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포도원(교회) 넝쿨(성도)을 망치는 여우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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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1-13 14:47본문
포도원(교회) 넝쿨(성도)을 망치는 여우들? -2-
작은 여우들은 아직 거듭나지 못한 자들이요 타락한 신앙자들을 가리킨다.
아 2:15 “우리를 위하여 여우들, 포도 넝쿨을 망치는 작은 여우들을 잡으라. 우리의 포도 넝쿨에는 부드러운 포도가 있음이라”. 아멘.
애청자 여러분! 오늘도 주 안에서 은혜와 평강으로 향기로운 삶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저는 “포도원(교회)을 망치는 작은 여우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오늘도 이어서 두 번째로 “포도(교회)원 넝쿨(성도)을 망치는 여우들”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기를 원한다.
지난 시간에도 언급을 해드렸지만 아가서는 솔로몬 왕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특히 구속사적으로 말한다면 우리는 술람미 여인이다. 예수 그리스도 신랑은 솔로몬 왕이시다. 그러한 관계로 보았을 때 예수 그리스도와 성도들인 나와의 사랑을 의미하는 말씀이다. 그래서 우리는 신랑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해야 한다.
우리는 거룩한 그리스도의 신부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포도원은 교회를 상징하고 있다. 예배를 드리고 있는 교회가 바로 신랑과 신부가 만나는 장소이다. 예배드리는 시간은 참으로 귀한 시간이다. 신랑과 신부가 만나서 교재를 사랑을 나누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신랑과 신부가 만나서 사랑이 무르익어 가는데 이때 여우들이 들어와서 분위기를 망쳐놓고 있다. 포도원의 가지인 넝쿨(성도)을 망쳐놓고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 말씀을 이해를 돕는다면 신부인 우리가 그리스도를 만나서 사랑이 한 참 무르익어 가는데 즉 포도나무 가지에 열매를 맺기 위해서 꽃이 피고 있는데, 이때 작은 여우들이 들어와 포도밭을 휘젓고 다니는 까닭에 꽃이 떨어지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포도밭을 망쳐놓은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습니까? 포도원을 망치는 작은 여우들은 누구인가요? 예배드리는 도중 한눈팔고 있을 때, 작은 여우들은 쏜살같이 침범하게 된다. 그 순간부터 예배드리는 자신이 예배와는 관계없이 휴대폰 보고 앉아 있거나, 예배와는 거리가 먼 잡생각에 빠져들게 만든다. 왜 작은 여우들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예배를 망치게 하는 작은 여우는 신부인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멀리하게 만들고, 거짓 복음으로 신앙을 병들게 하고 활짝 개화한 신앙의 꽃을 떨어뜨리며 망치고 있다. 이들은 바로 포도원의 작은 여우들과 같은 존재들이다. 교회는 이런 일이 발생하기 전에 이 못된 작은 여우들 사탄을 몰아내야 한다. 이 작은 여우들을 몰아내지 않으면 교회는 구원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신랑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신부인 성도들인 우리가 포도원에서 만나야만 한다. 그래야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된다. 교회는 이러한 방해 요소들인 작은 여우들을 쫓아내고 구원의 결실을 맺어야 한다. 아멘.
그렇다면 포도원 즉 교회를 침범한 여우들은 누구인가?
성도들 가운데 교회에 덕을 세우지 못하고 불순종하며 말썽만 일으키는 존재들을 가리킨다. 어떤 일에 있어서 항상 반대편에 서 있어서 찬성은 없고, 심지어는 극한 대립으로 반대하기에 열을 내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바로 여우들이다. 이러한 여우들은 교회를 망치는가 하면 성도들의 영적 성장에도 해를 끼치며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가는 신앙인들까지 휘젓고 다니면서 포도 넝쿨인 가지들을 망치고 다닌다.
킹) 아 2:15에 ‘우리를 위하여 여우들, 포도 넝쿨을 망치는 작은 여우들을 잡으라. 우리의 포도 넝쿨에는 부드러운 포도가 있음이라’. 고 했다. 개역 성경에는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이 꽃이 피었다고 했다. 여기서는 여우를 단수로 나와 있지만 원문 번역을 보면 여우들이라고 했다. 이 여우들이 포도 넝쿨을 망치는 작은 여우들을 잡으리라. 우리의 포도 넝쿨에는 부드러운 포도가 있음이라고 했다. 포도 넝쿨을 망치는 작은 여우들을 잡으라는 이 말씀에 무게를 두는 것이다.
