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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아가 강해(54) 아 6:7절 사탄의 머리를 짓밟는 신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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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8-1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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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강해(54) 6:7

사탄의 머리를 짓밟는 신부-2-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15:14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고 하심같이 주님이 명하는대로 행하면 주님의 친구요 사탄이 명하는 대로 행하면 사탄의 친구입니다. 사탄이 사람에게 주입한 씨 곧 생각이 육체를 통해 나오는 것이 사탄의 후손이며 모든 죄들입니다. 이것을 육체의 일들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육체의 일들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5:19~21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왜 육체의 일을 행하는 자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에도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고 지옥에 가는 것인지 잘 아시겠습니까?

 

이것을 벧후 2:20~22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육체의 일을 행하는 자들도 천국에 간다는 말에 미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뱀의 후손, 사탄의 후손이 천국에 간다면 천국도 지옥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사탄이 사람에게 주입한 씨 곧 생각이 육체를 통해 나오는 것이 사탄의 후손이며 모든 죄들이며 이것을 육체의 일들이라고도 한다는 사실을 아셨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뱀의 후손 곧 사탄의 후손인 모든 죄들과 육체의 일들이 어디에 있습니까?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야 뱀의 후손 곧 사탄의 후손인 모든 죄들과 육체의 일들과 원수가 되고 결국에는 뱀 곧 사탄의 머리를 짓밟게 되지 않겠습니까? 뱀의 후손 곧 사탄의 후손인 모든 죄들과 육체의 일들이 어디에 있습니까? 모든 죄들과 육체의 일들은 이 세상에 있으며 특히 사람의 마음 안에 있습니다.

 

예레미야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15:18~20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여러분 마음 안에 모든 죄들과 육체의 일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시겠습니까? 적을 알아야 전쟁에 이길 수 있는 것같이 마음 안에 있는 원수를 알아야 이길 수 있습니다.

 

이것들 때문에 하나님과 화평이 깨어지고 지옥에 갈 수밖에 없었는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하나님과 화평을 이룬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하나님과 사람이 화평을 누려야하는데 화평을 누리기 위해서는 화평을 깨게 했던 원흉인 모든 죄들과 육체의 일들과 사탄을 짓밟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의 성취입니다. 만약에 뱀의 후손 곧 사탄의 후손이 먼 나라에 있다면 찾아가 원수가 되어 싸우는 일은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뱀의 후손 곧 사탄의 후손인 모든 죄들과 육체의 일들은 각자 자기 마음 안에 있으니 얼마나 싸우기가 쉽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이 여러분의 범죄함을 위하여 십자가에 내어줌이 되었고 여러분을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믿음으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셨습니까하나님과 화평을 이룬다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과 화평을 이룬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으셔야 합니다. 고전 6:17절에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 하심같이 여러분은 주님과 합하여 한 영이 된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하나님의 말씀이신 주님과 한 영 곧 화평을 이룬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과 화평을 누리려고 할 때 비로소 하나님과 사람과의 화평을 깨뜨린 원수 곧 죄들과 사탄의 도전과 유혹과 방해를 받게 됩니다. 이것이 마음에 숨어있던 하나님과 여러분의 원수인 죄들과 사탄의 정체를 발견하는 비결입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아담과 하와 때처럼 죄들과 사탄에게 패배해야합니까? 아니면 승리해야 합니까? 이제 죄들과 사탄을 짓밟을 때입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과 저와 여러분은 이미 화평을 이룬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얻은 화평을 누리려고 할 때 곧 항상 기뻐하려고 할 때 죄들과 사탄의 도전과 유혹과 방해를 받게 됩니다이때 이미 사탄을 이기신 그리스도,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함으로 뱀 곧 사탄의 머리를 밟아 이김으로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과의 화평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의 성취입니다.

 

또한 마 6: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는 주기도문의 성취입니다. 하늘에서 쫓겨난 사탄이 땅에서도 곧 여러분의 마음 안에서도 쫓겨나 여러분이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고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지금 신부의 상태가 여기까지 이르렀습니다. 이것이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입니다.

 

6:7 “너울 속의 너의 뺨은 석류 한쪽 같구나

이 칭찬도 이미 아 4:3절에 주님이 신부에게 한 칭찬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아 4:3절은 칭찬의 씨앗이고 아 6:7절은 칭찬의 열매 곧 완성이라는 것입니다. 너울 속의 뺨은 신부의 얼굴에서 감추어진 감정을 말합니다. 그 뺨이 석류 한 쪽 같다는 것은 부끄러움을 타서 붉은, 곧 양심에 민감한 모습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신부는 마음의 악을 다 버리고 양심에 민감해 졌기에 감정을 통해서도 주님의 마음을 즉시로 알 수 있습니다. 사탄은 사람의 감정을 통해 역사함으로 사람들을 죄짓게 하여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지만 도리어 신부는 자신의 감정을 통해 사탄의 정체를 파악하고 대적하여 이기며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갑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감정을 통해 죄를 짓고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까? 아니면 도리어 사탄을 대적하고 이김으로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갑니까? 저는 지금 긍정적인 감정이나 부정적인 감정을 통해 무조건 주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감정이 예민해지니까 감정을 통해 주님께 나아가고 주님을 찾는 횟수가 얼마나 늘었는지 모릅니다.

 

기쁜 감정, 즐거운 감정, 행복한 감정, 설레는 감정, 편안한 감정, 기대하는 감정, 후련하고 통쾌한 감정, 불안한 감정, 서운한 감정, 분노하는 감정, 불쾌한 감정, 속상한 감정, 미운 감정, 지루한 감정, 괴로운 감정, 쓸쓸한 감정, 우울한 감정, 창피한 감정, 두려운 감정 등등이 다 주님께 나아가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거듭나기 이전에는 긍정적인 감정이 들면 술을 마시거나 대마초를 피거나 나이트 클럽에 가서 정신없이 춤을 췄고 부정적인 감정이 들어도 역시 술을 마시거나 대마초를 피거나 나이트 클럽에 가서 정신없이 춤을 춘 것과 한 가지가 더 있다면 아무하고나 시비를 걸어 싸움을 한 것 밖에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랬던 제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거듭난 후에 잘 성장하여 들어오고 나오는 생각을 통해 사탄을 대적하고 주님을 찾고, 보고 듣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통해 사탄을 대적하고 주님을 찾고, 들어오고 나오는 감정을 통해 사탄을 대적하고 주님을 찾고 있으니 이것이 기적 아니겠습니까?

 

사랑하는 시온의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도 감정을 통해 주님을 찾고 주님과 함께 죄들과 사탄을 대적하여 이기고 계시다면 신부와 같이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입니다.

 

눈과 머리털과 이와 뺨에 대한 주님의 칭찬에 대한 의미를 마음에 새기시고 열매 맺음으로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가 되어 사탄의 후손인 죄들과 육체의 일들과 사탄을 짓밟는 주님의 신부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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