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사도영성신학원 2018년도 여름학기 개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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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7-26 23:40본문
사도영성신학원 2018년도 여름학기 개강예배
초대교회 사도들의 영성을 추구하는 신학원, 사도영성신학원(학장 홍항표 목사)에서는 지난 7월 24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개봉로 1나길1,(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재학생들과 교수들이 자리를 같이한 가운데 2018년도 여름학기개강예배를 드리고 첫 교시 강의가 진행되었다.
총무과장 양미상 목사의 인도로 1부 개강예배가 시작되어 임용환 선교사의 기도, 총무과장 양미상 목사의 감사인사, 김동현 선교사의 성경봉독(살전 2:17-3:3절)하고, 교수 박용숙 목사의 특송에 이어 성상모 목사(주님과함께하는교회)가 “그리스도인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지저스타임즈 발행인 정기남 목사가 축사를, 한기보협 직전대표회장 지왕철 목사가 권면하고, 학장 홍항표 목사의 인사 및 교수 소개가 있었다. 아울러 이춘우 선교사가 광고를, 경찰청, 한국경목총회 총회장 허식 목사의 축도로 1부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학장 홍항표 교수는 사도영성특강“산상수훈”을 교재로 약 40분간의 강의를 통해 ‘사도들은 53일 전 십자가 지러 가시던 예수님을 배반했던 열 두 사도들... 마가다락방에서 성령충만 즉 생명의 내주로 합일되어 성령충만으로 담대해진 가운데 다락방, 오순절, 솔로몬, 회당, 법정에서 예수님은 구약에서 선지자들이 예언한 유대인을 구하러 오신 메시야임을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을 중심으로 신약성경을 기록했고, 예수님께 받은 밝은 빛에 대한 진리와 빛 된 행실을 증거하는 가운데 구원받고 빛을 따라 생활하는 성도들의 모임이 교회였다고 전했다.
특히 사도들의 영성 특징은 예수님의 생명력인 청빈, 순결, 순종의 삶을 본받아 가면서 1. 사도들은 미래를 산 사람들이며(마6:33-34), 2. 사도들은 마귀와 세상을 이긴 사람들이며(요 16:33, 요일 5:4), 3. 사도들은 실천하는 지성인(마 7:21, 24-25), 4. 사도들은 자기를 이긴 사람들이다(마 16:24-25, 갈 2:20), 5. 사도들은 그리스도의 완전에 가까운 사람들이다(롬 8:29-30)라고 전하고 사도영성신학원(학장 홍항표(요한) 목사)은 평신도나 신학도들이 초대교회 사도들의 영성을 회복하고 예수님의 생명을 체험하며 마지막 때를 대비하는데 본 신학의 핵심이라며 소개했다. 그러면서 학장 홍항표 목사는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지면서 말세 지 말의 영성생활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우리의 영성생활은 어떠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큰 관심이 되고 있다면서 이날 사도영신학원의 개강예배 및 특강을 통해서 말씀을 전했다.
한편 사도영성신학원 홍항표 학장은 제10차 강의는 7월 24, 26, 31, 8월 2일까지이며, 제11차는 9월 3,4주에 거쳐 진행된다고 했다. 본원의 등록은 수시로 할 수 있다고 했다. 본원문의 : ☎02-2625-0982, 010-7585-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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