요 15:4~5 ‘내 안에 거하라. 그러면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너희도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역시 그렇게 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그 가지들이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그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이는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라’. 하셨다.
여기서 우리 예수님은 성도들을 가지라고 하셨다. 그리고 5절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그 가지들이라’ 고 하셨다. 예수님은 포도나무라고 하셨으며, 너희는 가지라고 하셨다. 이어서 그가 성도들이, 내 안에 낵 그 안에 거하면 그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포도나무 비유를 통하여 제자들이 즉 성도들이 맺어야 하는 열매 곧 성령의 열매에 관하여 말씀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포도나무 가지들인 포도 넝쿨들이 뻗어나가면서 꽃이 개화(開花)되기 시작하면서 아주 작은 포도 열매가 형성됨을 본다. 이때가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관리를 잘해 주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핵심 내용이 무엇인가? 포도 넝쿨을 망치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여기서 작은 여우들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교회를 망치려는 것들 성도들을 해롭개 하는 것들, 이는 모든 작은 죄악을 가리킨다. 죄는 큰 것만이 여러분을 망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죄들이 쌓이다 보면 더 큰 죄를 짓게 된다. 하찮게 여기는 죄가 자신을 망친다는 말이다. 이 정도쯤이야 어떠하리 했던 게 큰 문제가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이 작은 여우들을 성령 받고 내 안에서 쫓아내야 한다. 작은 여우들은 1.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욕심이다. 물욕, 정욕, 사욕들이다. 2. 혈기이다. 3. 뒤돌아보는 것들이 여우들이다. 4. 이산시키는 것들이다. 5. 썩은 것들이다. 썩은 것들이란 죄를 좋아는 것들이다. 6. 교회를 망치게 하는 것들, 해치려는 것들, 이단이나, 악한 사상을 가리킨다. 또는 신신학, 그릇된 신비주의 해방신학 등이 여우들이다. 7. 우상 숭배, 간음, 시험과 원망이다.
사도바울이 말한 고전 10:1~11 “형제들아, 이제 나는 너희가 모르는 것을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우리 조상들이 모두 구름 아래 있었고, 모두 바다를 통과하였으며 2 모두 구름과 바다 속에서 모세에게 세례를 받았고 3 또 모두 같은 영적 음식을 먹었으며 4 모두 같은 영적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랐던 그 영적 반석에서 나온 것을 마셨으며, 그 반석은 그리스도셨느니라. 5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 대부분을 그리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죽어 넘어졌느니라.
6 이제 이런 일들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그들이 악을 열망하였던 것같이 우리도 악을 열망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7 너희는 그들 중 어떤 사람들처럼 우상숭배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와 같으니, 곧 "그 백성이 앉아서는 먹고, 마시며, 또 일어서서는 뛰논다."한 것이라. 8 우리는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이 행한 것처럼 음행하지 말자. 그들은 그러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느니라. 9 우리는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이 시험한 것처럼 그리스도를 시험하지 말자. 그들은 그러다가 뱀들에게 물려 죽었느니라.
10 너희는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이 불평한 것처럼 불평하지 말라. 그들은 그러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당하였느니라. 11 이제 그들에게 일어난 이 모든 일이 본보기가 되고 또 세상의 끝날들을 당한 우리에게 훈계로 기록되었느니라”. 아멘.
사도바울이 말했듯이 이스라엘 광야교회가 우상 숭배로, 음행(淫行)하는 것, 하나님 시험하는 것, 원망하고 불평불만 하는 것 등 이 네 가지 죄로 인하여 망했다. 개인과 교회 안에 우상 숭배나 불평분만 하고 원망하는 것들, 음행(淫行)이, 즉 음란(淫亂)이 들어오면 포도 넝쿨에 피어 있거나 열매를 맺으려는 중요한 시기에 이러한 여우들이 들어와 휘젓고 나면 부드러운 꽃과 열매는 다 떨어지고 만다. 농사를 망치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여우들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포토밭을 망치는 작은 여우들을 다 쫓아내든지 잡으라는 말씀이다.
작은 여우들을 반듯이 잡아야 할 이유
오늘 신앙인들에게 다가오는 여우들은 처음에는 작은 여우들이다. 이를 처음 발견 당시 바로 잡았어야 했다. 하지만 작은 여우들이기 때문에 별 관심이 없다. 별일 있겠나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작은 여우들이 포도 넝쿨을 휘젓고 꽃이 떨어지고 열매를 망치는 등 아수라장을 만들었다. 이제는 때는 늦은 것이다. 예컨대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이스카리웃, 가룟 유다가 여우였다(눅 22:1~6).
