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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칼럼
추석을 앞두고.. [당신은 그리스도인입니까? 우상숭배 자입니까?]
당신은 그리스도인입니까? 우상숭배 자입니까?
추석 연휴를 앞 두고 편집부 정기남 목사 제공
한국의 고유의 명절 연휴가 다가왔다. 우리 한국은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변화되고 성화 된 성민이 있는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은 한 것 같은데 성도로서 성화 되지 못한 안타까운 교인들도 많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성화 된 성도들은 부정한 곳,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곳은 보아서도 안 되며, 그곳에 가서도 안 된다. 이를 알면서도 짓는 죄는 더 큰 죄이다. 진리를 알고 깨달은 성도들은 우상숭배나 점치는 것,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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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5 |
작가에세이
9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불면의 밤이 숙면의 밤이 되게 하소서”
저만큼 열심히 달려온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저의 달려갈 길을 거의 한 번 쉬지도 못하고 달리고 달려왔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한 일은 일반 목회자들의 100배 그 이상으로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우리 새에덴교회뿐만 아니라 한국교회를 위하여 제가 해온 일은 우리 성도들과 주님도 더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일찍부터 스쿠크법을 막아내고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면서도 동성애만큼은 반대하고 종교인과세를 대처하였고, 총회장과 한교총 대표회장으로서 코로나 팬데믹 중에 정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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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 |
강해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
계 22:6~7절 “또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이 말씀들은 신실하고 참되도다. 거룩한 선지자들의 주 하나님께서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들을 그의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느니라.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 이 책에 예언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하더라. 아멘.
1.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들을 그의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이 말씀은 [계 1:1]에서 말씀하신 요한 계시록을 쓰신 목적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께 계시를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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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3 |
설교
주일예배 [믿는 자들에게 나타나는 표적들]
믿는 자들에게 나타나는 표적들
한글킹) 막 16:17~18절 ‘믿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표적들이 따르리니, 즉 내 이름으로 그들이 마귀들을 쫓아내고 또 새 방언들로 말하리라. 18 그들은 뱀들을 집을 것이요, 어떤 독을 마실지라도 결코 해를 입지 않을 것이며, 병자에게 안수하면 그들이 회복되리라.’고 하시더라.
오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 사도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해 증거하기를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살아나셨다”(고전 15:3). 고 하였다. 여러분! 성경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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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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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 |
목회자칼럼
오늘의 목양칼럼(9-27)
오늘의 목양칼럼(9-27)
◊김복철 목사(그리스도의교회총회 총회장)
뉴저지 어느 작은 학교 교실 안에 26명의 아이가 앉아 있었다. 이 아이들은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었다. 어떤 아이는 상습적으로 마약을 복용했고, 어떤 아이는 소년원을 제 집처럼 들랐거렸고, 어떤 아이는 낙태를 경험한 아이도 있었다. 잠시 후 베라라는 선생님이 들어왔다. 아이들을 향해 미소를 짓고는 한 가지 문제를 제시했다.
“다음 세 사람 중에서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사람이 누구인지 맞춰보세요. 첫째 사람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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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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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아가 강해(59) “아 7:4~5” 신부의 순종에 사로잡힌 주님
신부의 순종에 사로잡힌 주님
지난 한 주간 주님과 하나가 된 귀한 자의 딸로 주변의 신실한 성도들에게 발에 대한, 넓적다리에 대한, 배꼽과 허리에 대한, 두 유방에 대한 칭찬을 들으셨습니까? 발에 대한 칭찬이란 자기 신을 벗고 복음의 신을 신음으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평화가 이루어진 기쁜 소식을 전하기에 얻게 되는 칭찬입니다. 넓적다리에 대한 칭찬이란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가져야 하는 영적인 힘인 육체를 벗어 버리고, 세상을 끊고, 자아를 죽이며, 죄와 사탄을 이기기 위해 자기 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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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622- 나팔절 명절을 지키라
나팔절 명절을 지키라
레 23;23~25, 살전 4:16~17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레 23:23~25에서 유대력으로 7월1일에 나팔들을 불어 명절로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것이 유대인들에게는 로쉬핫산아라고 한 새해 첫날의 큰 명절입니다. 즉 그들의 묵은 해가 지나갔고 새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그림자요, 그의 실상은 그리스도로 이뤄지는 크나큰 일들과 구원입니다. 나팔들을 특별히 부는 나팔절의 그 특성은 지금부터 완전히 새롭게 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탄과 같습니다. 무엇이 새롭게 바뀌는가? 계 1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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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 |
강해
오늘의 다국어 성경 말씀
오늘의 다국어 성경 말씀
◀ 김복철 목사(그리스도의교회총회 총회장)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아멘.
