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165- 부활은 각자 서열대로 되리니 > 신학

본문 바로가기

신학

목회자칼럼 목사코너-165- 부활은 각자 서열대로 되리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5-07 21:35

본문

목사코너-165-

부활은 각자 서열대로 되리니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장/JTNTV부이사장)

    

 

1. 장한국 목사.jpg

(고전 15:22-32)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부활의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주님이 먼저 초실절에 부활하셨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도 주님처럼 부활하게 될 것을 믿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부활은 각자 자기의 서열대로 된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즉 먼저 부활하는 자는 더 큰 영광이요, 더 큰 상급이 됨을 가리킵니다. 부활의 서열은 그리스도가 첫 열매요, 그 다음은 그가 오실 때 그분께 속한 자들이라. 그 후에는 끝이 오리니 주께서 그의 왕국을 하나님 아버지께 바칠 때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도들 중에서 가장 먼저 부활하는 순서는 주 재림 시에 부활함이요. 그 대상은 그분께 속한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주 재림 시 함께 오는 자들이요, 구체적으로 계 20:4-6에서 말씀하시는 첫째 부활의 영광을 받은 자들입니다. 즉 예수 증거와 하나님 말씀으로 인하여 목 베임 받는 자들이 부활함이요. 특히 장차 있을 환란날에 짐승인 적그리스도와 그가 주는 표를 거부함으로 인해 죽임당한 대량의 순교자들이 부활하게 됨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계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천 년이 차기까지 부활치 못한다고 하신 말씀은 오늘 본문 24절 말씀과 똑같은 것으로서 서열상 마지막 부활하는 자들이요. 그리스도께서 설립 통치하시던 천년왕국을 아버지께 바치는 때라. 즉 백보좌 심판 시에 부활하게 됨을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주께서 모든 원수들을 자기 발아래 두실 때까지 통치하신다.’ 이 원수들은 마귀요, 악한 영들이요. 그들이 성도들을 미혹, 타락, 육간에 죽이는 일을 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권세와 주권 안에서 주님 뜻대로 쓰일 뿐이요. 그 원수들 통해서 우리 하나님 자녀들의 구원을 이루시는 주님의 역사 안에 있을 뿐입니다. 더구나 주님은 그 원수들을 발등상 되게 하신다. 즉 계단을 밟듯이 원수들을 밟고 마지막 원수인 사망을 멸하기까지 주님이 통치 섭리하시리라. 결국 고전 15:54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 즉 천년왕국의 끝부분에 가서 완전히 원수를 다 멸하고 지옥에 던져버릴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아들 안에서 모든 만물을 활용, 그분의 뜻을 다 이루기까지 구원역사 하시는 만유의 주가 되십니다.

 

만일 죽은 자들이 살지 못한다면 어찌 죽은 자를 인하여 침례를 받겠느냐?‘ 미래의 죽는 자 부활이 아닌 현재적으로 생명을 살리는 것을 위하여 현재적으로 우리가 목숨을 바칠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살아난다εγειρονται 침례 받는다βαπτιζονται 는 동사, 현재, 수동태임)

 

또 우리가 어찌하여 매시간 위험에 처해야 하겠느냐?’ 역시 영적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죽음을 무릅쓰게 됨을 가리킵니다. 마지막으로 바울 사도는 나는 매일 죽노라했지요. 뭐가 죽나요? 옛사람, 자기부인을 가리킴이요. 일사각오의 순교신앙으로 매일 임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할렐루야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8-07-17 07:57:09 설교와칼럼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소진우 목사, 주님과 함께하는 5월 가정예배2
    성별 정정에 대한 재판부의 월권행위를 즉각 시…
    목양칼럼–73-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
    한장총-CBS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출산돌봄…
    계시록 강해(94) 계 17:11~13절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61)
    “쉬운 목회” 4장 04 『교회에 다시 나가…
    신학이 과학에 의하여 흔들려서는 안 된다
    주일예배 0512 목포꿈의교회 담임 이요셉 목…
    Ⅴ.성막 영성의 의미와 적용-67- 실존의 하…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