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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예장웨신 연합노회 2018년 하계수련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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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8-2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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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웨신 연합노회 2018년 하계수련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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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웨신총회 연합노회(노회장 신언창 목사)는 지난 820()-21()까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심옥리 팬션강변에 살자에서 2018년 연합노회 하계 수련회 및 제8-3차 월례회를 가졌다.

 

 20() 오후 1시 김미라 목사(바울신학연구원 원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 김길자 목사가 기도하고, 이봉용 목사는 골 2:16~19절을 본문으로세 가지 이단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이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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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이봉용 목사는 설교에서 이단들을 대할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자신이 과거 불교를 거쳐 남묘호랭교, 대순진리교 등을 섬겨왔지만 하나같이 진리는 없고, 허무함만 더하던 차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결심한 가운데 목사가 되었다면서 이단들을 만나면 그들이 믿는 종교에 대해 잘못된 점 등을 하나하나 지적하고 그들을 주님께로 돌아 올 것을 권면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목사의 목회일념은 오직 예수로서 확실한 믿음과 신앙을 가지고 많은 이단들에게 기독교만이 영생이 있고, 부활이 있고, 진리가 있으며 살아계신 주님이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 안에 역사하고 계심을 자신 있게 복음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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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합노회장 신언창 목사는 2부 월례회에서 회무처리를 진행되었으며, 10월 연합노회 정기노회에서 김보라 강도사의 목사 임직식이 거행된다고 했다. 또한 노회가 발전되고 성장되는데 기도로서 단합되어 갈 것을 다짐하고 노회 내에 섬기는 모든 교회가 부흥되기를 기원했다.

 

 21일 아침 연합노회장 신언창 목사는 21() 오전 83부 폐회예배를 인도하고, 김현규 목사가 기도를 한 후 정순옥 목사는 왕하 10:15-17절을 인용하여함께 손을 잡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광고가 있은 후 고경자 목사의 축도로 연합노회 하계 수련회를 모두 마치고 일부 관광지를 끝으로 투어하고 각자 섬기는 교회와 가정, 일터를 향해 발걸음 재촉했다.

 

강변에 살자 팬션1.JPG

 

한편 12일간 연합노회 하계 수련회를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둥글바위길35, 소재 팬션강변에 살자”(전화 033)375-7543)는 강변을 거닐면서 동강의 정취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이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민박시설이 잘 되어있다. 또한 바비큐는 물론 쏘가리매운탕 등 다양한 식당 메뉴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으로서 가족과 단체로 이곳을 찾았을 때 활력과 멋진 추억의 장으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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