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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기념물을 제단 위에 불사를지니!{2}
레위기 강해(5) 레 2:7~12절
기념물을 제단 위에 불사를지니!{2}
Ⅲ. 기념물을 제단 위에 불사를지니
⚉ 그 기념물을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레 2:2).
⚉ 그 음식제사에서 기념물을 취하여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레 2:9)
⚉ 제사장은 그 기념물, 곧 그 제물에서 찧은 곡식 조금과 기름 조금을 모든 유향과 함께 불사를지니(레 2:16).
음식제사에서 ‘기념물’이란 언어가 3번 나온다(레 2:2, 9, 16). 음식제사는 기념물을 불태워 드리는 화제이다. 여기서 히=> 기념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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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세이
3월 마지막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3월 마지막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덤으로 살고 덤으로 쓰임 받다”
지난 월요일에는 제 모교인 군산제일고등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방문 목적은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맞이해서 전킨 선교사의 선교 흔적을 취재하기 위해서 일간지 기자들과 함께 간 것입니다. 전킨 선교사가 호남 최초로 군산제일고를 세웠거든요. 거기 가니까 지난번처럼 교장 선생님이 따뜻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근데 도착하자마자 어느 기자가 “소강석 목사님이 공부한 교실부터 보여주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러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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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1 |
강해
사람들과 함께 거주하는 하나님의 성막
사람들과 함께 거주하는 하나님의 성막
계 21:3~4절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큰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보라,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어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리니,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 4절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내시며, 다시는 사망이나 슬픔이나 울부짖음이 없고 고통 또한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은 다 사라져 버렸음이라.”고 하더라’.
하나님의 성막(장막)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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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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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0 |
목회자칼럼
선거법 위반
선거법 위반
남현교회는 중직자를 임직할 때 교회 내규에 의해 선출한다. 내규에 보면 세상적 평가는 한 가지도 없다. 어느 지역 출신인지 어떤 학교를 나왔는지 세상 경력은 어떤지 모르는 상태에서 투표한다. 성도들에게 임직 후보자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때 모두가 믿음 생활 경력뿐이다. 교회는 언제 등록했는지, 제자 훈련은 어떤 단계까지 받았는지, 성경 공부는 어떤 과정을 수료했는지, 교회 봉사는 어떤 기관에서 했는지, 현재는 어떤 봉사를 하고 있는지, 성도들은 후보자들의 신앙 이력과 경력만 보고 투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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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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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아가 강해(38) 아 4:16절 주님만을 위하는 신부
아가 강해(38) 아 4:16절
주님만을 위하는 신부
아 4:16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실과 먹기를 원하노라” 지난 한 주간 주님만을 위한 잠근 동산, 덮은 우물, 봉한 샘에서 내 이웃을 위한 동산의 샘, 생수의 우물,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가 되어 잘 사셨습니까? 한 주간 주님만을 위한 잠근 동산, 덮은 우물, 봉한 샘이 되어 살았다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별 기쁨과 행복을 주지 못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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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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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99- 우리에게 있는 작은누이
장한국 목사코너-599-
우리에게 있는 작은누이
(아 8:8~9)
먼저 ‘우리’가 누구인가를 깨달아야 말씀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 ‘우리’는 신랑 예수님과 신부 성도입니다. 이 신부는 이미 마음에 예수 신랑이 새겨져 있는 자요, 광야에서 신앙 승리하고 올라오는 여자인 것입니다. 이 신부의 입을 통해 주님은 복음과 진리를 증거하게 하시고 낳은 성도가 여기의 한 작은 누이입니다. 신부 신앙 수준과 그 중심으로 증거된 진리는 당연히 합환채 복음이요, 첫째 부활의 영광에 이르는 진리입니다. 따라서 이 작은 누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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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세이
3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3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탄식하는 인간, 감탄하시는 하나님”
저는 요즘 하루에 한 번 혹은 이틀에 한 번은 꼭 정 권사님이 거하시는 방에 들어가서 기도를 해드리고 옵니다. 갈 때 말동무는 못 되더라도 잠시 기도를 해드리고 오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해서지요. 목요일 저녁은 지하 계단에서부터 8층까지 걸어 올라갔는데 그 순간 배영수 장로님 부부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것입니다. “짜고 치고 오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이렇게 그 순간에 복도에서 만날 수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같이 들어갔는데, 갈 때마다 정 권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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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6 |
설교
너는 내 것이 되었노라!
너는 내 것이 되었노라!
