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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욜 1:1-4 강해 (6)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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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7-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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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약속?

(1:1-4) 작성자 / 정기남 목사

 

1고문 정기남 목사1.jpg

다시 본문 요엘 14절을 보시면? (1:4)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고 했다. =성경에는 풀쐐기가 먹었다고 했다. 황충이든 풀쐐기이든 여기서 먹어버릴 때, 먹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잘 믿고, 하나님의 말씀만 들으면 확실한 은혜확실한 구원을 받는다고 했다. 바로 이 사실을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믿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 이것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말씀을 접한 시대, 너희는 너희 자손들에게 이것을 말하고, 그랬는데 이를 거꾸로 올라가면 우리의 아버지 할아버지 구약까지 올라가서 야곱 이삭 아브라함 아담까지 올라가게 된다. 이렇게 올라가도 이런 일이 있었느냐는 것이다. 그토록 무서운 재앙이 이 땅에 이루어질 것이다.

 

아담까지 거슬러 올라가 보아도 앞으로 닥칠 재앙과 같은 큰 재앙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무서운 대 재앙이 아니 전무후무한 재앙이 심판이 있겠다는 말씀이다. 오늘날 우리 교회들이 이러한 대 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하나님은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교회들이 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고 보는가? 없다.

 

구약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은 역사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살이 있고 운동력이 있다고 했는데 사람들은 왜 환난에 대해서 관심이 없을까요? 심판에 대해서 관심이 없을까요?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죄악에 관한 것만 담당하여 주셨지, 대 재앙과 심판에 대해서 대신 담당해주시지 않으셨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마지막에 믿지 않는 자들과 그들에게 오는 환난과 죽음에 대해서는 내가 담당하지 않으셨다고 예수님은 친히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그 환난 날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마 24:21절은 본문의 말씀과 짝이 됩니다. 너희 시대에나 너희 후시대, 거듭 말해서 너희 열조의 시대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는 이 말씀과 꼭 같은 말씀을 예수님께서 하셨다. (24:21)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아멘

 

 이 말씀은 요엘 선지자가 한 말과 꼭 같은 말씀이요, 짝입니다. 그래서 하신 말씀이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택하신 자들, 그러니까 내가 약속한대로 말씀의 뜻을 알아듣는 자들, 귀를 기울이는 자들, 말씀을 상고한 자들, 물을 사 먹는 자들, 성스러운 젖을 사모한 자들에게는 그 날을 감하시고 그들에게 다윗의 영원한 언약을 이루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마가는 그 날들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13:19)‘이는 그 날들은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의 창조하신 창조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아멘

 

여기서 우리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꼭같은 말씀이지만 창세하신 창조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고 하셨다. 단 한번의 대 환난이 있음을 말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14:22)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제자들의 혼을 강건케 해 주고, 그들이 믿음 안에 거하도록 권고하며, 또 우리가 많은 환난을 거쳐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하니라고 했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합니다. (7:14)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내가 그에게 말씀드리기를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하니, 그가 내게 말하기를이들은 대환난에서 나온 사람들이며, 자기들의 옷을 씻어 어린 양의 피로 희개 하였느니라.고 하셨다.

 

지금 말씀을 들으신대로 우리가 여기에 해당되어져야 합니다. 큰 환난에서 나온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창세로부터 이런 일이 없었다고 하셨다. 마가는 창조한 날부터 또는 후에도 없었다고 했다.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거쳐야 한다고 했다. 예언자요, 선지자인 다니엘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12:1~3)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했다.

 

다니엘은 말하기를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라고 했다.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이라고 했다. 그러나 책에 기록한 모든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했다. 이름이 기록된 생명책이다. 책에 기록된 자들은 구원을 받는다. 그리고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들 중에서도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다고 했다. 그리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끝이 없다는 말이다’.

 

여호와의 증인은 무궁히 없다고 했다. 성경에는 이처럼 있다.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지혜 있는 자들은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라고 했다. 지혜 있는 자들, 예수를 가진 자들, 말씀을 가진 자들, 빛과 같이 해와 같이 또한 많은 사람들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한 자들은 빛과 같이 별고 같이 해와 같이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바로 전도한 자들이다. 전도한 자들은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이 난다고 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전도한 자들의 상이 크다는 것이다. 고전 15장에 보면별이면 다같은 별이냐? 별과 해의 영광이 다르고이렇게 영광이 다르다.

 

달의 영광이 다르고, 별의 영광이 다르고 해의 영광이 다릅니다. 다시 말하면 수고한대로 수고한 자들에게만 갚아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똑같은 신자일지라도 정말 성스러운 종과 미련한 종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만일 다 같다고 한다면 그들의 희생과 그들의 노력과 수고와 영광이 어떻게 같을 수 있겠는가? 분명히 다르다고 했습니다. 여기 생명책에 기록되어진 자들만이 구원을 받기 때문에 우리가 불안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오히려 불안한 그 사람이 이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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