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 2장 강해-1- 크고 두려운 주의 날“시온에서의 나팔소리” > 신학

본문 바로가기

신학

교육 욜 2장 강해-1- 크고 두려운 주의 날“시온에서의 나팔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5-23 23:21

본문

2장 강해-1-

크고 두려운 주의 날시온에서의 나팔소리

 

1고문 정기남 목사1.jpg2:1시온에서, 시온은 교회를 가리킨다. 그리고 영계의 시온이 있다. 영계의 시온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신 보좌요, 보좌를 중심한 천국도 될 수 있다. 지상의 시온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사랑받을 성스러운 교회를 가리킨다. 또한 시대적인 시온으로는 율법을 잘 지킨 율법교회, 율법으로 중심한 예루살렘 교회가 있는데 이것이 율법교회다. 또한 처녀 시온이 나오는데 이것은 영적으로 다시 출발하는 복음적인 교회이요, 신약교회, 성스러운 교회로 볼 수 있다.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라고 했다, 구약 때의 나팔은 어느 때에 불었는가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행할 때, 그리고 전쟁이 시작되었거나 전쟁이 끝났을 때, 뿐만 아니라 좋은 명절이면 나팔을 불었다. 또한 특별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에 나날을 불었다. 또한 년 중 새해와 새달, 첫날을 알릴 때에 불었다. 그리고 나팔은 양각 나팔과 은으로 만든 나팔이 있다. 뿔로 만든 양각 나팔은 하나님께 좋은 일이 있을 때 불었다. 그리고 은으로 만든 나팔은 좋지 않은 전쟁 때 불었다.

 

 신약시대에 와서는 이 나팔을 복음을 가리킨다. 그래서 너희는 나팔을 불라고 하셨다. 복음의 나팔을 불라고 목사인 주의 종들에게 명하셨다. 우리가 듣는 이 설교가 나팔이다. 주의 종들이 나팔 불기를 싫어하면 큰 일이 아닌가, 성도들은 이 나팔 소리에 이 시대를 분별하게 되는데 주의 종들이 이 나팔을 똑바로 불지 않고 있다. 오늘날의 설교는 하나님의 나팔이 아닌 주의 종 자신들의 상업주의의 나팔소리로 변질되었다. 올바른 나팔이 없다. 그래서 말세에는 주의 종들에게 책임이 크다. 심각한 일이다.

 

 주의 종들은 이 시대의 나팔수요 파수꾼들이다. 그러나 오늘날 하나님의 소리는 없고 각자 자신들의 목소리만 내고 있으니 파수꾼의 책임이 크고 슬프지 않을 수 없다. 여러분 이 시대에 파수꾼들이 시대를 따라서 나팔을 바로만 불어준다면 수많은 양들이 축복일 것이다. 그러나 오늘 성도들이 올바른 나팔소리를 듣고도 귀를 닫고 산다면 그 책임은 바로 성도인 여러분에게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군대에서 비상나팔은 군인들의 정신을 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잠을 자도 군인의 정신은 항상 깨어있다. 새벽에 비상나팔을 불 때, 즉시 일어나 완전무장을 하고 연병장에 나와서 점호를 받는다. 그리고 뛰기도 한다. 그러나 정신력이 희미한 군인은 더욱 강한 벌과 함께 정신력을 일깨워주는 훈련을 받는다. 정신력이 희미한 자는 군대에서는 용납이 안 된다. 그래서 벌 받는 책임은 나팔수가 아니라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에스겔서를 보면 나팔수에게 책임이 없다고 했다. 그 피 값을 너에게 돌린다고 했다.

 

 그래서 성도들은 나팔소리를 잘 들어야 한다. 나팔소리에 귀를 기울려야 한다. 주의 종은 나팔을 분명하게 불어야 한다. 세상나팔을 불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나팔을 불어야 한다. 성도들은 이 나팔에 대해서 잘 듣고 깨달아야 한다. 성경에서 나팔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고전 15:51~53절에서 마지막 나팔을 불고 있다.

 

 그 나팔소리를 듣고 홀연히 변화한다고 했다. 변화되어 휴거 하는 자들도 있다. 또 휴거 되지 못하는 자들도 있다. 그래서 마지막 나팔소리가 너무도 중요하다고 했다. 이 나팔소리를 마 24:31절에서는큰 나팔소리라고 했다. 이것이 마지막 경고의 나팔소리임을 알아야 한다.

