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북유럽 4개국 순회 성시화 대회 참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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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8-28 13:49본문
이창호 장로(대구서부교회, 대구경북홀리클럽 증경회장)
*지난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주최 2018 북유럽 4개 국가 순회 성시화대회에 참가했던 대구경북홀리클럽 증경회장 이창호 장로(대구서부교회, 의사)가 쓴 참관기로 대구시의사회 신문과 대구시장로회 1년에 한번 발행하는 [반석]지에 기고하기 위해 쓴 글이다.(편집자 註)
▲사진은 노르웨 오슬로성시화대회 후 기념촬영
8월 10일(금)
그동안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에 성시화운동 본부를 창립하기 위해 기도해 오던 중 드디어 8월 10일 새벽 3시 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간다. 일어나니 비가 온다. 폭염으로 대지가 말랐는데 다소 시원해질까 생각하며 신세계백화점에 있는 고속터미날에 가니 이미 김대년 장로 부부는 나와 계셨다.
4시간 가량 타고 인천에 도착하니 7시경이다. 성시화 사무총장인 김철영목사님과 통화하니 M 코너에서 만나잔다. 아침 대용으로 vesi 버그로 먹고 있다가 8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아무도 보이지 않아 이상하게 생각해 다시 전화하니 J 코너 Finnair(핀란드 비행기)에 오라고 하여 가니 많이 모여 있었다.
미주팀이 22명, 한국팀이 23명(이종승 목사님은 13일 합류), 유럽성시화운동본부 2명 등 47명으로 구성되었다.
8시간 비행후 덴마크, 코펜하겐에 도착하여 저녁 8시에 코펜하겐 한인교회(오대환 목사) 첫 성시화대회를 가졌다.
설교 전 미주 참석자 24명의 특송을 한기형목사의 지휘로 아름다운 화음과 은혜가 충만하였다. 설교 말씀은 김철해 목사가 마지막때 에 복음을 뜨겁게 선지자처럼 외쳤고 성시화 구호제창은 최대영 장로가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 누가? 내가. 할렐루야. 아멘“으로 힘차게 하였다.
덴마크교회 위한 합심기도후 유럽 대표본부장인 정완진 장로가 환영사를, 오대환 담임목사가 인사말이 있었다. 덴마크는 과거와 달리 낙농업국가가 아니고 첨단공업기술국가로 또 선박의 설계기술과 엔진기술로 돈을 번단다. 문제가 있으면 공동으로 대처해 해결해 나가는 나라라고 강조한다.
6.25 전쟁때는 유틀란디아호를 보내 의료지원을 하였고 국립의료원을 세웠다. 덴마크는 훌륭한 정치가이자 예술가요 교육자이면서 목사인 그룬트비가 있고 신학자이자 철학자인 키엘르케고르 을 배출했다. 노벨 수상자가 13명 인구 540만되는 나라다. 에배를 마치고 호텔에 오니 밤 10시경이다.
8월11일(토)
코펜하겐 투어로 아말리엔보르 궁전, 작은 인어상 게피온분수대를 둘러보았다. 코펜하겐은 약 1,400,000 인구로 스칸디나비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8각형의 아만리엔보르 궁전은 1794년이래 여왕이 살고 있고 매일 정오에 위병교대식이 행해진다. 마침 이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코펜하겐을 상징하는 작은 인어상은 안데르센 동화의 인어공주에서 동기를 얻어 1913년 엘릭센에 의해 만들어졌다. 약 80cm의 작은 동상이나 관광객이 많았고 조금은 실망했다. 유명한 동상이긴 하나 브뤼셀의 오줌싸게 동상과 독일의 로렐라이와 함께 유럽의 3대 썰렁명소이다.
게피온 분수대는 북유럽여신이 황소 4마리를 몰고 가는 역동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분수는 1908년 제1차세계대전 당시 사망한 덴마크의 선원들을 추모하여 만든 것이다. 오후 4시 30분에 오슬로로 가기 위해 크루즈(DFDS)에 승선하였다.
바람이 차웠고 배가 매우 컸다. 그러나 파도가 일어 배가 다소 흔들려 마치 경주와 포항에 지진시 대구에서 느끼는 진동과 같아 기분이 좋지 않았다.
8월 12일(일)
오늘은 주일이다. 크루즈 선내에서 조식을 하였다. 10시경 오슬로에 도착해 11시부터 노르웨이 순복음 한인교회에서 성시화대회를 가졌다. 이 교회는 1983년 설립 후 이종욱 목사가 1986년 부임후 지금까지 시무하신다.
