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욜 1장 강해 (7) 여호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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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7-22 10:11본문
욜 1장 강해 (7) 여호와의 날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욜 1:1-4) 작성자 / 정기남 목사
에스겔선지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 (겔 13:8~9)『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또 말하노라 너희가 허탄한 것을 말하며 거짓된 것을 보았은즉 내가 너희를 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9) 그 선지자들이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 것을 점쳤으니 내 손이 그들을 쳐서 내 백성의 공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호적에도 기록되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땅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아멘.
여기서 허탄한 말이란 전하는 잘못되고 거짓된 것을 말한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우리도 그렇게 될 수 있다. 바로 이 거짓된 것을 보았은즉 내가 너희를 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 선지자들이 허탄한 묵시를 보며 마지막 때 허탄한 묵시를 본다는 말이다. 허탄한 묵시는 말씀을 잘못 전하는 것을 말한다. 그대로 본대로 전하지 아니하고, 허탄한 묵시를 전한다. 거짓 진리를 전하고 예수 팔아서 점치는 무당이 있다. 점치는 것, 아주 자손만대 영원히 저주받을 죄악이다.
하나님은 내 손이 그들을 쳐서 내 백성의 공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며, 이는 점치러 다니다가 천국에 못 들어 오게 된다는 말씀이다. 공회에 내 백성이 들어 와야 할 것인데, 점보러 다니고 허탄한 묵시나 보고 다니니 이는 결국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이들은 이스라엘 족속(호적)의 기록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예언이아주 안 좋은 것이다. 그런 얘기입니다. 괜찮다는 말이 한군데도 없다.
예수 점쟁이를 허용된 곳이 한군데도 없다. 여기 보면 얼마나 중요한 말인가? 호적에 기록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 것을 점쳤으니 이는 바로 여호와의 선지자들이 그런 것이다. 이를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말은 하지만 그들의 말은 말할 때마다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신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는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다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 호적에 기록되지 못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스라엘 땅(가나안 천국)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고 하셨다.
또 다윗은 생명책에 관한 말을 한다. (시 69:28)『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 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여기서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 하사‘이 말은 다윗이 저주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한 것은 완전한 저주를 말한다.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 한 이 말은 우리 기독인과 함께 할 수 없다는 내용이다. 여기서 저희들이란 원수들을 두고 한 말이다. 그렇지만 이 말은 신약에서는 해당되지 않는 말씀이다. 의인과 함께 기록되지 못하게 하라는 말씀이다.
다시 말하면 호적초본을 만들어주지 말라는 말씀이다. 호적이 없으면 천국의 백성이 될 수 없다.“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이 말씀에도 구원과 생명 책하고 연관이 된다. 그리고 다윗은 나는 가난하고 했는데 왜 가난하다고 했을까요?
여기서 다윗은 자신이 가난하고 슬픈 자라고 했다. 산상보훈에서도 예수님은 이 복음이 가난한자들에게 전파됨을 말씀한다. 마 5:2에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라, 고 하셨다. 여기서 다윗은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픈 자라고 했다. 복음은 가난하고 슬픈 자에게 전파되는데 슬픈 자에게 애통하는 자에게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한다. 이 땅에 있을 때에는 낮아졌지만 주의 구원에 반열에 천국에 올라가는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은 온전히 높아진다는 그런 뜻이다.
출 32:15에서 모세가 이 말씀을 인용하였는데 모세가 이따금 이스라엘 백성들 때문에 골치를 알아야 했다. 우상숭배로 인하여 범죄 하였을 때 너무도 괴로우니까 모세가 하나님 차라리“내 이름을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지워버리소서”그랬다. 하나님은 모세를 온유한 자라고 하였고, 사랑하는 자라고 하였는데 그러나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하고 계속된 범죄를 하기 때문에 너무도 속이 터진 것이다. 그래서 모세가 하나님 앞에 주여 그들을 없애버리지 말고 나를 없애소서, 한 것이다.
겸손한 자, 모세는 참으로 온유하다. 지도자로서 A급이다. 내 이름을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지워버리소서 저들을 기억하여 달라는 말이다. 그러나 모세가 이렇게 부탁은 했지만 결국은 목이 곧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 진멸하고 만 것이다.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은 그때마다 분노를 참으셨지만 그러나 끝까지는 참지 못하시고 그들을 광야에서 진멸 시켜 버리신다. 이점을 고전 10장에서 오늘날 우리에게 주신 거울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그 거울로 주신 말씀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면 우리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망한다는 것이다. 계 20:15에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불 못에 던지우더라”라고 했다. 호적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가나안 복지에 들어 갈 수 없으며, 그들은 불 못에 던짐 받는다고 했다. 성경에 말한 생명책은 이토록 귀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생명책에 기록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믿을 때에 기록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다시 점검 받을 때가 성령 받을 때, 그리고 계속해서 충만하다는 것은 이것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것을 확인하고 더 빛나게 하고 더 반짝이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구주로 영접하는 순간 교회 나오는 순간, 기록이 된다. 다시 말하면 세례를 받았을 때에 그렇게 할 수도 있겠고 이것은 그 과정으로 인정이 된다. 그래서 나중에는 대제사장들을 보면 열두 지파를 나타내는 보석이 앞 가슴에 반짝이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사랑하는 성도들이 교회에서 목사나 온 성도가 특별히 한 성도가 신앙생활을 잘 할 경우 우리의 대 제사장이신 예수님의 가슴에서 그 이름이 반짝이며 빛이 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속히 회개하고 속히 봉사하고 순종. 복종하고,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 그리할 때 대 제사장이신 주님의 가슴에서 빛이 나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어느 지파에서는 빛이 나지 못하고 문제가 있습니다. 이는 그 지파의 지도자나 제사장이나 모두가 엉망이거나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 지파를 알 수 있는 것은 대제사장을 보면 알 수가 있다. 이로 볼 때 신앙은 우리가 매일같이 그 보화를 닦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미 얻은 그 보화를 닦고 있는 것이다.
회개하는 것도, 눈물로 닦고, 봉사하고 새벽기도 하면서 또 닦고 그래서 우리가 믿고 나서 더 힘든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믿기 전에는 이것이 보화인지 금 덩어리인지 잘 모르는 것이다. 이걸 가지고 구술치기를 하고 땅 따먹기를 한다. 그것이 금인지 보화인지 몰랐기 때문에 아프리카에서는 이것을 가지고 땅 따먹기하고 구슬치기를 했던 것이다. 그것을 발견한 광학자는 나중에 크게 부자가 되고, 후에 영국이 이로 인하여 크게 부강한 나라가 되었다고 한다. 오직 우리는 믿어서 구원을 얻고 믿음의 확신을 얻었을 때에 비로소 귀한 보석을 발견한 것과 갖기에 생명의 책이 그토록 중요하다.
감사합니다. 다음주간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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