 

 10:7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부는데 이것도 같은 뜻이 있다. 마지막 나팔소리, 큰 나팔소리일곱째 나팔소리이 나팔에 대해서 우리는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며여기서 나의 성산은 하나님의 성산을 말한다. 28:14뭇 별 위에 있는 하나님의 성산나오는데 이는 하나님의 보좌를 가리킨다. 옛날 옛적에 그 루스엘이 화광석과 엄청난 보석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하나님의 성산이다. 그리고 오늘날 이 교회가 성산이 될 수 있고, 또는 우리들의 마음이 성산이 될 수 있다. 또한 우리의 가정도 성산이 될 수 있다. 한마디로 주님이 계신 곳에는 다 성산이라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보편적인 개념으로는 하나님이 계신 저 천국을 성산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교회를 성산이라고 한다. 그리고 넓게 말하면 하나님이 계신 곳에는 다 성산이라고 할 수 있다. 본문에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분다고 했다. 호각은 경기 시작할 때와 끝을 낼 때 호각을 불게 된다. 호각의 개념은 정리하는데 있다. 교통 정리할 때도 호각을 사용한다. 그러므로 마지막 정리할 때에 호각을 분다는 개념이다. 시작과 끝에도 호각을 불지만 그러나 정리한다는 데 그 개념에 중점을 둔다 할 수 있다.

 

 이처럼 호각은 진격할 때에 그 명령의 수단으로 호각을 불기도 한다. 이처럼 세가지의 뜻이 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분다는 말은 정리할 시간이 이제 되었다는 뜻이다. 이 말은 또 환난이 시작된다는 뜻이다. 이러한 때가 되면 참으로 힘들고 고통할 것이다. 그러나 마 24:13에서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고 이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는 것은? 이렇게 예수 믿기가 힘들다면 구원을 얻을 자가 어디 있겠느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이 말은 난해로 남아 있다. 왜 이 말은 반드시 환난이 있기 때문이다. 이 말은 반드시 환난이 시작되면 적용될 것이다.

 

 지금 은혜시대에는 이 말씀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지금은 구원받는 때이다. 쉽게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또한 이미 구원을 받은 것이다. 환난시대 때에도 이미 구원을 받았지만 그러나 그 때는 믿음을 지키지 못할 때에 믿음을 순종하지 못할 때, 믿음대로 진행하지 못할 때, 엄청난 슬픔이 있을 것이다. 믿음이란 정의는 계속 진행해야 한다. 어제까지만 해도 잘 믿었지만 그러나 오늘 잘못 믿으면 이것은 엄청난 불행인 것이다. 롯의 처와 같이 여지없이 망한다.

 

 그래서 믿음이란 진행한다. 순종한다. 끝까지 견딘다. 이러한 개념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끝까지 잘 지키는 믿음이 복된 믿음이다. 분명히 말해서 행함과는 거리가 있다. 끝까지 믿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는 구원받게 된. 아멘

 

 다시 (2:1)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지니라고 했다. 이 말씀을 볼 때, 이 땅 거민이 아닌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런데 다 떨게 한다는 것이다.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가 다 떨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다 떨게 된다고 했는데, 떨고 있는 자가 복이 있는 자이다. 떤다는 말은 두려워한다는 뜻이다. 떨게 될 자와 떨지 않을 자가 있다.

 

 4: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라고 하셨다. 이 말은 말씀으로 심령이 쪼개진 자들은 변화를 입게 되고 회개를 하게 되고 결국 다 떨게 된다. 떨린다는 말은 마음이 찔림이 있는 자를 말한다. 여러분 은혜시대의 종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베드로를 생각할 수 있다. 베드로는 오늘처럼 요엘서 강의를 하였다. 베드로의 강의 내용도 환난과 어려움이 있음을 말하고 있다. 재앙이 있다고 했다. 이 소리에 마음의 문이 열린 자들은 그렇게 말한다.

 

 (2:37)‘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하였다. 여기서 우리가 어찌할꼬 하는 자들은 바로 마음에 찔림을 받은 자들을 가리킨다. 이들은 다 떠는 자들이다.“환난시대의 종들이 있다고 했다환난시대의 종들은? 환난시대에 베드로 사도가 전한 것처럼 오늘 내가 전한 것처럼 다시 두 증인들이 나와서 다시 복음을 전파하게 된다. 영원한 복음, 추수복음을 전한다. 그 날은 (11:13)“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고 했다. 이들은 마지막 차를 타는 자들이다. 이들은 믿지 않다가 그 엄청난 환난이 있음을 보고 회개할 것이다.

 

 가장 쉽게는 오늘날 사람들이 환난이 없다고 말한 자들이나 주님의 재림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이들이 실지로 환난이 닥치고 적그리스도가 출현하고 666 표를 강제로 찍게 할 때, 그들은 지난날에 환난이 있다는 말을 들은 것이 기억이 날 것이다. 또한 성경의 말씀을 그 때에 깨닫게 될 것이고, 그래서 이제 와서야 찔림이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남은 자들이 회개케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큰 문제는 떨지 않을 자들이 있다고 했다. 끝까지 떨지 않고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자들이 있다.

 다음에 계속...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키 작은 행복
    <2024년 성탄절을 맞으며> 불의하고 불법한…
    소진우 목사/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정예배 1…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9- 오늘은 참 참…
    쉬운목회 9-2 기관이 나를 위해
    천 년 이후 잠시 풀려나게 되는 마귀
    오늘의 교회의 문제점과 대안
    강한 훈련의 중요성
    아 4:3졀 입술과 입과 뺨의 칭찬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