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우 목사, 생명의 양식 가정예배 4-1 > 신학

본문 바로가기

신학

교육 소진우 목사, 생명의 양식 가정예배 4-1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3-29 14:42

본문

                      소진우 목사, 생명의 양식 가정예배 4-1

소진우 목사 가정예배.jpg

제목: 예배의 대상

성경: 96:10-13

찬송 63

시편 저자는 하나님의 통치와 심판에 대해 말합니다. 이 세상은 결코 치안 부재의 무법천지가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통치자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그는 도덕적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은 그의 공의의 통치로 안정을 얻습니다. 그의 공의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그분은 인간의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을 판단하실 것입니다. 그 마지막 심판 앞에 악인들은 변명하고 불평할지 모르나, 의인들은 양심의 평안과 위로를 얻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최상의 찬송과 최선의 예배의 대상이십니다.

 

제목: 온 세상의 통치자

성경: 97:1

찬송 79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 온 우주를 통치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의 창조자일 뿐만 아니라, 또한 섭리자, 통치자, 왕과 목자이십니다. 세상의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발생하고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극히 지혜로우시고 능력이 많으시고 또 의로우시고 선하신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통치하시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나라와 백성들은 섭리자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제목: 하나님의 원칙

성경: 97:2

찬송 80

본문은 하나님의 통치의 방식에 대해 말하는 것 같습니다. “구름과 흑암이 하나님께 둘렸다는 말은 하나님의 통치의 두려움과 심오함을 나타내는 듯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합니다. 피조물인 인간은 주권적 섭리자 하나님의 통치 방식을 잘 알지 못할 수밖에 없습니다.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의와 공평의 원칙을 가지고 통치하신다는 뜻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두렵고 심오하신 하나님이시며 공의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제목: 통치의 결과

성경: 97:3-6

찬송 64

하나님의 통치는 두렵습니다. 불이 하나님 앞에서 나와 사면의 대적을 사른다고 합니다. 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며 땅은 그것을 보고 떨었고 산들은 여호와 앞 곧 온 땅의 주 앞에서 밀랍()같이 녹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섭리와 통치의 일에 번개와 천둥과 벼락을 사용하십니다. 그는 그것들을 사용하여 대적자들과 악인들을 징벌하십니다. 하나님의 통치의 결과, 하늘은 그의 의를 선포하며 모든 백성은 그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지금 세상은 죄와 불법이 가득하지만, 하나님의 공의의 통치가 나타날 때, 즉 악인들이 하나님의 징벌을 받고 의인들이 구원을 받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제목: 헛된 우상

성경: 97:7

찬송 76

허무한 것이라는 원어(엘릴림)무가치한 것들, 우상들이라는 뜻입니다. 우상은 사람들이 조각하여 만든 것에 불과하며 참 신이 아닙니다. 그것은 생명이 없고 능력도 없습니다. 그것은 허무한 것입니다. 시편 115:4~7, “저희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으로 소리도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우상을 섬기며 자긍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헛된 우상들은 마땅히 하나님 앞에 굴복해야 합니다.

 

제목: 참 신

성경: 97:8-9

찬송 400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심판을 듣고 기뻐하고 즐거워한 이유는, 여호와께서 온 땅 위에 지극히 높으시고 모든 신 위에 초월하신 자이시며 모든 신보다 훨씬 존귀하신 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세상을 홀로 창조하셨고 섭리하시고 다스리시며 심판하시는 자이십니다. 그분은 세상의 우상들과 다릅니다. 그분은 참 신이십니다. 그분은 모든 우상을 파하시고 자기 백성을 지키시고 도우시고 변호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은 그분의 통치를 받는 것을 기뻐해야 합니다.

 

제목: 하나님의 백성

성경: 97:10

찬송 406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의인이라는 말은 도덕적 기준, 즉 하나님의 계명을 행하는 자를 가리킵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고 멀리하고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아모스 5:14, “너희는 살기 위하여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시고 악인들의 손에서 건지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악을 행하면 그가 징벌하시지만, 악을 미워하고 의와 선을 행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보호하시고 구원하실 것입니다.

 

제목: 기쁨과 행복

성경: 97:11-12

찬송 95

시편 저자는 또 의인을 위해 빛이 뿌려졌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해 기쁨이 뿌려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빛은 기쁨과 행복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편 저자는 또 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그 거룩한 기념에 감사할지어다라고 말합니다. ‘거룩한 기념거룩한 이름을 가리킨 것입니다. 그것은 섭리자, 심판자의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기쁨을 주십니다. 우리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4:4; 살전 5:16). 성령의 열매가 기쁨(5:22)이기 때문입니다.

