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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느낌과 감정을 초월한 신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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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6-2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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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강해(51)(6:1~3)

느낌과 감정을 초월한 신부(1)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지난 한 주간 주님을 위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림으로 주님의 친구가 되는 순교자의 믿음, 신부의 믿음이 되셨습니까? 주님의 친구가 되는 순교자의 믿음, 신부의 믿음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만 죽이면 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죽여야 합니까? 그것은 이미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사탄에게 점령당했기에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결코 순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불순종하는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죽이기만 한다면 죽음을 통과하고 부활한 새 마음 곧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통해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것입니다.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여기서 말하는 목숨은 혼 곧 생각과 감정과 의지입니다. 원래 사람의 목숨은 하나님의 영을 받아들이고 몸으로 표현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므로 사람의 목숨은 사탄의 영을 받아들이고 몸으로 표현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라는 말씀은 제 목숨 곧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로 산다면 원래 목적의 목숨 곧 하나님의 영을 받아들이기 위한 생각과 감정과 의지는 그 기능을 잃어버린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는 말씀은 주님을 위해, 주님의 말씀을 위해 제 목숨 곧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죽이면 원래 목적의 목숨 곧 하나님의 영을 받아들이기 위한 생각과 감정과 의지는 그 기능을 찾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죽여야 할 제 목숨 곧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무엇인가를 연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위해, 주님의 말씀을 위해 순종하고자 할 때 자연스럽게 죽여야 할 제 목숨 곧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항상 기뻐하려고 해 보십시오! 쉬지 말고 기도해 보려고 해 보십시오! 범사에 감사하려고 해 보십시오! 당장에 죽여야 할 제 목숨 곧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나타날 것입니다. 이때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제 목숨 곧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죽이려고 노력하지 마십시오! 저는 3510152140일 금식을 했어도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서라면 40일 금식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 제 목숨 곧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죽이는 비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로마서 14:23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연고라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고 하심같이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입니다. 여러분은 제 목숨 곧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죽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습니까? 기도와 금식이요? 말씀 묵상과 순종이요? 자기를 괴롭히는 것으로요? 아니면 희생과 봉사로요? 이 모든 것들이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않았다면 다 죄입니다. 여러분은 믿음으로 하셨다고요? 그렇다면 어떤 믿음으로 하셨습니까?

 

기도와 금식과 말씀 묵상과 순종과 자기를 괴롭히는 것과 희생과 봉사를 하면 제 목숨 곧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죽일 수 있다는 믿음이요?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 아니라 자기 확신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과 이미 주님이 이루신 사실에 바탕을 둡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주님이 이미 이루신 사실을 믿고 행할 때만이 그 믿음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제 목숨 곧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죽이기 위해서는 어떤 하나님의 말씀과 주님이 이미 이루신 어떤 사실을 믿어야합니까?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 있음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셨습니까? 그렇다면 이전 것 곧 거듭나기 전에 가지고 있던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는 이미 지나갔고 새것이 된 것입니다. 이 사실을 먼저 믿고 제 목숨 곧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죽이면 됩니다. 에스겔 36:26,27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찌라

 

여러분은 하나님께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으셨습니까? 하나님이 여러분 육신에서 굳은 마음 곧 사탄에 속한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셨습니까? 이 사실을 먼저 믿고 제 목숨 곧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죽이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신이신 성령님을 여러분 속에 두어 여러분으로 하나님의 율례를 행하게 하신다는 말씀을 먼저 믿고 하나님의 규례를 지켜 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의 율례를 여러분이 행하게 하신다는 말씀은 믿지 않고 하나님의 규례를 지켜 행하려고 하기에 결코 하나님의 규례를 지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의 율례를,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이 행하게 하신다는 말씀을 믿습니까? 이 사실을 먼저 믿고 하나님의 규례를,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 지면 못 지키고 못 행할 말씀이 하나도 없습니다.

 

로마서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여러분의 옛 사람 곧 거듭나기 전에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이미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사실을 믿습니까? 이 사실을 먼저 믿고 제 목숨 곧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죽이면 됩니다. 사탄에 속한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죽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예수님과 함께 죽은 사실을 믿기에 죽이는 것입니다.

 

이 결과가 바로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는 순교자의 믿음, 신부의 믿음으로 주님의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비법을 통해 제 목숨 곧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다 죽이시고 오직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는 주님의 친구가 되시기 바랍니다. 6:1입니다.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이켰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지난주까지 신부는 자기가 찾고 있는 주님의 모습에 대해 예루살렘 여자들에게 자세히 알렸습니다.

 

신부로부터 주님의 상세한 모습에 대해 들었던 예루살렘 여자들의 반응은 주님과 개인적이고 사실적인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신부에 대해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라는 호칭을 하며 함께 주님을 찾고자 합니다. 신부가 주님을 위해 자기 목숨 곧 자기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다 버렸기에 주님을 나의 친구라고 고백하는 순간부터가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라는 호칭을 어린 신자들에게도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1:8에서 신부는 첫사랑을 회복하고자 주님을 갈망하며 주님을 간절히 찾았기에 주님으로부터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라는 호칭을 이미 들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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