사회는 이창호 장로(대구홀리클럽 3대 회장), 말씀은 당진동일교회를 담임하면서 전도에 엘리야의 특심을 갖고 계시는 이수훈 목사가 엘리야의 열심으로 전했다. 성시화 간증은 최호자 권사가 일목요연하게 한국 성시화 발전 과정을 잘 소개하셨고 개인적인 암 극복의 축복을 감사하셨다. 이종욱 목사의 따뜻한 환영사 후 전용태 장로의 격려사가 있었다. 다시 한번 성시화 구호를 합심기도 후 실시했다.
중식후 오슬로 관광을 하였다.
오슬로는 약 900년 전 바이킹들이 활약했던 곳으로 인구는 46만명이고 8세기 이후로 바이킹의 활동이 두드러져 “바이킹의 수도”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비겔란조각공원은 세계적 조각가인 구스타프 비겔란(Gustav Vigeland(1869-1943)이 52년 간 심혈을 기울여 죽기 일 년 전까지 212개 조각들을 만들었고 전체 주제는 “인생”이다.
특히 공원의 끝부분에 있는 높이 17m인 ‘모노리텐’이라는 작품은 121명의 남녀상이 위로 서로 올라가려는 인간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한정된 시간 때문에 충분히 감상하지는 못하였으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그 외에 시청사, 칼 요한스 거리등을 둘러 보았다.
8월 13일(월)
피오로드(Fjord) 구경
Fjord는 빙하가 침식돼 만들어진 좁고 긴 골짜기에 바닷물이 들어온 ‘협만’을 뜻한다. 포슬리호텔로 이동하여 에이피오르(Eidfjord)의 비오레이아 강이 깊이 200-300m의 계곡을 빠른 속도로 흐르다가 형성되는 ‘뵈링폭포’는 총 높이는 182m이고 막힘없이 낙하하는 높이는 163m, 폭은 23m이다. 너무나 장엄하여 물안개가 피어 밑으로 내다보니 아찔하였다. 폭포 윗족에 수력발전땜이 건설되어 수량이 줄었다고 한다.
팀원들이 모두 사진 찍기에 분주하였다. 나도 김대년 장로 부부와 우리 부부가 같이 찍고 또 미주 한기형 목사님과도 찍었다. 이 포슬리(Fossli)호텔은 유명한 노르웨이의 작곡가 그리그(Grieg;1843 -1907)가 사용했던 피아노가 있어 팀원들이 몇 명이 모여 찬양을 했다. 모두 같이 Coffee break time을 가졌다. 노르웨이 3대 피오로드 중 가장 수려한 광경을 자랑하는 게이랑에르(geiranger) 피오로드를 페리를 타고 구경했다. 배가 커서 관광버스 자체를 싣고 들어간다.
▲사진은 핀란드 헬싱키성시화대회 모스습
높은 산에서 빙하가 녹아 폭포가 된 7자매 폭포는 물줄기가 일곱 갈래로 떨어진다. 여기에 깊이가 약 1100m여서 큰 유람선도 정박할 수 있단다. 또 다른 ‘송내 피오르드’는 길이가 무려 204km가 된다. 마음속 카메라에 많이 찍었다. 중식 후 베르겐(Bergen)으로 이동한다. 이곳은 옛날에 수도였으나 지금은 제2의 도시로 항구도시다.
케이블카를 타고 베르겐도시를 조망할 수 있는 플뢰엔(Floyen,300m) 산에 올라가 전도를 하고 마칠 때 모여 48명이 찬양을 하였다. “주 하나님 지으신 세계", "내게 강 같은 평화", "나같은 죄인 살리신",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48명이 합창하니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모르는 외국인은 같이 부르면서 "나도 크리스챤이다" 라고 고백하였다. 대만에서 온 젊은 부부는 "저의 마음을 터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사영리 전도지와 노르웨이 언어로 된 전도지를 찬양 후에 돌리는 것이 효과적이라 생각이 된다. 베르겐은 예쁜 도시로 피오르드가 깊숙이 들어간 곳에 위치해 있다. 1740년대에 세운 스칸디나반도에서 제일 오래된 Christi Krybbe Skoler 라는 초등학교도 있다.
바다에서 대구(Codfish)가 많이 잡혀 시내에 나무로 만든 대형 대구(Cod) 조형물이 있었는데 크기가 3m나 되었다. 사진을 찍을 때 사람들이 많아 복잡했으나 우리는 대구에서 왔기에 꼭 찍어야 한다고 하니 양보해 주었다.
8월 14일(화)
노르웨이 Voss에서 로멘틱열차에(보스-미르달-플롬) 탑승해 산 높이가 1500-1700m이나 되는 12개 산봉우리를 약 20km되는 거리를 열차를 타고 한 시간 산악관광을 한다. 속도는 시속 30-40km속도로 운행하는데 빙하산의 경치가 으뜸이었고, 터널이 20개인데 어떤 구간은 1m터널 뚫는데 한달이 걸렸다고 하며 20년 전에 완공되었다.
