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사람들과 함께 거주하는 하나님의 성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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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3-30 07:22본문
사람들과 함께 거주하는 하나님의 성막
계 21:3~4절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큰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보라,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어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리니,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 4절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내시며, 다시는 사망이나 슬픔이나 울부짖음이 없고 고통 또한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은 다 사라져 버렸음이라.”고 하더라’.
하나님의 성막(장막)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히 9:11]에서 예수님이 ‘더 크고 온전한 성막’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거주한다는 것은 재림하실 주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거주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로 천년왕국에서 천년왕국의 백성들(혈육의 몸)과 함께, 그리고 아버지 집에서 첫째 부활한 자들(부활체)과 함께 함께 거주하시며 마치 천년왕국에 출퇴근하는 것과 같이하며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장막절 명절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신다
하나님께서 그들과 친히 함께 계시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은 굉장히 특이한 표현입니다. 주님과 나와의 관계, 또 주님과 그들과의 관계가 나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자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아직 부활하지 않은 자들, 그리고 환란 날에 배도하여 음부로 간 자들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장막절이 실현될 때, 여기에 해당하는 자들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내시며 다시는 사망이나 슬픔이나 울부짖음, 고통이 없게 해주신다.
그들은 바로 순교한 자들을 말하는 것으로, 이들이 순교하게 되기까지 정말로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그들의 눈물을 주님께서 다 닦아주시며 위로해 주시고, 또 보상해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산 자인데 죽은 자 되게 하려는 사망의 역사, 그리고 예수에 대한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살아가는 것으로 인해 사람들이 미워하고 핍박하여 슬픔이 있게 되는데 이런 슬픔이 없게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받으신 고난이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된 우리에게도 그대로 따르게 됩니다. 이 세상에 소속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이 되기 때문에, 당연히 고난과 고통이 따르며 울부짖음이 있게 되는데, 이 모든 것들을 없애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주님께서 눈물을 닦아주실 그때를 바라보며 우리 자신이 ‘새 하늘 새 땅’에 해당하는 자가 될 것을 믿으며 소망하며 달려 나가는 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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