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사랑의 음악회” 성료 > 신학

찾아가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 정기발표회 

 “제 18회 사랑의 음악회” 성료 

2018년 찾아가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 정기발표회 제 18회 사랑의 음악회가 12.14.온양관광호텔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각 전국에서 운영되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 교육생들과 강사진, 가족들과 함께 지금까지 갈고닦아온 실력을 뽐내며 서로가 격려해주며 사랑을 나누는 음악회로 더불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였다.

 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중앙회는 올해 전국 14개시도, 16개소 60여개 프로그램 운영을 확장하여 현재 400여명의 장애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받고 있다. 장애인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을 통해서 잠재되어있는 재능을 발굴하여 성장시켜 전문예술인으로서 사회의 일원이 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예술교육과 더불어 국내, 해외 다양한 공연의 현장경험과 초청공연을 통해서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찾아가는 공연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오프닝 충남문화예술학교 예그리나합창단을 시작으로 1부 클래식콘서트 구미문화예술학교 앙상블, 서울문화예술학교 국장협윈드오케스트라, 부평문화예술학교 국장협나눔챔버오케스트라 2부 두드림콘서트 제주문화예술학교 꿈누리앙상블, 대구문화예술학교 난타팀, 충남문화예술학교 사물놀이팀, 완주문화예술학교 풍물팀, 경남문화예술학교 작은몸짓 큰사랑, 정읍문화예술학교 퓨전난타팀 3부에는 문화학교별 사례를 바탕으로 보고회를 서울문화예술학교 하늘나무무용단, 대구문화예술학교, 광주문화예술학교, 울산문화예술학교, 용인문화예술학교로 진행되었다.

 오는 12/24-30 제 5회 미술전시회 고래들이 꿈이 부평문화재단 복사골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