가다가 669m 되는 키오스포센(Kjosfossen)에 5분간 정차해 사진 찍는 시간을 주는데 폭포가 웅장하여 요정이 나타난다고 해서 자세히 보니 빨간옷을 입은 두 사람이 시차로 나타나 춤을 추었다.
이 플롬 철도만큼 정상궤도를 따라서 가파른 협곡을 운행하는 기차는 세계에서 없다고 하며 기울기가 55도 되는 곳도 있다. 중식후 Fjaerland로 가서 빙하박물관을 관람했다. 빙하(氷河)는 천천히 움직이는 얼음덩어리로 중력과 높은 압력으로 천천히 흘러내린 눈으로 형성된 것인데 이런 생성원리, 흘러내리는 물로 수력발전을 하여 노르웨이는 95%가 수력발전이란다.
8월15일(수)
아침에 오슬로로 50인승 버스로 4시간 소요하여 도착했다. 버스로 이동하여 8세기에서11세기까지 왕성한 활동했던 바이킹(Viking)족이 1,100년 경에 세운 최초 교회를 탐방했다.
이들은 북부에 한정해 생활하던 이들이 게르만족의 일파인데 8세기 이후 유럽은 점진적 농업기술의 발달과 함께 찾아온 따뜻한 기후로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될 때 추운 북부유럽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 남쪽으로 내려온다.
스웨덴계의 바이킹은 폴란드를 중심으로 발틱해 쪽으로, 덴마크 바이킹은 영국과 프랑스 남부, 즉 대서양쪽으로 내려갔다. 바이킹교회가 어떻게 생겼나 모두 궁금하여 내려서 둘러보고 사진을 찍었다. 넓디넓은 잔디 위에 그림같은 교회였다. 영국의 경우 이들이 400년 간 성경말씀과 신앙을 토대로 영국 신사가 되지 않았던가.
오슬로 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은 1836년 개관하였으며 유럽에서도 상당히 권위 있는 미술관으로 피카소, 르누아르, 세잔, 마네, 모딜리아니, 드가, 그리고 뭉크 등의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노르웨이 미술가 뭉크(Edvard munch;1863-1944)의 작품 58점을 전시한 뭉크관이 있어 ‘절규’ ‘사춘기’ ‘병든 아이’ ‘마돈나’ ‘다음날 아침’‘누이동생 잉게르 초상’ ‘병실에서의 죽음’ ‘봄’ ‘칼 요한 거리의 저녁’ 등의 작품을 감상하였다. 특히 대표작인 ‘절규’의 판화작퓸 여백에는 “나는 자연을 뚥고 들려오는 절규를 느꼈다.”라고 멘트해 놓았다.
뭉크는 표현주의 작품으로 그는 1944년 80세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는데 총 1400점의 유화와 4500점의 수채화와 드로잉, 700종의 판화를 찍은 한 평생 열정적으로 작품 활동을 하여 ‘사랑, 죽음, 고통, 불안’을 주제로 내면세계를 시각화하여 미술사에 하나의 전환점을 제기했고 또한 자신만의 세계를 완성시켜 나갔다.
한 시간 관람후 칼스터트로 이동할 때 차 안에서 찬양하며 개인의 소개 및 간단한 간증이 있었고 가이드 없이 우리만의 오붓한 시간을 나누었다.
8월 16일(목)
스톡홀름(Stockholm)은 ‘물위에 아름다움’ 이란 뜻이며 세계에서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이다. 자연환경이 개끗하여 도시 한가운데서도 수영과 낚시를 즐길 수 있다.60여 개의 박물관이 있고 많은 문화 예술 행사가 있다. 우선 시청사를 둘러본다. 시청사는 북유럽 최고의 건축미를 자랑한다.
1923년 800만개의 벽돌과 1900만 개의 금도금 모자이크로 완성되어 있다. 시청사 내부의 푸른방( Bla Hallen)은 해마다 12월 10일에 열리는 노벨수상식 후의 만찬회가 열린다.
노벨박물관은 알프레드 노벨의 1895년 유언에 따라1901년부터 수상했으며 종류는 5가지로 노벨 물리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문학상 그리고 노벨평화상인데 이중에 평화상은 노르웨이에서 수상식을 한다.
