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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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1-20 09:11본문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어제는 비행기가 4시간이나 늦게 인도 델리에 도착하는 이변이 생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지방 비행기로 다시 타고 가야 해서 끊었던 비행기 티켓들을 다 포기하고 환불도 받지 못한 채 하룻밤을 델리에서 묵어야 하는 일들이 생겼습니다. 저는 어차피 비행기 편이 없어서 델리에서 하루를 쉬고 가야 하는 프로그램이어서 별문제가 없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는 상황이 생겨서 안타까웠습니다.
신기한 건 손해를 보게 된 모든 분들이 아무런 불만을 하지 않고 모두가 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었습니다. 비행기 티켓도 취소도 되지 얂야 손해고, 하룻밤을 공항이나 호텔에서 자야 하는 물질의 손해와 육체의 불편함이 큰일인데도 불구하고 기분 나쁘기는커녕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또 놀란것은 한국에서 선교차 오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던지 입국 수속을 마치고 짐을 찾으러 가는데 누군가가 저를 불러서 돌아보니 우리 신학교에서 강의하시던 손 교수님이 저를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이제까지 제가 그렇게 돌아 다녀도 저를 아는 분들을 만나 본 적이 없는데 정말 신기했습니다. 다른 분들과 팀을 이루어 선교 오신 상황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분들이 오셨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선교팀들의 선교 열정에 하나님께 크게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넘치는 나라 대한민국!!!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무언가 큰 소망과 함께 큰 기대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사야 11장 / 개역개정)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11. 그 날에 주께서 다시 그의 손을 펴사 그의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12.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니
13. 에브라임의 질투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들은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질투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14. 그들이 서쪽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과 모압에 손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15. 여호와께서 애굽 해만을 말리시고 그의 손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그 하수를 쳐 일곱 갈래로 나누어 신을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16. 그의 남아 있는 백성 곧 앗수르에서 남은 자들을 위하여 큰 길이 있게 하시되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라 아멘! 아멘! 아멘!
대한민국은 선교로 크게 복을 받은 나라인 것이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절대로 끊어지지 않을찌어다!!! 인천 공항에서 비행기를 탑승하고 기도하고 눈을 떴더니 옆에 남자 승객분이 앉아 있는데 키가 어찌나 크고 다리가 어찌나 길던지 창가에 자리를 잡은 저는 마음이 불안하기 시작했습니다. 화장실을 갈 때마다 잠자는 분을 깨워야 할 상황을 생각하니 근심이 생겼습니다.
승무원에게 얘기를 해서 아이들 둘과 함께 온 젊은 엄마와 자리를 같이 앉게 되었는데 긴 다리 남자 승객이 제 옆에 앉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금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미 두 달 전에 남편이 인도에 큰 회사에서 일하게 되어 남편을 만나러 간다는 아이 엄마와 거의 7시간을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불교 집안에서 자라 자연스럽게 불교인이 되었다는 이야기 그러나, 대학교 때 친구따라 기독교 동아리에 몇 달간 있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고 좋았다는 이야기 시편 23편을 좋아한다는 이야기 등을 저에게 말해주었고 저의 간증을 듣고 싶어 해서 저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시간인 것을 저는 눈치를 챘고 심오한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하게 되었고,
그 분은 그 간증을 듣는데 너무 놀랍다고 하고 저를 부럽다고도 하고 그리고 저의 이 묵상 편지 쓰는 얘기도 하게 되었는데 다행이도 아이 엄마는 국문학을 전공했고 교원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지금도 문학에 심취하고 있어 "브런치"라는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글을 올리는 곳에 자신도 글을 올린다고 말하고 제 글 하나를 읽더니 너무 좋아하면서 자기에게도 묵상 편지를 보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저는 너무나 반가위서 우리는 바로 전화번호를 주고받고 카톡으로 연락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인도에서 사는 문제 아이들 학교 문제 등등으로 고민하고 있던 분에게 저는 1년 다니면서 주워들은 얘기들을 다 전해 주었고 (전도할 목적) 그 아이 엄마는 저의 도움말을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저는 곧바로 그분과 가족들의 영혼구원을 위하여 예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참 좋은 성품을 가진 젊은 엄마 생각에 밤새 기도했습니다. 부여에 놀러 오면 돈까스도 대접하고 구경도 시켜 주겠다고 약속하고 계속 기독교에 관한 대화로 피곤한 줄 모르고 델리에 도착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돌아오게 할 남은 자인 것이 확실 합니다.
"15. 여호와께서 애굽 해만을 말리시고 그의 손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그 하수를 쳐 일곱 갈래로 나누어 신을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16. 그의 남아 있는 백성 곧 앗수르에서 남은 자들을 위하여 큰 길이 있게 하시되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라" 아멘! 아멘! 아멘!
이제 첫 주일 예배드린 귀여운 병아리 송명관 성도 율찬이 아빠는 벌써 교회에 일을 돕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오늘 전해 들었습니다. 요일 밥상에 배추 300포기를 위 전도사가 가지러 오라고 해서 화순까지 자기 사업도 바쁜데 자신이 트럭을 끌고 가지러 갔다는 소식과 함께 자기 기도 많이 해 달라는 기쁜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에 온 첫 날 부터 저와 우리 교회를 행복하게 해 주시는 이 사연이 남은 자가 돌아오는 것을 보게 하시니 저는 인도 선교가 벌써부터 기대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곧 많은 남은 자들이 이스라엘 출애굽 때처럼 물밀듯이 돌아올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살아계신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남은 자를 위하여 프로그램을 가지신 여호와를 송축합시다. 너무나 기쁜 이 아침도 또 다시 큰 기쁨으로!!!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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