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참 참 참 좋은 날...(31)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오늘도 참 참 참 좋은 날...(31)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9-14 10:35

본문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1)

오늘도 참 참 참 좋은 날...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들이여!!!

 

원장 곽에스더 목사.jpg

 

오늘도 여전히 시차는 맞질 않아 온전히 뜬 눈으로

밤을 새우고 앞으로의 많은 일들로 인생 마무리를

많이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신기하게도 며칠동안 잠을 못 잤는데 정말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시력은 좋았는데 노안이 왔다고 하고 눈을 똑바로

뜨면 난시여서 글씨가 너무나 여러겹으로 겹쳐서

이마를 찡그리고 글자를 보아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며칠 전.부터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마를 찡그리지 않고도 글자가 똑바로 보이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지금 이 묵상 편지를 쓰면서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글자가 정상으로 보이게 되었습니다

 

사실 중학생 때 안경이 쓰고 싶어서 억지로 안경을

쓴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부터 난시 현상이 온 것이 생각나서 그 때의

잘못된 생각을 회개하고 중학생 시절 쓸데없는

욕심 부리던 일을 물리치는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하고 이틀만에 제 눈이 정상이 되었습니다

 

잘못된 욕심이 제 눈을 망가뜨리는 주범이 바로

욕심이었습니다

 

더 놀라운것은 언젠가 중국에서 설교하던 중에

북한에서 넘어 온 여집사가 자꾸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닦았습니다

 

그런데 그 행동이 제가 보기에는 이상하게 보여서

왜 그러느냐고 물어보았는데 대답을 하지 않고

계속 했고

 

저는 설교가 끝난 후에 담임 목사관 쇼파에 앉아

있었습니다

 

갑자기 목사관 문을 열고 그 북한 집사가 울면서

마구 뛰어 들어와 저를 끌어안고 제 하얀 옷에

립스틱이 묻는지도 모른체 엉엉 울었습니다

 

왜 그러는지 영문을 모르는 저에게 그 집사가

하는 말이 보인다고 하면서 뭐가 보이는지 자꾸만

보여요, 보여요 하면서 소리 치고 울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집사님은 알고보니 사실상 거의 실명상태 였는데

아주 희미한 빛만 보이는 그런 상태여서 글자도

보이지 않아 읽지 못했었다는데

 

설교를 열심히 듣고 있던 중 갑자기 눈에서 끈적한

눈물 같은것이 자꾸 흘러나와 계속 닦고 있었답니다

 

그 즉시로 그 여집사는 눈이 완전히 보이게 되었습니다

 

놀라운.것은 저도 며칠째 가끔 눈물을 닦아내야

하는 일이 있어서 눈물을 닦는데 그 눈물이

끈적해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 끈적이는

눈물도 흐르지 않고 이렇게 글자를 잘 보게 되었고

잘 쓰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저는 오늘 이 아침이 너무나

영광입니다

 

정말 정말 하나님은.여전히 우리의 신음 소리도

듣고 계십니다

 

혹시 이 편지를 읽는 순간 시력이나 눈에 문제가

있었던 분들은 곧 치유되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희망과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며 이 글을 써 봅니다

 

바울 처럼 되어지기를 바라며!!!

 

 

 

(사도행전 9/ 개역개정)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사도행전 99--22

아멘

아멘

아멘

 

 

 

사울의 눈은 오직 기독교인들을 처형으로 고발하던

정욕으로 가득차 있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눈에서 비늘 같은것이 벗겨지고 오직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는데 일생을 바쳤습니다

 

우리도 혹여 아직 벗겨지지 않은 육체의 눈,

정욕으로 가려진 눈이 있다면 오늘 모두가

다 벗겨져서

 

오직 예수를 그리스도라 전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오늘도 전하여 지기를

기도 합니다

 

눈을 뜨고도 볼 수 없는 것 보다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느라 정욕의 비늘이 다 빗겨지는 것이

우리에게는 가장 큰 영광입니다

 

이제 곧 고유 명절 추석이 돌아옵니다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우리의 쓸데없는 비늘이

벗겨진 역사를 증언할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 합니다

축복 합니다

 

오직 예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스카랴가 밤에 본 “말들의 정체”
    아가 강해(22) 아 3:6~8 이는 솔로몬…
    예하성, 한기총 회원 복귀
    쪽방촌의 기적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이인선 의원과 저출생 극복…
    장한국 목사코너-581- 땅의 왕들이 영광과…
    1103 주일예배 인천시온교회 담임 조영만 목…
    정말 예수만 믿으면 구원 얻는가?-1-
    11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짝사랑만 할 수 있다면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