령께서 저와 함께 하사 새 언약의 말씀을 믿고 구원받아 천국 시민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부터 하나님을 알고 믿을 수 있게 도와 주세요 아버지, 예배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구원에 이르게 하옵소서 아멘. 기도로써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어 하나님 앞에 특송을 이영순 집사, 글로리아 목사, 안갑훈 장로, 시편 149편 퍽교회 성도들 등이 열창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으며 성도들은 감동의 역사가 일어났다. 이어 영접 기도에는 어린 성도들과 박장석 형제 등에게 안수기도를 한 후 글로리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7일은 수영장으로 이동해 즐거운 시간을 갖고 50여 명이 점심을 뷔페로 정하고 글로리아 목사의 축복기도로 만찬을 나누며 덕담의 시간을 즐겼다. 28일은 마닐라로 자리를 옮겨 점심을 마친 후 쇼핑몰에 들러 옷과 탁구장 선반 탁자를 구입 선물했다. 이날 글로리아 팀은 선교지와 개인 헌금함 등을 전하고 밤 12시 공항에 도착했다.

 

한편 이번 선교활동에 수고를 아끼지 아니한 노니 목사는 2개 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차량 봉사로 함께해 주었다. 차량 봉사를 맡아주었던 로니 목사는 배영자 목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곳(필리핀)에 오셔서 위로자, 협력자, 조언자, 동역자로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은 것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글로리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잊지 못할 거라고 했다. 이 은혜 천국 가는 그날까지 지속되길 소망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 왔다.

 

배영자 목사 일행은 이번 선교를 통해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려드린다며 모든 것이 은혜였고, 선교 활동하는 동안 기적 아닌 것이 없었다면서 다시 한번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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