거듭 말씀드리지만 포도원인 교회에서 불평하는 자, 원망하는 자, 하나님의 일을 비방하는 작은 여우들이 있다. 이 작은 여우들이 교회의 포도 넝쿨을 해치고, 진리 운동에 방해를 놓고, 하나님의 교회에 시험거리를 만들고, 포도 넝쿨인 교인들을 은혜를 받지 못하게 혼돈을 주고, 신앙생활에 막대한 손해를 입게 만든다. 누가? 작은 여우들이 그렇다. 사탄이 그렇다. 이 점을 우리가 알고 하찮은 작은 여우들일지라도 용남해서는 안 된다. 교회는 바로 이 작은 여우들을 잡아내야 한다. 퇴치해야 한다.
불평불만의 여우들을 잡아야 한다.
작은 여우들이 더 이상 포도 넝쿨인 여러분을 침범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교회에서 불평하지 못하게 자신의 신앙을 컨트롤해야 한다. 원망하는 자신을 막아야 한다. 그것은 오직 기도로 충만하고, 말씀 충만, 성령 충만하면 작은 여우들은 다 사라지고 만다. 내 마음속에 들어와 또아리를 틀고 앉아 있는 작은 여우들을 쫓아내야 한다. 성령 충만으로 무장되어 있으면 자신의 믿음생활도 잘 되고, 포도원인 교회도 잘 되며, 그때부터 열매를 많이 맺게 되고 아름답고 복된 교회가 되는 것이다. 아멘.
최상품 포도가 아닌 야생 포도가 열림 것은
오늘 본문에 등장한 술람미 여인은 자신과 솔로몬 왕과의 사랑의 관계를 파괴할 작은 여우들을 잡아내는 데 희망을 갖고 있다.
(사 5:2) 보면‘그가 땅을 파며 거기에서 돌을 주워 내고 최상품 포도나무를 심으며 그 가운데 망대를 세우고 그 안에 포도즙틀도 만들었도다. 그가 포도가 열리기를 바랐더니 야생 포도가 열렸도다’. 라며 한탄하셨다. 말씀에서 보셨듯이 우리 하나님은 땅을 개간하시며 돌을 주워 내시고, 기름진 밭 포도밭을 만드신 후 거기에 최상품 포도나무를 심으셨다. 그리고 그 가운데 망대를 세우시고 그 안에 포도즙틀을 만드셨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은 이 최상품 포도나무 줄기에서 꽃이 피고, 포도 열매가 맺혀져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셨다. 또한 그 꽃과 열매로 인하여 성도들인 우리에게도 큰 기쁨이 되고, 행복한 삶을 원하셨다. 그런데 하나님 보시기에 최상품 포도가 열리기를 바라셨는데 들 포도가 왠 말이냐? 야생 포도가 왠 말이냐? 사 5:5에 ‘이제, 내가 가서 내 포도원을 위하여 할 일을 말하리라 내가 거기에서 울타리를 걷어 내어 먹히게 할 것이며, 거기에서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하리라’. 6 ‘내가 그것을 황폐하게 두리니, 가지를 치거나 갈지도 못하게 되어 찔레와 가시를 내리라. 내가 또 구름에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리라’. 하셨다.
이렇게 된 원인이 무엇인가요? 포도 넝쿨인 성도들의 마음속에 이 작은 여우들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그렇다. 작은 여우들 하찮은 것처럼 여겨졌던 작은 죄가 이처럼 엄청난 실패를 가져오게 된다. 포도나무 가지인 넝쿨에 꽃이 만개하고 극상품 열매를 맺을 줄 알았는데 야생 포도를 맺었다는 말이다. 여기서 들포도는 바로 변질된 신앙을 가장한 위선적인 관습이요, 그 결과 하나님은 그에게서 울타리를 걷어 내어 짐승에게 먹히게 하시며,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하고, 황폐하게 둘 것이며, 찔레와 가시를 낼 것이요, 비 한방울 없는 황망한 삶을 갖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이는 다 자신의 신앙이 무너진 결과이다. 작은 죄, 여우들이 들어온 결과이다.
