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616-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냈다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사코너-616-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8-16 09:21

본문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냈다

(17: 5-8)

 

목사코너 장한국 목사.jpg

공생애 끝날 때 주님이 아버지께 깊은 의미로 기도하심은 모두 제자들과 우리들을 위함이요. 그 이전에 주님과 아버지께서 구원하시는 시초부터 끝까지의 신령한 것들을 계시해 주십니다. 본문 5절에서 세상이 있기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광으로 친히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이는 아버지와 아들이 동등하신 하나님으로서의 영화를 누리심이요. 무슨 부족이나 필요를 느끼지 않으시는 자() 충족 자의 영광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가 오직 아들에게 자신이 낳은 하나님의 생명의 아들들의 온전케 할 구원의 선택과 또 예정의 위대한 사역을 맡기신 그 자체가 아들의 영화입니다.

 

뒤이어 아들을 통해서 창조 세계를 이루시고 아버지의 뜻에 의해 그 아들이 친히 창조 세계에 수육, 십자가에 대속 제물로 바쳐질 바로 이때가 왔나이다. 그러하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여 주소서. 즉 아버지께서 아들을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키사 하늘로 올리시어 아버지 보좌 우편에 영광중에 좌정케 하옵소서. 이렇게 기도하십니다. 특히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그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아버지 이름을 나타내신 것은 문자적인 아버지 이름을 드러냈다는 것이 아닌 아버지 존재 자체를 나타냈다고 하신 것입니다.

 

아무도 어느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지만 아버지의 품속에 계신 독생자가 그를 밝히셨느니라(1:18). 즉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을 보여주신 분이 곧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요,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느니라주님은 주님 안에 계신 아버지께서 주님 통해 기적들을 나타내짐으로써 아버지를 나타냈고, 아버지의 뜻을 행하러 오셨으니 주님이 친히 생명의 빵이 되시어 우리로 영생을 얻게 하시고 첫째 부활의 영광까지 얻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것이 아버지가 주님을 통하여 아버지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내 보이신 것입니다. 또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전했나이다. 주님이 하시는 모든 말씀은 아버지의 말씀을 대언하신 것입니다.

 

12:49에 이는 내가 스스로 말한 것이 아니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것과 이를 것을 명하셨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말씀들을 영접하여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을 알았고 믿었나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영접한 자들은 아버지를 영접한 것이요. 또 아버지의 말씀을 믿은 것이 됩니다. 이는 또 아들이 아버지로부터 온 것을 분명히 알고 믿는 자입니다. 이 아들이 누구이신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삼 직으로 오셔서 그들을 구원하심을 알고 믿습니다. 멜기세덱 계열에 따른 대제사장으로, 또 자신이 친히 제물로 바쳐지는 제사를 아버지께 드립니다. 또 우리를 통치하시는 왕으로, 또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예언하시는 선지자로 오셨습니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靑松박명윤칼럼(1037)... 노화(老化) v…
    cjtn tv 목포꿈의교회 주일예배 말씀선포 …
    주일예배영상 주사랑교회 말씀선포 장한국 목사
    [요약설교] 하나님의 칠 대 절기의 축제
    8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헌금 설교 해야 할까?
    다시는 저주가 없고
    아가 강해(54) 아 6:7절 사탄의 머리를…
    주일예배영상 아산임마누엘교회 말씀선포 강익수 …
    주일예배영상 목포주안교회 말씀선포 모상련 목사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