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욜 1장 강해 (9) 모든 민족들이 주 앞에 나와 경배하리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8-11 08:15본문
욜 1장 강해 (9)
모든 민족들이 주 앞에 나와 경배하리니
- 이는 주의 심판이 나타났기 때문이니이다 -
(욜 1:1-4 작성자 / 정기남 목사
지난주간 이어서
(유 1:18)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유 1:19) 이 사람들은 ① 당을 짓는 자며 ② 육에 속한 자며 ③ 성령은 없는 자니라‘고 하셨다.
마지막 때 경건치 아니한 자들은 정욕대로 살면서 기롱하기를 시대가 이렇게 좋은데 무슨 종말이 있다는 것이냐? 마치 정신 나간 자들의 소행으로 취급해 버린다. 더 나아가‘산과 바다, 강물도 나무도 모든 것들이 그대로 있는데 무슨 종말이냐’며 일축해버린다. 이들의 특징은 성전에서 당을 짓는 자들이요, 육에 속한 자들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먹을 것을 찾는 자들이요, 현실주의자들이요, 돈만 있으면 최고라는 자들이다. 바로 이와 같은 자들에게 성령이 있다고 보는가? 성령이 없다고 하셨다.
바울은 다음과 말씀하고 있다.
(롬 13:11~14)“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 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고 하셨다.
문제는 육신의 일이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언젠가는 썩어질 육신이요, 이것이 문제라고 했다. 이 육신 때문에 돈돈하며 살고 있다. 돈, 육이다. 돈과 육이 붙어서 돈육이 된다. 돼지이다. 그러니까 육신이요, 돈, 육이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계 15:1~4) 1.“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 되시도다 4.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 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아멘
이 장면은 일곱째 천사가 재앙을 내리는데 이는 마지막 재앙을 내리는 장면을 보여준다. 킹// 또 내가 하늘에서 크고 놀라운 다른 표적을 보았는데 일곱 천사가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졌더라 이로써 하나님의 진노가 그것들 안에서 끝마치리로다. 내가 보니 불로 뒤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그 짐승과 그 형상과 그의 표와 그의 이름의 숫자에 대하여 이긴 자들이 하나님의 하프들을 가지고 유리 바다 위에 섰더라. 그들이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 “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의 행하신 일이 위대하고 놀라우니 성도들의 왕이여, 주의 길은 의롭고도 진실하나이다. 오 주여, 누가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나이다. 모든 민족들이 주 앞에 나와 경배하리니 이는 주의 심판이 나타났기 때문이니이다.”라고 하더라. 아멘
이 말씀에서 이긴자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요한은 여기서 또 내가 하늘에서 크고 놀라운 다른 표적(이적)을 보았다고 한다. 일곱 천사들이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졌더라고 했다. 이것이 마지막 재앙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 안에서 끝마치리라고 하셨다. 그 때에 승리한 자들, 이긴자들이 등장하는데, 또 내가 보니, 불로 뒤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그 짐승과 그의 형상과 그의 표와 그의 이름에 숫자에 대하여 이긴 자들이 하나님의 하프들을 가지고 유리 바다 위에 섰더라,고 말씀한다.
여기서 이긴 자들은 사람의 수, 짐승표인 666을 받지 않은 자들이다. 그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이긴 자들이 하나님의 하프들을 가지고 유리 바다 위에 섰더라고 말씀하셨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이 얼마나 위대한 모습들인가? 이긴 자들의 장면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그들이 유리 바다 위에 서서 하나님의 하프들을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말씀이다.
이긴 자들이 지금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불렀다고 했다. 사실 구약에서 모세는 출애굽 하여 홍해바다를 건널 때에 노래를 불렀다. 그 장면을 출애굽기를 찾아보면 (출 15:1~18)“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3)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4) 그가 바로의 병거와 그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그 택한 장관이 홍해에 잠겼고 5) 큰 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에 내렸도다 6)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7) 주께서 주의 큰 위엄으로 주를 거스리는 자를 엎으시니이다 주께서 진노를 발하시니 그 진노가 그들을 초개같이 사르니이다 8) 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되 파도가 언덕같이 일어서고 큰 물이 바다 가운데 엉기니이다 9) 대적의 말이 내가 쫓아 미쳐 탈취 물을 나누리라, 내가 그들로 인하여 내 마음을 채우리라, 내가 내 칼을 빼리니 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였으나 10) 주께서 주의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흉용한 물에 납같이 잠겼나이다.
11)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 12) 주께서 오른손을 드신즉 땅이 그들을 삼켰나이다 13) 주께서 그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14) 열방이 듣고 떨며 블레셋 거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15) 에돔 방백이 놀라고 모압 영웅이 떨림에 잡히며 가나안 거민이 다 낙담하나이다
16) 놀람과 두려움이 그들에게 미치매 주의 팔이 큼을 인하여 그들이 돌같이 고요 하였사오되 여호와여 주의 백성이 통과하기까지 곧 주의 사신 백성이 통과 하기까지였나이다. 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18) 여호와의 다스리심이 영원 무궁하시도다 하였더라“ 아멘
여기 출 15장과 계시록 15장은 성경의 한 짝이 됩니다. 그래서 모세의 노래가 등장하는데 바로 여기 이긴 자들이 모세의 노래를 부른다. 이 얼마나 감격적인 장면인가? 그리고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른다고 했다. 어린 양의 노래는 계 14:3에서 새 노래라고 했다. 여기 새 노래는 144,000명 외에는 배운 자들이 없다고 하셨다. 다시 말하면 144,000인처럼 성스러운 자들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요 새 노래인 것이다.
나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이다. 144,000명은 순교자들의 숫자인데, 우리가 여기에 준하는 생활을 하였을 때. 우리도 144,000 명의 대열에 해당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를 가리켜 어린 양의 노래 새 노래라고 하셨다. 모세의 노래는 이것이다. 승리한 자들이 모세의 노래를 다시 부르는 것이다. 할렐루야!
다음주간에 이어집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