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12월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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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12-14 21:30본문
12월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예복교회 소진우 목사(지저스타임즈 사장)
제목: 우리의 몸이 곧 1
성경: 롬 12:1~8 찬 104장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는 것’은 우리의 몸이 움직이는 제사, 즉 예배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밖에서 언어 한마디라도 예수님의 향내를 내시길 바랍니다. 믿는 사람은 교회 안과 밖에서도 믿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이 시대는 절대로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가도록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이 시대는 영적 삶을 살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이 시대를 본받지 않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바꾸어야 합니다.
제목: 우리의 몸이 곧 2
성경: 롬 12:1~8 찬 288장
말씀을 통해서 성령의 감동으로 나를 바꿉시다. 현시대의 변화를 보면 너무 놀랍습니다. 영적인 사람은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그것이 개혁입니다. 영적 지혜는 모든 사람과 사물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노아의 시대 때도 다른 사람들은 자기 눈에 드는 사람과 쾌락을 즐기며 죄를 지었지만 노아는 그 시대를 본받지 않았습니다. 적당히 믿으면 ‘유별나게 믿는다’라는 소리를 듣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왕 믿는 거 유별나게 믿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내 몸이 제사이며 예배임을 기억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목: 이번 성탄절에는
성경: 눅 2:8~14 찬 112장
이번 성탄절에는 주인을 제대로 찾읍시다.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에게 선물을 줄 때도 예수님이 오신 기쁨으로 선물을 합시다. 마음에 진정한 평안을 누립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셨는지 곰곰이 생각해 봅시다. 이번 성탄절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요. 그리고 찬송이 살아있는 성탄절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샬롬의 복을 누립시다. 일이 잘되느냐 안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천국백성으로 나의 신분이 바뀐 것을 감사하길 축복합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눅2:14).”
제목: 어리석은 자
성경: 시편 53:1 찬 439장
본문의 ‘어리석은 자’는 알아야 할 것을 알지 못하는 자이며 그래서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자신에게 불행하고 해로운 결과를 피하지 못하고 당하는 자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은 가장 근본적인 어리석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분명히 존재하시고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은 자식이 부모를 부정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으며 그분을 경외할 줄 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제목: 살아계신 하나님
성경: 시편 53:2-3 찬 253장
어리석은 자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지만 그런다고 계신 하나님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무신론자와 불신자들이 가득해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하나님을 깨닫고 자신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교훈은 한마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고 선을 행하라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참된 믿음 가운데서 힘써 선을 행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목: 반드시 이깁니다
성경: 시편 53:4-5 찬 342장
우리의 원수들이 아무리 교만하고 자랑하며 당당해도 성도는 반드시 원수들을 이기게 되며 그들로 하여금 수치를 당하게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징벌을 내리시기 때문입니다. 그 징벌은 뼈가 부서져 흩어져 버릴 만큼의 강력하고 두려운 징벌이라고 성경은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반드시 이기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악한 대적자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오직 하나님을 붙들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제목: 구원의 기쁨
성경: 시편 53:6 찬 433장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구원을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소식입니다. 사실, 죄와 사망과 불행으로부터의 구원보다 더 큰 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도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우리의 구원이 됨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그리고 그 구원을 항상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고난중의 기도
성경: 시편 54:1-3 찬 452장
다윗은 고난 중에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고 자신을 인정하시고 사랑하시며 왕으로 작정하시고 기름 부으신 하나님의 이름만을 의지하며 그분의 구원을 의지했습니다. 그는 도망 다니며 피곤하고 힘이 빠졌을 때에도 하나님의 힘으로 자신을 판단하고 변호해 주시기를 의탁했습니다. 우리에게도 고난의 현실이 찾아오지만 우리는 고난 중에도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분께 기도합시다.
제목: 원수의 결말
성경: 시편 54:4-5 찬 348장
다윗은 하나님께 원수들을 멸해주시기를 구합니다. 성도의 원수는 마귀입니다. 악하고 거짓된 자들이 하나님의 사람을 미워하고 핍박하고 해치려 해도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원수들을 재앙으로 갚아주십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주의 성실하심으로 저희를 멸하소서”라고 했습니다. ‘성실히’라는 말은 진리대로, 하나님의 율법대로, 공의롭고 시종일관되게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진리대로, 시종일관 우리의 원수들을 멸하실것임을 깨닫고 두려워마시길 바랍니다.
제목: 낙헌제
성경: 시편 54:6-7 찬 50장
본문에 나오는 ‘낙헌제’는 ‘자원함으로’ 혹은 ‘자원 제물로’라는 뜻입니다. 구약의 제사는 일반적인 속죄의 의미 외에 예배와 헌금의 의미도 있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의무적 제사나 형식적 제사, 즉 의무적 예배나 형식적 헌금이 아니고 기쁨과 즐거움의, 자원함의 예배와 헌금을 드리겠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억하고 자원함으로 예배하고 감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탄식중의 기도
성경: 시편 55:1-3 찬 382장
본문의 다윗은 원수들의 핍박과 위협으로 인한 고통과 분노로 인해 마음의 안정을 잃고 탄식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그는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올립니다.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때에 숨지 마소서 내게 굽히사 응답하소서” ‘내게 굽히다’는 ‘귀를 기울인다’는 뜻입니다. 성도는 원수들의 위협과 핍박 때문에 일시적으로 심리적 안정을 잃고 탄식할 수도 있지만 그때에도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들으시며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제목: 주님의 평안
성경: 시편 55:4-8 찬 419장
다윗은 고통과 두려움 가운데서 “내가 비둘기같이 날개가 있으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로 말하고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거하리로다”고 합니다. 성안에서의 생활이 산이나 광야보다 편리한 점은 있겠지만 인간관계 속에서의 심적 고통이 매우 컸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내가 피난처에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고 말합니다. 세상의 현실도 그와 같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며 주님께서도 제자들에게 평안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고난의 현실 가운데서도 주님 주시는 힘과 평안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제목: 의인의 소망
성경: 시편 55:9-11 찬 418장
의인은 오직 하나님만 바라며 의지하고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그는 모든 일을 하나님의 의로운 처분에 맡깁니다.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롬12:19).” 온유하고 선하게, 그리고 사랑하며 진실하게 삽시다. 악인들이 득세할 때라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그분께 호소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제목: 영원한 친구
성경: 시편 55:12-15 찬 88장
다윗의 원수는 처음에는 친한 친구였습니다. 다윗의 원수는 이전에 그와 함께 의논하던 상대였고 함께 경건하게 하나님의 집에 올라가던 친구였으나 이제 그를 비난하고 대적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가인이 아벨을 미워한 것같이, 형들이 요셉을 미워한 것같이,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한 것같이 다윗의 친구는 이제 그를 대적하는 자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대적자의 악행에 보응하십니다. 결국은 두려운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사람의 배신에 괴로워말고 끝까지 갚으시고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제목: 부르짖음
성경: 시편 55:16-19 찬 93장
다윗은 큰 고난 중에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는 불평 중에, 심리적 안정이 없었을 때, 마음이 심히 아팠을 때,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이 그를 사로잡았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17절에 ‘근심하며 탄식했다’는 것은 ‘불평하며 외쳤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심적 고통 중에 부르짖어 기도했던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으실 것을 믿고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고난 중에도 낙심하지 말고 모든 일을 그분께 아뢰며 기도할 때 반드시 들으시고 역사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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