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욜 1:1-4) 여호와의 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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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6-03 13:31본문
요엘서 1강해 (욜 1:1-4)
여호와의 날(1)
작성자 / 정기남 목사
(욜 1:1~4) 히브리어직역/1.『프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있었던 여호와의 말씀이다. 2. 이것을 들어라, 장로들아, 귀 기울이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아, 너희 날들이나 너희 조상들의 날들에 이것이 있었느냐? 3. 이것에 관하여 너희 자녀에게 전하고 너희 자녀는 그들의 자녀에게 말하고 그들의 자녀는 또 다른 세대에게 말하라. 4. 어른 메뚜기가 남긴 것을 청년 메뚜기가 먹고 청년 메뚜기가 남긴 것을 소년 메뚜기가 먹고 소년 메뚜기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다.』아멘
요엘서 강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여러분에게는 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복 주심이 함께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요엘서를 기록한 저자는 프두엘의 아들“요엘”이다. 1절에서 /프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있었던 여호와의 말씀이다/고 하셨다. 여기 1절의 뜻은“계시”라는 말이다. 그리고 프두엘이란 '하나님의 집' 또는 하나님이 설득하신다는 뜻이다. 아주 좋은 이름이다. 요엘이란 동명이 구약성경 전체에 열세 번 나온다. 그래서 동명을 구별하기 위해서 이 예언서를 기록한 사람의 이름은 프두엘의 아들 요엘이라고 밝히고 있다.
요엘이란 이름 뜻은 『여호와는 나의 영“ 또는 ”주는 하나님이시다”라고 한다. 기록 연대 ‘예수님이 오시기 전 주전 841~790년이 되겠다. 요엘서의 주제는 “여호와께서 심판하실 날”이 임박했음을 경고하시고 마지막 때 그 날을 위하여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게“하는데 본서의 목적이다. 다시 말하면 요엘서의 본 뜻은 이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세상과 짝하지 말고 세상이 멸망을 당하므로 속히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이다.
전 성경의 내용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그 사명은 동일하다. 곧 예수를 말하고 있다. 2절에“이것을 들어라, 장로들아”하셨다. 여기서 장로들은 나이든 노인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장로는 마지막 때 즉 종말 때 성도들을 가리킨다. 마지막 때 성도를 장로로 표현했다. 다시 2절에서『이 땅의 모든 주민들아』귀 기울이라‘고 하셨는데,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리고 들어야 한다. 관심을 가지고 귀 기울려야 한다. 다시 2절에『너희 조상들의 날들에 이것이 있었느냐?』고 하셨다.
3절에서 『이것에 관하여 너희 자녀에게 전하고 너희 자녀는 그들의 자녀에게 말하고 그들의 자녀는 또 다른 세대에게 말하라.』고 했다. 여기서 ‘이것에 관하여 너희 자녀에게 전하고’하셨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또 전하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그리스도인라면 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도 베풀고 나누어 주고 전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책임이다.
에스겔 다니엘 요엘서 특히 요한계시록은 인봉되어 있는 말씀이다. 하지만 인봉된 성경 말씀도 때가 되면 풀어지고 열린다고 하셨다. 그러나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은 그 예언된 시기 예언된 때가 되어야지 그 말씀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특히 요한 계시록의 경우는 계 1:1절에서 하나님께서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이라고 했다. 계시록의 사건은 미래적인 사건을 말하고 있다. 저자가 기록할 때부터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 사건이라고 했다.
또한 계시록 2장, 3장은 일곱 교회 시대로 부터 시작된다. 이것은 이미 요한 이후에 있었던 교회이다. 사실적 교회이고 또 다른 면에서는 마지막 때 그 일곱 교회와 같은 비슷한 교회가 다시 나타난다는 뜻으로도 볼 수 있다. 계시록 4:1에 보면“이 후에 마땅히 일어나야 할 일들,이라고 했다. 계 22:6에는『주 하나님께서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들』이라고 했다. 다시 말하면 이 세상의 종말은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들이라고 했다. 바로 이 요한 계시록은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이 기록된 책이다.
다음주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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