 

제목: 영화로운 노래

성경: 98:1-3

찬송 620

시편 저자는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고 말합니다. ‘새 노래는 우리가 구원받은 후, 즉 하나님을 알고 그를 믿고 섬기기로 결심한 후에 부르는 노래입니다. 옛 노래는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때에 불렀던 노래이며 그것은 사람 중심의 노래였습니다. 그러나 새 노래는 하나님 중심의 노래, 하나님을 찬송하는 노래입니다. 그것의 가사는 하나님에 관한 것들, 그가 우리에게 행하신 일들에 관한 것들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노래입니다.

 

제목: 찬송할 의무

성경: 98:4-6

찬송 540

온 땅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소식을 들은 자들마다 하나님께 찬송해야 합니다. 본문은 즐거이하나님께 찬양하라고 말합니다. 본문에는 즐거이라는 말이 3번 나오고(4, 4, 6) 8절에도 한 번 더 나옵니다. 이처럼 찬송은 즐거운 마음으로 불러야 합니다. 슬픈 자들은 찬송을 부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야고보는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고 말했습니다(5:13). 우리는 즐거이 하나님을 찬송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목: 찬송할 이유

성경: 98:7-9

찬송 342

본문은 특히 하나님을 찬송해야 할 이유가 그분이 심판하러 오실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며 공평으로 백성들을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에 온 땅은 그를 찬송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지금 불의와 불법으로 억울한 일을 당하고 탄식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시행될 때 악인들은 두려워 떨겠지만, 하나님이 선택하신 그분의 백성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죄와 불법이 많은 세상에서도 낙심치 말고 하나님을 찬송하십시오.

 

제목: 거룩하신 하나님

성경: 99:1-3

찬송 77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의 삶 속에서 자신을 계시하셨고 그들을 위해 많은 은혜로운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그분의 위대하심은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드러났고 그분의 영광은 모든 민족 위에 높으십니다. 본문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 떨며 그의 크고 두려운 이름을 찬송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그는 하나님을 거룩하시다고 말하는데 본 시편에서 세 번이나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 세계를 초월해 계시고 모든 죄와 불결로부터 떠나 계심을 뜻합니다.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제목: 경배할 이유

성경: 99:4-5

찬송 621

본문은 왕이신 하나님의 능력과 공의를 증거합니다. 능력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우십니다. 그분은 공의를 사랑하시고 공의를 행하십니다. 그분은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의 삶 속에서 공평을 견고히 세우시고 공과 의를 행하시고 공의로 도덕질서를 세우시고 선을 장려하시고 악을 징벌하십니다. 그래서 본문은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여 그 발등상 앞에서 경배할지어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능력의 하나님, 공의로 통치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을 경배해야 합니다.

 

제목: 환난 날에 주를 부르라!

성경: 130:1-8

찬송 406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위하여 피할 길을 내시고 필요한 것을 구하는 대로 주시되(고전 10:13) 특히 곤경이 심할 때 간구하는 마음을 스스로도 느끼도록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33:3). 환난 날에 주를 부르면 하나님은 반드시 건지십니다(50:15)! 그러나 죄가 하나님과 기도하는 사람 사이에 장벽이 되면 의로우시고 공평하신 하나님이 도우실 수가 없습니다(59:1~2). 주님은 은혜가 풍성하시므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를 통하여 속량, 곧 죄사함을 주시지만 그것은 지은 죄를 인정하고 회개한 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입니다(요일 1:9). 하나님은 형식적인 예배를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상하고 통회하는 영혼을 곤경에서 구하십니다(51:16~17). 환난 날에 건지실 하나님께 기도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성도의 예배

성경: 132:7-9

찬송 42

누구 앞에 엎드려 절한다는 것은 최대의 경의의 표현입니다. 천지 만물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 앞에 인간이 서게 될 때, 적어도 그가 누구신가 하는 것을 짐작만이라도 한다면, 엎드려 경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2:11). 엎드려 예배하는 태도는 마음으로부터 우러난 것이어야 하므로, 대상을 눈으로 볼 수 없는 지금의 상태에서 실제로 엎드린다는 것은 무의미하지만,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엎드려 예배드리는 마음가짐과, 그 표현으로서의 몸가짐과 거기에 적합한 모든 경건한 형식은 반드시 필요합니다(4:23~24). 나중에 주를 뵐 때는 당연히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게 됩니다(19:4~5). 예배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음으로 서만 가능합니다(3:21).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산불 피해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
    한교총, 산불 피해 지원 총력 “우는 이들과 …
    소진우 목사, 생명의 양식 가정예배 4-1
    북한인권법 제정으로 북한인권재단 설립 시급하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인천시, 저출생 극복 정책…
    선거법 위반
    장한국 목사코너-599- 우리에게 있는 작은…
    아가 강해(38) 아 4:16절 주님만을 위…
    기념물을 제단 위에 불사를지니!{2}
    건강칼럼(993)... 고칼륨혈증과 만성콩팥병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