헬라어
Χριστῷ συνεσταύρωμαι· ζῶ δὲ οὐκέτι ἐγώ, ζῇ δὲ ἐν ἐμοὶ Χριστός. 크리스토이 쉬네스타브로마이· 조 데 우케티 에고, 제이 데 엔 에모이 크리스토스. / Χριστῷ (크리스토이) 그리스도와 함께. / συνεσταύρωμαι (쉬네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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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 |
강해
하나님 나라는 저주가 없고 병도 슬픔도 없다
하나님 나라는 저주가 없고 병도 슬픔도 없다
1. 다시는 저주가 없고,
그 안에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와 이마에 그의 이름이 있는 그의 종들
하늘나라에는 당연히 저주가 없고 병이나 슬픔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다시는 저주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이마에 그의 이름이 있는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긴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계 14:1]의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십사만 사천의 이마에 그의 아버지의 이름이 쓰여있다고 하신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의 재림이 다 이루어진 후, 아벨로부터 시작하여 종말까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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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 |
설교
[요약설교] 우상숭배를 피하라
우상숭배를 피하라
요일 4:1~6절 “사랑하는 자들아, 모든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2 하나님의 영을 너희가 이렇게 알지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모든 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모든 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그것이 오리라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지금 그것이 이미 세상에 있느니라. 4 어린 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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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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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 |
강해
아가 강해(58) “아 7:1~3” 신실한 성도의 신부에 대한 칭찬
신실한 성도의 신부에 대한 칭찬
지난 한 주간 자기 마음을 지키고 죄와 사탄을 다스리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주님의 4가지 영광이 되었기에 주변의 신자들에게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는 신부가 되셨습니까? 주님은 잃었던 에덴동산을 회복했기에 자기 마음을 지키고 죄와 사탄을 다스리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신부를 4가지 영광으로 비유하셨습니다. 주님의 4가지 영광은 아침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 같이 엄위한 여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비로소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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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
목회자칼럼
목사님 마음대로
목사님 마음대로
오래전 당회에서 장로님 한 분이 이런 말을 했다. “목사님! 지금까지 모든 일을 목사님 마음대로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물었다. “장로님! 지금까지 장로님들 의견도 물어보지 않고 내 마음대로 일방적으로 결정한 적이 있나요? 우리 당회는 어떤 당회보다 민주주의적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장로님이 위원장을 맡았고 당회 때마다 한 분 한 분 보고하게 했습니다. 당회가 장로님 몇 분만 발언하고 다른 분들은 기회도 없이 끝나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장로님이 충분히 대화하고 협의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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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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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
목회자칼럼
목사코너-621-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갈 3:10~14)
‘어찌 악인이 의인을 삼키며 폭력, 약탈, 싸움, 살인이 난무하며 하나님의 공의가 서지 않고 있습니까?’ 묻는 하박국 선지자에게 ‘나의 심판이 지체치 아니하리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 복음 안에는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는 하나님의 한 의가 계시 되었으니,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마지막으로 조금 있으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치 아니하리라. 따라서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나님 앞에 율법으로 의롭게 될 자는 없나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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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 |
작가에세이
9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저 푸른 나무처럼, 아직도 노래하는 매미처럼”
이미 가을을 맞고 있는데 교회 뒷동산의 푸른 숲은 가을을 맞을 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 듯합니다. 아침, 저녁이면 산들바람이 산들 부는데도 그 바람이 지나갈 때도 푸른 빛이 보란듯이 더 여름빛 향기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도대체 언제쯤 매미 소리가 수그러들지요. 매미는 9월이 되었는데도 앙증맞게 울어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가을엽서로 떨어지고 매미 역시 자신의 DNA를 땅속에 스며둔 채 이별을 하겠지만, 여전히 여름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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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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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 |
목회자칼럼
목사코너-620-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의로 여겼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의로 여겼다
갈 3:3~9
사도 바울은 증거 하기를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것이 천사라도 저주를 받으며 아무리 훌륭한 자라도 저주를 받으리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너희를 교란 시키려는 어떤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개 시키려는 것이다. 또 나는 하나님의 종이요, 그리스도의 종이니 사람들을 기쁘게 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를 기쁘게 하는 자니라. 또 내가 전한 것은 사람에게 받은 것도 아니요, 사람들로부터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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