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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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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 내용
84 작가에세이
곽에스더 목사(국제금식기도원 원장).jpg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9-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입니다.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9-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어제는 제가 큰 실수를 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었습니다   노회 모임이 있어서 준비하다가 전화 한 통을 받고 오랜 시간을 끌어 모임의 시간이 늦게 되어 갑자기 뛰쳐나가 부랴 부랴 운전을 했습니다   다 끝나고 점심 식사를 하고 식당을 떠나 다른 장소로 가게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17
83 작가에세이
00001.jpg 키 작은 행복       키 작은 행복     “난 왜 엄마가 없어?”     엄마는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지만 기억에서만 살아있는 홀로 남겨진 그 이유를 묻지 않았던 동수에겐 늘 웃음이 울음이 되어야만 했지만   아프다는 걸 모른 채 너무 쉽게 떠나보낸 엄마에 대한 짙은 그림자를 꿈과 희망으로 담아둔 마음을 열어 보이게 한 건 아버지였죠     "어서 오세요"     색 바랜 점퍼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17
82 작가에세이
곽에스더 목사(국제금식기도원 원장).jpg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좋은 날입니다.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좋은 날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어제는 참 행복한 주일이었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다윗의 시를 설교하다가 더 행복해졌습니다   서울에서 윤재가 우리 엄마 너무 멋지다고 꼬득여서 데리고 온 직장 선배 준영 형제가 다윗의 시를 듣고 마음에 와 닿아서 너무 자기에 대한 설교로 받아졌다고 교회를.다시 오겠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16
81 작가에세이
24 성탄설교1.jpg 12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루체비스타여, 더 낮은 곳으로”      지난 12월 11일 오후에 저는 국회에 가서 ‘2024 성탄절 축하 및 송년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하였습니다. 또 국회의사당 분수대 앞에서 있었던 성탄 트리 점등식에서 성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예배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습니다. “과연, 이 예배가 드려질지, 이런 시끄러운 정치 상황에서 여야 크리스천 국회의원들이 어찌 하나 되어 예배를 드리고 성탄 점등식을 할 수 있을까...” 솔직히 저조차도 우려하는 마음이 들어왔습니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15
80 작가에세이
순창장독대2.jpg 친정 아버지           친정 아버지     저는 9살 때 엄마를 잃고 편부 슬하에서 자라 시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늘 공사장 일로 평생을 사셨지만 따뜻한 미소로 하루를 살아내시는 그런 아버지였고   딸은 그런 아버지를 보면서 마음 한편으로 고마움과 아련함은 늘 따라 다니는 것 같았습니다       불 꺼진 썰렁한 빈집에 와서 혼자 찬밥 데워 드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14
79 작가에세이
1182918690_나도샤프란03.JPG 나눔 꽃     나눔 꽃     어둠을 뒤집어선 별들이 머물다가 간 자리 아침 햇살이 피어나고 있었고   사람들은 모처럼 휴일이라 가족들에게 해먹일 먹거리들을 사러 시장으로, 마트로 발걸음은 빨라지고 있었는데요     "엄마….이거 사자"   "아빠 좋아하는 맥주부터 사자"   봄나들이 나온 듯 풍성한 먹거리들이 가득 채워져 있는 마트 안을 이리저리 누비는 가족들의 행복한 미소가 마트 안에 가득 채워져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10
78 작가에세이
곽에스더 목사(국제금식기도원 원장).jpg 곽에스터 목사, 목양칼럼-37- 오늘은 참참참 좋은 날입니다!  곽에스터 목사, 목양칼럼-37- 오늘은 참참참 좋은 날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무엇이든지 함께하는 우리 교회 공동체가 너무 아름답고 좋습니다   부여군에서 수도공사를 해 주어서 좋긴 한데 도로변에 차를 놓고 걸어올라와야 하는 현실이 우리를 즐겁게.해 주었습니다   어젯 밤 늦게 퇴근하는 가족들과 함께 밤길을 걸어오는 재미가 너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10
77 작가에세이