내가 ~ 너와 함께 언약 속으로 들어갔도다
표준) 오늘 본문 겔 16:1~13절까지가 되지만 1~5절까지만 봉독해 드립니다. “다시금 주의 말씀이 나에게 임하였으니,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2 “사람의 아들아, 예루살렘에서 그녀의 가증함들을 알게 하라. 3 그런즉 이같이 말하라. 주 {하나님}이 예루살렘에 이같이 말하노라. 너의 출생과 너의 탄생은 가나안 지역에 속하는도다. 너의 아버지는 아모리족이고, 너의 어머니는 히타이트족이었도다. 4 그리고 너의 탄생으로 말하자면, 네가 태어난 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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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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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5 |
목회자칼럼
작정 헌금 얼마나 나왔어요?-1-
작정 헌금 얼마나 나왔어요?-1-
새 성전을 건축하기 전 성도들에게 작정 헌금을 시켰다. 부흥회 강사를 불러 작정시킨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작정을 시켰다. 작정은 주일날 오후 건축위원장 장로님이 나에게 건축 헌금 작정 명단을 가져오겠다고 했지만 나는 가녀오지 말라고 했다. “목사님! 누가 얼마를 작정했는지 아셔야 되잖아요? 장로님! 제가 전부터 헌금 작정한 명단을 보지 않는 것 아시잖아요. 이번에도 보지 않겠습니다. 명단을 봤다가 혹시 내 마음이 움직일까 봐 그렇습니다. 꼭 해야 할 사람이 안 했으면 내 마음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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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4 |
강해
아가서 강해(37) 아 4:15절 신부는 이웃을 위한다!
아가서 강해(37) 아 4:15절
신부는 이웃을 위한다!
아 4:15 “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지난 한 주간 자신의 마음을 지키고 죄와 사탄을 다스리므로 신부의 인격의 미덕인 나도초와 나도와 번홍화와 창포와 계수와 각종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이 되셨습니까? 이 모든 주님의 인격, 주님의 미덕과 하나가 된 신부의 인격, 신부의 미덕은 신부가 잠근 동산, 덮은 우물, 봉한 샘이 되어 자신의 마음을 지키고 죄와 사탄을 다스릴 때만 이루어집니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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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3 |
강해
제4장 사도영성 운동의 역사(36) 인간론, 인간에 대하여
제4장 사도영성 운동의 역사(36)
인간론, 인간에 대하여
인간은 야누스처럼 양면성을 지닌 존재입니다. 천사의 마음과 야수의 본성, 무한한 희망과 더불어 육체로 인한 어쩔 수 없는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계와 상대성을 지니고 있는 육적인 존재를 극복하고자 인간들은 철학을 연구하고 종교에 의존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이 육적 존재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우리 인간의 과제입니다. 그와 같은 의미로 ‘사람이 무엇인가?’, ‘사람의 가치는 어디 있는가?’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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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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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98- 네 마음과 네 팔에 나를 새기라
장한국 목사코너-598-
네 마음과 네 팔에 나를 새기라
(아 8:6~7)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어찌 새기는가? 성경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합니다. 이는 잉크로 쓴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돌판에 쓴 것이 아니라 우리 육신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주님은 내 법을 너의 생각에, 너의 마음에 기록하신다고 히 8:10에서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우리가 재림하실 주님, 또 우리를 그때 첫째 부활시켜 주실 주님을 믿으면 우리는 첫째 부활의 말씀의 편지, 재림 예수님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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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1 |
작가에세이
#웹에세이 부족함이 주는 행복
#웹에세이
부족함이 주는 행복
이 세상 사람 다 없어도
아내만은 꼭 있어야 한다는
남편의 사랑으로
사고의 아픔을 지워가는 아내는
오월을 기다리다 떠나간 사월처럼
서글픈 표정으로
먼 곳만 바라보고 있었지만
남편은
아내가 차려준
반찬 없는 밥을 먹으면서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최고라고 말하는
요즘 같은 세상에
보물 같은 사람이라고
아내는 말하고 있었습니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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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세이
3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3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담임목사로 산다는 것은”
오랜만에 제주도를 갈 계획이었습니다. 여행을 하러 가는 것은 아니고 집회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저는 1박 2일 동안 세 번의 집회를 인도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집회를 앞두고 다리 운동을 좀 무리하게 했었나 봅니다. 지하 3층에서부터 지상 9층까지 여러 번을 오르락내리락하고 나서 다음 날 봤더니 피부 이식을 한 발뒤꿈치 부분이 빨갛게 성이 나 있더라고요. 수술한 병원에 가보니까 무리하면 일시적으로 그럴 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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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편애하지 않는 목회
편애하지 않는 목회
교회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 중 하나는 성도들이 목회자에게 사랑을 더 받으려고 할 때다. 성도들이 목회자에게 사랑받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목회자가 다른 사람은 사랑하는데 나에게는 관심이 없다고 생각할 때 시험에 든다. 목회자가 조심할 것은 늦게 온 분들이 일을 더 열심히 한다든지 헌금을 많이 한다든지 목회자에게 잘한다든지 할 경우다. 목회자도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관심을 더 가지게 되고 일을 더 많이 시키게 된다. 그렇게 되면 먼저 오신 분들이 시험에 들게 되는 경우가 많은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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