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욜1:1-4절 강해 “여호와의 날”(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6-03 13:36본문
욜1:1-4절 강해 “여호와의 날”(2)
작성자 / 정기남 목사
(욜 1:1~4) 히브리어직역/1.『프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있었던 여호와의 말씀이다. 2. 이것을 들어라, 장로들아, 구 기울이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아, 너희 날들이나 너희 조상들의 날들에 이것이 있었느냐? 3. 이것에 관하여 너희 자녀에게 전하고 너희 자녀는 그들의 자녀에게 말하고 그들의 자녀는 또 다른 세대에게 말하라. 4. 어른 메뚜기가 남긴 것을 청년 메뚜기가 먹고 청년 메뚜기가 남긴 것을 소년 메뚜기가 먹고 소년 메뚜기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다.』아멘
다시 지난 시간 이어서 본문 욜 1:1절에서‘프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있었던 여호와의 말씀이다’고 하셨다. 여기서 프두엘은 하나님의 집, 즉 하나님 집의 아들 바로 하나님을 잘 섬긴 요엘에게 하신 계시의 말씀이다. 요엘의 뜻은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 이 말씀은 세 가지가 있는데, ⑴ 살아계신 말씀=‘예수’ ⑵ 문서화된 말씀=‘성경’ ⑶ 선포되는 말씀=‘설교’ 이 세가지 말씀이다. (Logos) 말씀이다.
(욜 1:2)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땅의 모든 거민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열조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아멘
[히브리어직역] (욜 1:2) 이것을 들어라, 장로들아, 귀 기울리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아, 너희 날들이나 너희 조상들의 날들에 이것이 있었느냐? 아멘
[킹] (욜1:2)=‘너희 노인들아, 이것을 들으라. 너희 모든 땅의 거민들아, 귀를 기울이라. 이런 일이 너희 날들에나 너희 조상의 날들에 있었느냐? 아멘
⑴ 늙은 자들아! 14절에 장로들을 늙은 자라고 했다. 즉 나이가 많은 노인들을 가리킨다. 사람의 인격, 비 인격, 성경은 인격으로 말을 할 때가 있다. 그래서 늙은 자들은 오래된 성도들, 책임 있는 자들, 오래된 신자들, 노후 된 상태, 추수 때도 늙은 자들로 해석을 한다. 또한 늙은 자란 종말을 가리킨다. 천지 만물이 하나님의 범칙에서“기한의 역사”하나님의 기한이 다 찼을 때, 또한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었을 때는 계속해서 봄에 씨를 뿌리고 이른 비를 내려서 싹이 난다.
또한 여름에 힘써 관리하고 잘 가꾸어 주면 추수기 때 늦은 비로 “알곡으로 결실하여, 수확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생들도 유년기가 있고, 청년기가 있고. 인생 60세에 환갑(회갑)이 되면 말년기가 된다. 즉 노년기가 된다. 노인이 되면 인생의 마지막을 맞게 된다. 그러므로 노인이란 오래된 세월, 오래된 상태를 말한다. 그때는 여러 가지 모양으로 힘이 없을 때를 가리킨다.
고후 4:16절“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 했다. 우리 기독교 역사가 약 2000년이 넘어 2017년 초 여름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지금은 추수기가 임박한 때이다. 또 그렇게 되면 사람으로 말하면 몸에는 찬바람이 나고, 겉모양은 살아 있는 것 같지만 생명이 다하는 시기 즉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는 뜻이다.
믿음과 중생의 은혜시대가 노후 되었다는 뜻이다. 믿음의 시대가 노후 되었다는 말은 듣기에 이상할지 모르지만 그러나 롬 11:25/‘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다 되었다는 (싸인)이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이때는 젊은 때를 말한다. 그러나 충만한 그 수가 차기 시작할 때는 가을로 접어든다는 점이다.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에는 목적이 있고 영광의 설계가 있다. 그래서 대략 인류의 역사를 2천년씩 분류해서 약 6천년의 역사로 보는 학자들도 있다.
