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182-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 신학

본문 바로가기

신학

교육 목사코너-182-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9-08 18:14

본문

목사코너-182-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16:13-18)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장/지저스타임즈 부이사장)

장한국 목사1.JPG

주님은 제자들에게 묻기를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시니 어떤 이는 침례 요한, 또 어떤 이는 엘리야, 예레미야라고 합니다.“로 대답합니다. 여기 사람은 비록 하나님은 섬겨도 예수는 믿지 않는 자요. 성경지식은 많아도 성령을 받지 못해 주님의 말씀을, 참 하나님 뜻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주님을 그 당시 가장 의인으로 존경하는 침례인 요한으로, 또는 구약시대 가장 대표적인 선지자로 존경하는 엘리야로 또는 이스라엘 민족의 애국자영웅인 대선지자 예레미야로 그렇게 높이며 존경하는 선지자로 본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들이 주를 존경하고 높여도 그가 메시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는 상상조차 못하는 자들입니다.

 

 주님은 그럼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묻습니다. ‘너희는 예수님이 특히 제자로 불러 함께 하며 가르친 제자들인 너희를 가리킵니다. 물론 예수 믿고 성령으로 주님 말씀을 깨달은 자들이지요.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는 베드로의 육안이 아닌 주님 몸속의 영, 주님의 참 정체를 사람만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 즉 하나님이시다, 또 그리스도 우리의 구주, 메시아이시라고 영안으로 보며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의 반응은 요나의 아들(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것은 혈육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시니라.”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누구라도 내게 올 수 없다고(6:44) 하심같이, 또 성령이 아니고는 예수를 주라 시인할 수 없음같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깨닫게 함은 하늘에 계신 예수님의 아버지요. 곧 시몬 너의 참된 정체인 생명의 아버지께서 알게 하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지금은 시몬이 부족하고 찌꺼기 많은 육적인 사람이지만 주님은 그의 영의 앞날을 볼 때 베드로라. 해석하면 돌이라(1:42). 가장 견고한 돌은 금강석으로 보석이지요. 즉 시몬 너는 하나님의 보석이 되리라는 말씀이요. 그 이름대로 성령 충만함 받은 이후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교회 목자로, 종국에는 순교로서 그야말로 보석같이 산 그의 생애였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주 재림 시 그는 보석성 같은 새 예루살렘이 되어 그리스도의 신부, 첫째부활의 영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 새 이름 받은 그의 영의 미래요. 우리도 똑같습니다. 그와 신앙고백이 같으니 우리도 주님이 하나님의 보석이 되게 하시리라.

 

 이 반석 위에 내 교회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여기 반석은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을 가리키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 즉 속죄 구원부활승천재림의 주를 믿고 하나 된 자들이 곧 주님의 교회가 될 것임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그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스카랴 강해(5) 슥 1:5~7절 cpj tv…
    생활의 전영역이 건강의 재료(59)
    목사코너-554- '엘리야와 사렙다 과부'
    계시록 강해(92) 계 17장6~8절 『그 …
    이춘복 목사 저 “쉬운 목회” 4장 02 『…
    제3장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사도영성 신학 …
    camino de salvación de la…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camino de salvación de la…
    목양칼럼–71-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