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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개최

리버티대학 동문회(LUKA)는 전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한인 졸업생들을 한자리에 모아 나눔과 소통, 예배를 통해 복음의 영향력을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리버티대학은 미국 버지니아주 린치버그(Lynchburg, Virginia)에 위치한 기독교 대학으로, 전 세계에 많은 졸업생 네트워크를 두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LUKA는 지난 12월 7일(토)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를 개최해 동문들과 한 해를 돌아보고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약 6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리버티대학 동문회(LUKA)는 예수님의 마음과 뜻을 반영하여 잃어버린 자를 찾고, 동문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며, 각자 자리에서 이웃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역할을 함께 이루어 나가는 비전을 품고 있다. 이를 위해 믿음의 선후배들이 한 공동체로서 예배하고 복음의 영향력과 삶을 나누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송년회에서는 2024년 활동 보고와 2025년 활동 계획 발표가 이뤄졌으며, 다양한 게임과 교류의 시간이 더해져 즐거움과 화합을 도모했다. 특히 수도침례신학원의 임원 및 교수진들이 함께 참석해 리버티대학 동문회의 취지를 응원하며 복음의 영향력을 한국의 땅에서 함께 확장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행사에 큰 힘을 보탰다

이번 송년회에서는 2024년 활동 보고와 2025년 활동 계획 발표가 이뤄졌으며, 다양한 게임과 교류의 시간이 더해져 즐거움과 화합을 도모했다. 앞으로도 동문회는 복음 사역과 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후원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며, 많은 동문들과 후원자들이 참여해 함께 사역의 비전을 이루어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LUKA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복음 사역의 비전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하는 공동체로 더욱 단단히 결속해 나가고자 한다.

앞으로도 리버티대학 동문회는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동문들을 하나로 연결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실천하는 사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