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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욜 1:1~4 강해(5) 여호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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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6-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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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 :1~4, 강해(5)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

(1:1-4) 작성자 / 정기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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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일지어다이 때는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들을 수 없다. 하나님이 온 천하 만물 중에 진실로 들을 수 있는 자들에게는 생생하게 들려지지만 들을 귀가 없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들을 수 없다. 귀가 있는 자들만이 들을 수 있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이때에 귀 있는 자들은 들을 것이요 듣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다. 학생들에게 있어서 시험지는 환영은 받지 못해도 열심히 배우고 귀를 기울여서 잘 듣고 노력한 학생들에게는 시험지가 두렵지 않다. 분명코 배우기를 싫어하고 듣기를 힘쓰지 않고 노력하지 않는 학생들의 결과는 시험지 자체가 괴롭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이 그렇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인자하시고 인애가 풍성하시다. 이토록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세상을 만들어서 사람들의 성격을 잘 알면서 선악과를 만들어 놓고 또한 잘 알면서 죄악을 주고 지옥을 만들어 놓았을까요? 그래서 성경을 보면 90% 이상을 지옥가게 만들었을까요? 이상하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믿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알고 보면 너무너무 쉬운 것인데 그렇게 쉬운 방법을 취하지 않아서 그렇다. 신구약 성경이 다 마찬가지이다. 신약은 예수님께서 담당하여 주셨기 때문에 너무너무 쉽구요 또한 구약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구약도 너무 쉬운 것이 장점이다.

 

(55:1~3)‘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아멘

 

[히브리어직역] "!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나아와서 사서 먹어라. 돈 없이 값없이 나아와서 포도주와 우유를 사라. 어찌하여 너희는 빵이 아닌 것에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지 못할 것에 수고하느냐? 정녕 나를 듣고 좋은 것을 먹고 너희 자신들을 기름진 것으로 기쁘게 하라. 너희 귀를 기울이며 내게 나아와서 들어라. 그러면 너희가 살 것이다. 다윗에게 한 신실한 인애로 내가 너희와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다."아멘

 

이는 다윗에게 언약한 확실한 약속이다.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신다는 것은 너무나도 쉽다. 목이 마른 사람에게 있어서 물은 너무도 보약과도 같다. 너무도 맛이 있다. 맛을 보니 마시지 않을 수 없다. 다시 말하면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아 마시는 것처럼 나오라는 것이다. 돈이 없어도 물을 마실 수 있는 것처럼 돈 없는 자들처럼 나오라는 것이다. 아니 돈 없이도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는 것이다. 물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고는 자신이 해야 한다. 내가 나가야 하고, 내가 들어야 하고, 얼마든지 내가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허락하신 것들이다. 그리고 감사해야 한다. 나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고 했다. 포도주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예수의 피를 말한다.

 

또한 거룩한 젖 역시 말씀인데 벧전 2:2에서 젖은 말씀이요, 거룩한 말씀이다. 이것을 와서 돈 없이 사라는 것이다. 2절에서 어찌하여 너희는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돈을 쓰며 배부르지 않는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고 했다. 여기서 배부르지 않는 것이란 담배와 같은 것들이다. 성경에서 담배란 말은 없지만 배부르지 못한 것 중에서 하나이다. 배부르지 않는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고 했다.

 

그리고 2절에서 이어지는 말씀은 내게 열심히 경청하고 좋은 것을 먹으라 그리하여 너희 혼이 풍요함 속에서 스스로 기뻐하게 하라고 하셨다. 여기서 좋은 것을 먹으라고 하셨고 너희 혼이 풍요함 속에서 스스로 기뻐하게 하라는 말씀은 성령이 충만하고 즐거움이 넘쳐난다는 뜻이겠다. 환난이 와도 핍박이 와도 마음이 기름지면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있다. 순교가 내 앞에 닥칠지라도 무섭지가 않다.

 

다시 사 55:3에서 /너희 귀를 기울이고 내게 와서 들으라고 했다. 너희 귀를 기울리라고 들으라고 했다. 복음을 들어야 한다. 내 생명을 살리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좋은 소식을 들으라는 것이다. 세상 온갖 것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영원한 것, 진리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들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했다. 내게 와서 들으라고 했다. 그래야 내 생명이 내 혼이 산다는 말씀이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면 내 혼이 산다고 했는데 이 얼마나 쉬운가? 무엇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무엇을 내 놓으라는 것도 아니다.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는데 돈 없이 사서 먹으라는 것이다. 그래야 내 혼이 여러분의 혼이 산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시겠다는 것이다. 영원한 언약 이것은 영원불변이다. 영원한 언약, 곧 다윗에게 허락한 영원한 은혜니라고 말씀하신다. 바로 이 한마디 속에 강조가 얼마나 많은가? 그러므로 누구든지 귀를 기울이고 나와서 듣기만 하면 영생을 얻는다고 했다.

 

이처럼 쉬운 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을 한사코 외면하고 힘들다고 하니까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공부를 하지 아니한 학생에게는 아무리 쉬운 문제를 주어도 그 답을 알지 못한다. 모르는 것은 손에 넣어주어도 모른다. 자기 손안에 있는데도 모른다. 그렇지만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이 성경의 말씀을 보고 읽고 듣는 사람, 이 말씀대로 지키는 사람은 신앙생활이 어려운 것이 아니다. 쉽다. 우리는 확실한 은혜, 은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선물이다. 구약도 결국은 하나님의 선물이요, 은혜라고 했다. 계속해서 다윗의 계통을 통하여 이러한 언약의 말씀, 곧 예수를 우리에게 주신다는 뜻이다. (89:34)내 언약을 파하지 아니하며 내 입술에서 낸 것도 변치 아니하리로다고 했다.

 

 /‘내 언약도 깨뜨리지 아니할 것이요, 내 입술에서 낸 것도 변경시키지 아니하리라.’고 했다. 이는 한번 맹세한 것도 절대로 거짓이 없다는 말씀이다. 다시(89:35)내가 나의 거룩함으로 한번 맹세 하였은즉 다윗에게 거짓을 아니할 것이라이는 이미 다윗에게 복음을 주었다는 말씀이다.

 

(11:1)‘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라고 했다. 이새 {다윗의 아버지}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났다는 것은 나자르인데 나사렛이 여기에서 나온다. 나자르가 결실할 것이요,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날 것을 이사야 선지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이를 가리켜 (13:21~22) “그 후에 저희가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라고 했다.

 

이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여기서 내가 다윗과 영원한 언약을 세운다고 했다. 영원한 언약, 언약의 선물, 확실한 은혜라고 했다. 학실한 은혜 곧 예수를 주시겠다는 말씀을 이사야에서 보았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어느 시대이든지 예수님만 붙들고 있으면 예수님만 믿고 있으면 이제 곧 닥칠 엄청난 재앙에서도 우리를 건져 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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