자유시간을 가져 주위를 둘러보니 동성애를 뜻하는 무지개색 깃발이 꽂힌 가게에 들어가보니 점원 중에 홍콩에서온 여점원이 있어 설명을 듣고 나왔는데 잡지 표지에 남자 세명이 뽀뽀를 하는 사진이 실려 찜찜하였고, 북유럽 4개국이 다 화장실이 불편했는데 남녀 공용이 많아 남녀가 같이 줄서서 기다린다.그리고 한 건물 화장실에 변기가 2곳 밖에 설치되지 않아 매우 불편했는데 여기의 나라들은 전인구수가 550만-600만 사이라 평소 그들은 불편함이 없는 것 같다. 화장실 문화는 우리나라가 세계 제일이다.
다음으로 스웨덴 와실의 호화 전함 “바사호“가 있는 바사박물관을 들렸다. 구스타프 2세 시대인 1625년에 건조하여 스웨덴의 국력을 과시하기 위해 1628년 8월10일 처녀항해 때 폴란드를 향하여 출발하였으나 출발후 얼마되지 않아 돌풍에 침몰되었다. 이유는 포를 더 싣기 위해 그 당시 기술로는 경험이 없었던 결과로 상부하중이 너무 커 균형유지에 실패하였던 것이다.
배의 총길이 69m, 최대폭 11.7m, 높이52m,적재대포 64문, 탑승인원 450명(군인 300명)
1956년에 해양학자 안덴센 프란챈에 의해 발견되고 333년만에 인양하여 1961년에 성공하였다. 종교개혁자 울라우스 페트리(Olaus petri; 1493-1552) 의 동상에 갔다.
그는 스웨덴의 종교개혁가로 루터교 신학자로 독일 비텐베르그 대학에서 루터 와 멜랑히톤 수하에서 공부하고 귀국후 스웨덴의 종교개혁에 힘써 라틴어성경을 스웨덴어로 번역하였다. 찬송가와 교회 메뉴얼도 개혁주의 신학에 바탕하여 만들었다.
스톡홀름 한인교회 성시화대회가 저녁 7시 반에 시작되어 사회는 오대석 목사(태백순복음교회), 기도 김대년 장로, 특송은 일본에서 50년간 목회하시는 신현석목사가 ‘신자되기 원합니다(Lord I want to be a chritian) 을 일절은 한국어로 2절은 영어로 부르셨는데 85세 연세에 비해 은혜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감있는 찬양이었다.
설교는 이종승목사(창원임마누엘교회,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열정적으로 예수복음, 오직 성경 말씀 따라서 믿음생활 하는 것이 제일이며 성령의 역사는 초대교회때나 지금이나 말씀순종 하는 이들에게 나타난다고 강조하셨다.
사역간증을 미주 김경수 장로, 스웨덴을 위한 합심기도를 정대준 장로,성시화 구호제창은 미주 정환식 장로가 하셨다. 세계성시화 사역보고는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하였다.
8월17일(금)
스톡홀름에서 비행기를 타고 약 한 시간만에 핀란드이 수도 헬싱키에 도착했다.
12시에 minttu교회( Vantaa international fellowship(Jani Alanko;담임목사)에서 마지막 성시화대회를 했다
사회는 미주 백은학 장로, 기도는 최순복 권사, 설교는 미주 평안교회 원로되시는 송정평목사가 딤후 2;15로 ‘인정 받는 삶’을 살기로 결심하는 모든 회원이 되시기를 말씀하셨고, 핀란드와 교회를 위한 합심기도는 백현민 목사(미주)가 인도 하셨고, 성시화 구호제창은 미주 이연자 권사가 하였다.
이후 교제의 시간에 제니 아르토 목사가 “What is the top priority of world mission”에 대해 강의하셨는데 이 분은 인도네시아에서 선교사로 계신 분이셨다. 핀란드 한인교회 담임목사인 김일수 목사의 환영사에서 기쁜 마음을 표현하시고 기도를 부탁하였다.
중식후 헬싱키 투어를 했는데 공항에 3시 까지 가야해서 루터교 교회, 시청, 왕궁을 번개처럼 둘러보고 오후 5시 30분 비행기로 귀국의 길에 올랐다.
이번 북유럽4개국 순회 성시화대회를 마침에 덴마크에서는 일생에 4번은 꼭 교회가야 하는데 출생신고, 성인 세례식, 결혼, 사망 때이다. 그리고 노르웨이에서는 시골 구석에도 교회가 있어 우리니라 면사무소처럼 교회를 중심으로 행정이 이루어졌다.
유럽은 기독교인이 2-3%라고 하는데 이것은 성수주일 하는 경우이며 이들의 삶은 기본적으로 기독교가 바탕인데 루터교가 90%로 나라에 따라서 온 국민이 종교세를 내고 있었다.
이것으로 7박9일의 북유렵 순회 성시화 대회는 다음을 약속하며 미주팀과 아쉽게 작별하며 각각 인천과 LA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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