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강해(89) 계 17:1~2절 심판받을 큰 창녀의 정체?-2- > 신학

본문 바로가기

신학

교육 계시록 강해(89) 계 17:1~2절 심판받을 큰 창녀의 정체?-2-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3-23 11:32

본문

계시록 강해(89) 계 17:1~2

 심판받을 큰 창녀의 정체?-2-

  

목사코너 장한국 목사.jpg

  ‘또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네가 본 그 창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라.”’ 실제 물이 아니라 온 세계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며 특히 그들의 영적이고 정신적인 부분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 바로 배도한 교회(큰 창녀)’인 것입니다이때는 현재 기독교뿐만 아니라 천주교불교힌두교 하다못해 무교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의 영적이고 정신적인 부분을 배도한 교회(큰 창녀)’가 아우르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도 대표적인 교회의 연합 기구로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가 있습니다그리고 기독교라는 이름 아래 정치적인 집단이 바로 천주교입니다그러므로 WCC와 천주교는 기독교라는 종교로 분류는 되고 있으나 차이가 있으며 머지 않아 이들이 배도한 교회로 큰 창녀가 되는 것입니다이들이 온 세계 사람들의 정신적이고 영적인 부분을 지배하게 되는 것을 큰 창녀가 많은 물 위에 앉아 있다고 계시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어떻게 배도하여 모든 종교의 우두머리로 악한 일을 하게 되는 것일까요? [눅 18:8]에서 예수님께서 그러나 인자가 올 때 그가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고 하셨습니다주님이 재림하실 때 재림하실 주님을 맞이할 믿음을 가진 자들이 별로 없음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왜 그럴까요첫째교회들이 주의 재림에 대하여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재림에 관한 예언의 말씀에 대해서도 당연히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주의 재림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그 분이 오시기만을 소망하고 기다리는 교회가 극히 적음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둘째교회들이 하늘나라에 관하여 관심이 없고 오직 이 세상에서의 유토피아(Utopia)를 갈망하기 때문입니다예수의 이름으로 오직 이 세상에서 잘 살기 위한 노력을 하고이 세상에서의 복을 기뻐하니 이것을 실현 시켜주는 것 같이 보이는 적그리스도의 등장을 환영하는 것입니다.

 

이런 그들에게는 적그리스도가 복음이 되는 것이며 그러니 적그리스도에게 넘어가게 되는 것이 당연한 일인 것입니다그리고 적그리스도는 자신이 적그리스도임을 말하지 않습니다사랑을 강조하고 평화를 주장하며 자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권좌를 주고 사랑을 베푸는 것 같이 보이니 더욱이 적그리스도를 악한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요한계시록을 모르는 자들세속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에게는 적그리스도가 복음이 되어 결국 배도하게 되는 것입니다이것이 오늘날 교회의 실상입니다.

 

이러한 큰 창녀의 심판에 대해 16절에 나옵니다짐승이 실컷 단물만 빼먹고 벌거벗겨 살도 먹고 불로 태워버리게 됩니다또 계시록 18장에서 불태워지는 바빌론으로 나오고 있습니다이것이 하나님의 심판이며 적그리스도의 동반자로 적그리스도를 위하여 일한 뒤결국 적그리스도로부터 버림받아 결국 토사구팽(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키 작은 행복
    <2024년 성탄절을 맞으며> 불의하고 불법한…
    소진우 목사/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정예배 1…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9- 오늘은 참 참…
    쉬운목회 9-2 기관이 나를 위해
    천 년 이후 잠시 풀려나게 되는 마귀
    오늘의 교회의 문제점과 대안
    강한 훈련의 중요성
    아 4:3졀 입술과 입과 뺨의 칭찬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