1) 신각시대, 즉‘제일 먼저시대를 신각시대’라고 한다. 2) 율법시대, 즉 율법시대는 모세~세례요한(예수까지) 약 2천년으로 보았고, 3) 은혜시대, 즉 율법시대는 모세~세례요한(예수까지) 약 2천년으로 보았고, 3) 은혜시대, 즉 은혜시대에는 예수님이 승천하셔서 오순절 사건 이후 성령강림으로부터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종말, 환난기까지 2천년으로 보았다. 그래서 6천년이 차고 나면 1천 년간의 안식이 되는데, 이를 가리켜 천년왕국이라고 말한다.
성경에 늙은 자들아! 이 말은 인간과 세상에 대하여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지상을 향하여 이제 십자가의 피와 은혜와 성령으로 이루시고 교회와 그 사명 자들이 자기의 일을 다 마치고 그 목적을 다 이루고 나서 이제 끝이 날 때에 이제부터 어려운 환난이 있다는 점이다. 바로 이 환난과 어려움과 시련과 연단이 있을 것인데, 즉 노인이 된 자들은 조심하라는 뜻이다. 경고의 뜻으로 주었다.
구약에서부터 신약시대까지 또한 환난시대에 이르기까지 3시대로 분류해서 약 6000년의 세월이 흘러가기까지 늙어버린 세월, 늙어버린 신앙, 늙어버린 믿음을 말할 수 있다. 창 25:21~31절에서 종말에 대한 말씀이 나오는데, 여기서 이삭이 나온다. 이삭은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이다. 그리고 리브가는 아름다운 종말교회의 상징이다.
또한 에서는 중생과 은혜를 받은 신자이다. 그러나 마지막 때 마지막 한순간에 기업을 상실한 망령된 자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마지막 때 일순간에 경제적인 문제 666 짐승표로 인하여 장자권을 박탈당할 것을 보여 준다. 경제문제로 인해 신앙을 포기할 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에서 같은 자는 히브리서에서도 밝히 말하였듯이, 히 6:4~6에‘한번 깨우침을 받고, 하늘의 선물을 맛보며, 성령의 동참자가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오는 세상의 능력을 맛본 자들이, 만약 떨어져 나간다면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시킬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공개적으로 조롱함이라’고 했다.
신학적으로 한번 깨우침을 받은 자, 중생한 자는 타락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그러나 성경은 한번 깨우침을 받고 하늘의 선물을 맛보며, 성령의 동참자가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오는 세상의 능력을 맛보았다고 했다. 이 말씀을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면, 성령을 받지 않고서 어떻게 성령에 참여 한 바가 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오는 세상의 능력을 맛보았다고 했다.
그리고 확실한 믿음도 있었다는 말이다. 오는 세상 즉 내세의 능력도 맛보았다고 했다. 그러나 이러한 자들이 타락한다고 했다. 타락할 때는 다시 회개케 할 수 없다고 했다.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공개적으로 조롱한다고 했다.
예컨대 나사렛 동네에 베들레헴을 시작해서 다시 시작을 해야 한다. 다시 이상한 별이 출현해야 되고, 다시 동방박사들이 출현해야 되고, 다시 열 달 동안 배가 아픈 일이 시작을 해야 하고, 다시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그런 뜻이다. 그렇게 되었을 때 그 사람은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절대 쉰다는 것은 금물이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교회에서 무슨 직분을 맡았던지 그대로 실천하고 순종하고 복종하고 해야지 쉬겠다는 말은 금물이다.
또한 지난날에 자신이 어떠한 직분을 받았던지, 능력이 충만했을지라도 성령을 받았다고 했을지라도 타락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조심해야 한다. 에서의 동생 야곱은 바로‘하나님의 택함을 받아서 복음으로 잘 양육된 십자가와 예수와 부활로 잘 양육된, 하늘의 성스러운 성도의 대표이다. 에서는 장자이지만 영적인 차자가 되고 육적으로도 차자가 되었다. 차자인 야곱은 장자가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가 장자인 야곱이가 되어야 한다. 마라나타...
다음주간 계속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