포도 넝쿨을 휘젓고 망친 여우들
얼마 전 포도 넝쿨인 성도들을 미끼로 530억을 사기 친 강남의 모 대형교회의 신 모 집사이다. 그 신 씨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투옥 중이다. 신 씨는 교인들 53명을 미끼로 1422회에 걸쳐 약 535억 원의 금액을 편취한 여우였다. 그는 매일 새벽기도에 참석하고 각종 봉사, 장애인 단체에서 봉사하며 대형교회의 교인들의 신망을 얻은 뒤 이를 범행에 이용한 것이다. 신 집사는 강남의 유명 주상복합아파트에 살면서 외제 차를 몰았는가 하면 피해자들이 투자금을 돌려달라고 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거나 그가 지급한 이자소득을 국세청에 신고하는 등 적반하장식으로 대응한 여우이다. 이 신 집사 때문에 강남의 대형교회가 울음바다를 이루었다.
여러분 행복하고 아름다운 신앙의 포도 넝쿨을 망치는 여우들, 반드시 잡아야 할 작은 여우들이다. 이 작은 여우들은 포도 넝쿨을 닥치는 데로 짓밟고 망가뜨린다. 이 작은 여우들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파괴하고 만다. 특히 작은 여우들은 교인들로 하여금 열등감을 불어넣어서 온갖 기쁨과 행복을 가정의 안녕질서를 파괴한다. 사람이 이 열등감 함정에 빠져들면 행복도 기쁨도 축복도 다 망가뜨린다. 열등감 의식을 갖게 되면 자신의 가장 귀하게 여겨질 가치를 파괴하고 만다.
어떤 이는 못생긴 것 때문에 열등감을 갖게 된다. 이 잘못된 열등감은 작은 여우들이 노리는 함정이다. 얼굴이 못생겼어도 열등감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그럴 필요가 없다. 우리의 얼굴, 우리의 신장 키, 크냐 적으냐, 뚱뚱하냐? 날씬하냐? 열등의식에 잡히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아름답게 작품으로 만드신 분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흙을 찰지게 하기 위해서 수없이 때리고 친다. 그렇게 해서 토기장이가 그 흙으로 그릇을 만든다. 그릇을 만드는 것도 토기장의 손에 의해서 그릇이 크게도, 작게도, 자유자재로 만들어진다.
그릇이 만들어지면 나는 왜 크냐, 작으냐, 저 그릇은 아담하고 예쁘게 만들었는데 왜 나는 못생긴 뚝배기로 만들었느냐며 자신을 만든 토기장이를 원망하지 않는다. 토기장이가 만들고 또는 던져서 깨뜨려도 왜 깨뜨리냐고 불평하지 않는다. 사도 바울은 일생을 그렇게 살았다. 오직 주인의 노예로 살았으며 기쁨으로 복음을 전도하다가 순교를 당하면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사도 바울이었다.
여우가 침범하지 못하게 믿음으로 바로 서라
사도 바울은 롬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주를 위하여 죽어야 하리니, 그러므로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우리는 주의 것이라’. 고 고백하고 있으며, 빌 1:20에 ‘나의 간절한 기도와 소망에 따라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고 항상 그러하듯이 지금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가 내 몸 안에서 늘 높임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이라’. 고 신앙고백을 하고 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어떠한 불행한 처지에도 열등감이 없었다. 그렇다 진실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진실한 기독인이라면 열등감 자체를 아예 모르는 자이다. 거듭난 자의 모습이다. 어떤 일을 닥쳐도 어떤 아픔과 괴롬이 와도 열등감은 내게 아무것도 아니다. 합 2:4 ‘보라, 마음이 교만한 사람은 그 안에 정직함이 없느니라. 그러나 의인은 자기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평을 갖느니라. 아멘.
성경을 보면 히 10:38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히 11: 아벨은 믿음으로카인보다 더 낳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렸다. 히 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께서 그를 옮기셨으므로, 히 11:7 믿음으로 노아는 믿음에 의한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히 11:8 아브라함도 믿음으로 히 11:9 이삭과 야곱도 믿음으로 히 11:11 사라도 믿음으로 씨를 잉태하는 힘을 받아 아이를 출산하였으니, 그 외에 요셉도, 모세도, 믿음으로여리코 성도 믿음으로무너졌음을 말씀하고 있다. 이처럼 믿음을 가지면 작은 여우들 같은 사탄의 역사도 다 넉넉히 물리치게 된다.
이제부터 내 신앙을 파괴하는 열등감도 다 사라지고 없다. 그래서 가정도, 직장생활도 신앙생활도 교회의 생활도 열등감으로 오는 비교의식도 사라졌기 때문에 평안함을 갖고 자유롭게 기쁘게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다음시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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