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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1-1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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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코너-543-

가장 위대한 사랑

(15:12~15)

 

목사코너 장한국 목사.jpg

금년 새해에는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 왜 그래야 하나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기 때문이요, 사랑하면 허다한 죄를 다 덮기 때문입니다. 세상 끝을 말씀하신 예수님은 장차 7년 환란이 오면 주께서 재림하시리라. 그 때에 우리 모두는 다 정리하고 원하든 원치아니하든 이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그 날이 아주 가까워졌으니 지금 이때가 얼마나 값지고 보람되게 보내야 하지 않을까? 그것은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것뿐입니다. 미련없이, 아낌없이 섬기며 사랑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지혜롭고 복된 삶입니다. 주님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고 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에게 주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는 것과 전혀 다릅니다. 자기 몸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며, 눈을 다치게 했으면 눈은 눈으로 갚으라 하셨지요.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아가페 사랑, 진리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죄를 대속, 지옥 형벌을 대형, 우리 육신 질고를 대신 담당하시어 우리를 구원하셨고 사랑하신 것처럼, 또 그의 입의 말씀으로 우리 영혼을 살리고 생명으로 충만케 하신 것처럼 우리도 이웃의 영혼을 살리라. 이런 자는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행한 자요, 내 친구가 되리라.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내어놓는 것이 가장 위대한 사랑이다.’ 라고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사랑은 추상적, 개념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로 행동이 따르는 것입니다. 즉 사랑의 수고인 것입니다. “당신이 예수님 아닌가요?” 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자신이 손해 보고 희생하면서 예수님 사랑으로 진실되게 사랑함으로써 예수님 같이 여김을 한 번이라도 받아본 적이 있는가? 이런 사랑위에 앞으로 환란날에는 예수님 위해서 자기 목숨을 내어놓을 수도 있지요? 이러하면 가장 위대한 사랑이 되리라.

 

 

오늘 본문 15절 말씀에서 너희들은 이제부터는 나의 친구들이라고 부르시겠다고 하십니다. 종은 주인의 일을 모르지만 너희는 나로 아버지로부터 들은 모든 것을 알게 했으니 너희는 나의 친구들이라. 오늘날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실 장차될 일들을 계1:1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의 종들에게 계시하십니다. 이를 감히 우리들이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같이 아버지를 알고 그분의 하실 일을 알고 있습니까? 그러면 너희는 나의 친구들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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