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소진우 목사,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41-42)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11-26 12:15본문
소진우 목사,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41-42)
제목: 속되게 하지 말라
성경: 레위기 22:26~28 찬송가 592장
성령님의 목적은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어서 천국까지 가게 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어떻게 하든 우리를 죄짓게 하여 지옥 가게 하고자 합니다. 거기서 빨리 나옵시다. 본문에 짐승을 잡아 제사 드릴 때 어미나 새끼를 같은 날 드리지 말라고 합니다. 예물을 드릴 때도 하나님은 사람과 동물을 배려하십니다. 돈이 있으면 소로 드리고 그보다 적으면 양이나 염소로 드리라고 합니다. 그보다 형편이 어려우면 비둘기를 드리라고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제목: 하나님 편에 서서
성경: 레위기 22:29~33 찬송가 406장
하나님은 어떠한 경우에는 우리가 이해 못 할 상황을 겪게도 하십니다. 그럴 때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의 뜻을 기다립시다.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형편대로 그러나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신앙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섬길 때 물질에 주눅 들지 말고 얽매이지 맙시다. 하나님은 물질의 양으로 판단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마음 중심과 정성을 보십니다. 그리고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쁘게 드리시는 복된 성도 되기를 축복합니다.
제목: 그래서 감사합니다.
성경: 시편 136:21~23 찬송가 589장
시편 136편은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명령하고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고 계속 반복해서 나옵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역사 중에 하나님이 개입하고 계획하지 않으신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도 하나님은 늘 동행하시며 이끌어 주십니다.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는 것은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해도 선하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어려운 일을 만나도 그분이 내 속에 개입하고 간섭하신다면 결국에는 하나님의 선하심이 나타납니다.
제목: 더 감사합시다
성경: 시편 136:24~ 찬송가 335장
우리를 대적에게서, 죄에서 구원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통치하는 것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은 우리를 다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것에 장애물이 없습니다. 그분께 가까이 가는 방법은 예배와 기도입니다. 주님과 더 친밀한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제목: 복음의 기본
성경: 요한복음 3:16 찬송가 305장
희생의 크기가 사랑을 확인하게 됩니다. 나의 자녀가 생명이 위독하면 필요한 장기를 내어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도 우리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하여 독생자 아들을 죽이면서까지 내어주셨습니다. 우리의 사역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면 사망에 머물러 있는 가족과 이웃들을 구원하며 전도해야 합니다. 본문에 ‘세상’은 ‘인류’를 가리키나 특히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 얻게 될 성도들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분은 모든 영혼을 귀하게 여기심으로 구원의 문을 넓게 열어 주셨습니다.
제목: 참 아름다운 믿음의 사람
성경: 사도행전 9:26~31 찬송가 413장
바나바는 사도들에게 바울이 어떻게 주를 만났는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변화되기 전 사울은 예수 믿는 자들을 워낙 핍박했기 때문에 사도들은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나바의 설명으로 사도들이 마음의 문이 열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전에 사울을 보지 말고 변화된 바울을 보라고 설득합니다. 바나바는 바울이 쓰임 받도록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나바는 사역 면에서 사람을 키울 줄 알았습니다. 바울을 일꾼으로 등장시켜 복음을 전하는 자로 만든 자가 바나바입니다. 바나바는 은혜받은 것으로 끝나지 않고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물질로 시간으로 섬겼습니다. 끝까지 우리도 이런 모습으로 갑시다.
제목: 예배의 대상
성경: 시편 96:10~13 찬송가 63장
시편 저자는 하나님의 통치와 심판에 대해 말합니다. 이 세상은 결코 치안부재(治安不在)의 무법천지(無法天地)가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통치자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그는 도덕적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은 그의 공의의 통치로 안정을 얻습니다. 그의 공의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그분은 인간의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을 판단하실 것입니다. 그 마지막 심판 앞에 악인들은 변명하고 불평할지 모르나, 의인들은 양심의 평안과 위로를 얻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최상의 찬송과 최선의 예배의 대상이십니다.
제목: 통치의 결과
성경: 시편 97:3~6 찬송가 64장
하나님의 통치는 두렵습니다. 불이 하나님 앞에서 나와 사면의 대적을 사른다고 합니다. 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며 땅은 그것을 보고 떨었고 산들은 여호와 앞 곧 온 땅의 주 앞에서 밀랍(초)같이 녹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섭리와 통치의 일에 번개와 천둥과 벼락을 사용하십니다. 그는 그것들을 사용하여 대적자들과 악인들을 징벌하십니다. 하나님의 통치의 결과, 하늘은 그의 의를 선포하며 모든 백성은 그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지금 세상은 죄와 불법이 가득하지만, 하나님의 공의의 통치가 나타날 때, 즉 악인들이 하나님의 징벌을 받고 의인들이 구원을 받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제목: 다시 발견합시다
성경: 출애굽기4:1~4 찬송가 350장
지팡이는 목동들에게 가장 필요한 필수품입니다. 지팡이는 다른 짐승들이 양들을 공격할 때 필요한 무기가 되기도 하고 방패이기도 합니다. 또한 재산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필요한 무기를 주셨습니다. 즉 각자에게 달란트와 재능을 주셨습니다. 그것을 다시 발견하길 바랍니다. 시간의 지팡이, 건강의 지팡이, 재능과 물질의 지팡이를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제목: 나는 여호와라 1
성경: 이사야4:1~7 찬송가 287장
성경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붙잡으신 민족을 건드렸던 나라와 민족이 건강하고 좋게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 세계를 정복할 것 같은 나라도 하루아침에 사라지기도 합니다. 바벨론의 위력도 상당했으나 결국 사라집니다. 그 마지막 대목이 오늘 본문입니다. 하나님이 이방 나라 페르시아 고레스왕을 선택하여 하나님이 그를 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방 나라를 사용하여서 심판하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이 쓰실 사람 없어서 나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라고 부르시고 택했습니다. 나를 써주심에 감사합시다.
제목: 주의 말씀!
성경: 시편 119:33~34 찬송가 200장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 없으면 망합니다(호 4:6). 그러므로 하나님을 힘써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배워야 합니다(신 5:1). 초대교회도 사도들의 가르침을 잘 배웠기에 부흥할 수 있는 원동력이 있었습니다(행 2:42).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면 곧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습니다. 그렇기에 부지런히 배우고 잘 깨달아야 합니다(막 7:14). 그리고 깨달은 말씀을 잘 지키는 것은 자유의지를 가진 성도의 몫입니다. 아버지의 뜻을 알았으면 뜻대로 행할 때 복이 있습니다(약 2:26). 주의 말씀은 전심으로 지키되 끝까지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제목: 살리시는 말씀
성경: 시편 119:49~56 찬송가 199장
성도는 말씀을 통하여 하늘의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소망이 없으면 말씀에 대한 믿음도 공허하고 무익할 뿐입니다. 그렇기에 고난 중에 받는 위로의 말씀은 나를 살리는 말씀이 됩니다. 주의 율례들이 내 입술의 노래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원을 사모하는 인간에게 절실히 필요한 영생을 주실 구원의 확신을 말씀을 통하여 주십니다(살전 1:5). 하나님은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고난 중에 말씀으로 위로를 받은 성도는 그 증거로 인하여 다른 사람도 위로하게 됩니다. 이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그 말씀이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십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