d17427f79faffef0783a174e76ff8d2d.jpg 12월 첫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찔레꽃 향기 은혜를 기대해요.”     오늘 저녁예배 때부터 박순애 전도사 초청 특별집회가 열립니다. 정말 이번 집회는 저부터 가장 앞자리에 앉아서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제 영혼의 옷깃을 여미며 목회에 새로운 도전을 받으려고 합니다. 박순애 전도사님은 그야말로 찔레같은 인생이었고 모진 삶의 가시덤불에서 최상의 꽃을 피워낸 여자입니다. 청송의 산자락에서 산나물을 캐고 토끼를 잡으며 자란 산골 소녀, 어린 시절 알코올 중독 아버지의 폭행을 못 이겨 집을 나간 어머니, 말로 할 수 없는 가난과 외로움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01
76 작가에세이
박주가리01.jpg 자식이 뭘까       자식이 뭘까       어느 작은 마을 조그만 국숫집에 할머니 한분이 모락모락 김이 나는 국수 한 그릇을 시켜놓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래지 않아 몸이 불편해 보이는 할아버지 한 분이 할머니 앞에 앉습니다   “추운데 오신다고 고생했어요 식기 전에 얼렁 드세요 “   “임자도 먹어 “   "난 어제 작은아들이 사줘서 많이 먹었어요 “   황급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29
75 작가에세이
풍경001.jpg 막차 타는 사람들         막차 타는 사람들   저문 하늘에 빛나는 별들 따라 집으로 돌아간 거리에 어둠은 갈수록 짙어져 가고   화려했던 도시의 불빛들이 하나둘 꺼져 가는 길을 밟으며 막차를 타기 위해 총총거리는 발길들이 모여든 역사 안에는   인생의 밤은 누구에게나 있기에 긴 하루의 마침표인 막차를 놓쳐 혼자 남겨지지 않으려는 눈빛들이 열차가 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요     하루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28
74 작가에세이
DSC02844.JPG 봉지 커피 하나       봉지 커피 하나     게으른 하늘에 봄이 찾아오더니 올망졸망한 골목길 보드블록 틈에도 이름 모를 풀꽃들이 바람에 하늘거리고 있는 아침   지나온 세월의 무게보다 더 무거운 폐지를 실은 손수레를 끌고 골목길을 돌아나오던 할머니는   삶의 끝자락에 묻어오는 아픔이 있어서인지 언제나 쉬어가는 편의점 한 귀퉁이에 몸을 의지하고 앉았습니다   삐거덕거리는 몸뚱어리만큼 오래된 세월을 쓰다듬고만 있는 할머니에게 편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28
73 작가에세이
소강석 목사.jpg 11월 마지막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11월 마지막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책이 풍겨주는 가을 향기”     레미 드 구르몽의 ‘낙엽’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시몬, 너는 좋으냐 / 낙엽 밟는 소리가 / 해 질 무렵 낙엽 모양은 쓸쓸하다 / 바람에 흩어지며 낙엽은 상냥히 외친다 / 시몬, 너는 아느냐 / 낙엽 밟는 소리가 / 발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 낙엽은 날개 소리와 / 여자의 옷자락 소리를 낸다 / 시몬, 너는 아느냐 / 낙엽 밟는 소리가 / 가까이 오라 / 우리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리니 / 가까이 오라 밤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24
72 작가에세이
아카시아꽃03.jpg 아카시아 꽃이 필 때면 2     아카시아 꽃이 필 때면 2     어느 병동...   어느 병실...     낮설지 않다는 듯 문을 열고 들어서는 남자는   환자복을 입고 잠들어있는 남자를 바라보더니 이것저것 사물함에 든 것들을 가방 안에 넣고는 잠든 남자를 흔들어 깨우고 있었다     “으…. 왔나?”   세월에 지친 혀끝으로 짧은 인사를 뱉어놓고는 남자의 방문이 익숙한 듯 얼굴에 그려진 피곤을 두 손으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23
71 작가에세이
1183072966_연010.JPG (남을 움직이다)     move others (남을 움직이다)     하늘에서 뿌려준 물감으로 나뭇잎들은 색동옷으로 색칠을 한 산과 들로 차들은 뽐을 내며 달려가고 있습니다     거리에 늘어선 자동차들은 생생 거리며 달려가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부렁부렁 거친 숨을 품어대며 거리에 멈춰 서고 말았어요       저마다 먼저 가려고만 하다 보니 오히려 차들끼리 엉켜 앞으로도 뒤로도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게 돼버리고 말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09
70 작가에세이
1183073450_연028.JPG 쪽방촌의 기적         쪽방촌의 기적     횡단보도 하나를 사이에 두고 호화 아파트와 쪽방촌이라는 도시의 두 얼굴이 마주한다     바람에도 위태로워 보이는 그들에게 찬 공기 모여드는 어둡고 그늘진 터전이 춥고 시린 것만큼 외로움과 고독도 그들의 약봉지와 같이 절절하게 늘어만 간다     꼬불꼬불 무채색으로 피어난 좁고 미어터진 골목을 따라 회색 도시에 걸린 쪽방이 집이 아니라   세상의 막바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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