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목양칼럼–58-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구원을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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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1-20 09:52본문
구원을 선택하라
71. 우상숭배의 죄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의 음성을 듣고자 하고 그분을 누구보다도 더 사랑하고 계십니까? 마음의 우상을 모두 버릴 때만이 안에 계신 하나님을 제일 로 의지하고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님을 자신의 생각과 이론보다, 자기의 소유보다,어떤 피조물보다 더 의지하고 사랑하십니까?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의 음성을 듣고자 하고 그분을 누구보다도 더 사랑하고 계십니까? 마음의 우상을 모두 버릴 때만이 안에 계신 하나님을 제일 로 의지하고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마 10:37,38).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요일 2:15,16).
72. 구원을 선택하라!
자신의 행위로 얻었다는 구원은 온전한 행위가 없을 때 구원을 잃고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으로 얻은 구원은 은혜와 믿음이 없어지면 구원을 잃네. 자신의 행위를 없앨까?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을 없앨까? 자신의 행위는 내가 만들었으니 내가 없앨 수 있는데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은 내 것이 아니라 어떻게 없애지? 맞아!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믿음은 내 것이 아니라 없앨 수 없으니 내 것인 내 행위를 없애야지! 이제 온전한 행위로 구원을 얻을까?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으로 구원을 얻을까? 선택은 하나입니다!
73. 목회서신(000성도님에게)
한 주간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셨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400년동안 애굽에서 종 노릇하던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너 출애굽한 것이 성도님이 최근에 경험하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것과 같습니다. 이때부터 하나님이 주신 율법(말씀)을 통해 애굽에서 물든 사탄의 속성을 뽑아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은 단지 열흘만이라도 끝낼 수 있었고 육로로 바로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이스라엘의 불신앙으로 인해 40년동안의 광야생활을 자초한 것입니다.
제 경험에 비춰 광야생활을 빨리 끝내고 육로가 아닌 요단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가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먼저 성도님의 옛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옛사람에 속한 것들이 나올 때마다 장사를 치루면 됩니다. 장사 치루는 요령은 마음에서 모든 비진리가 나올 때마다, 예를 들면 성질이 날 때마다 "야 이 사탄아 내 성질 내는 옛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이미 죽었어! 그러니 넌 나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으니 떠나갈지어다!"하고 대적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질이 물러가고 성질내지 않는 경험을 하는데 이것이 예수님의 부활하심과 연합하는 경험입니다.
이때부터 성령님을 의지하므로 마음에 심긴 모든 비진리와 모든 생각과 이론, 다른 신들인 악한 영들을 다 몰아내면 온 영을 이룬 것이고 이것이 아비의 믿음으로 주님의 신부가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님이 역사하실 수 있도록 마중물인 말씀 묵상과 기도와 순종하고자 하는 노력은 성도님이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이것을 잘 알기에 어찌하든 성도님을 바쁘게 만들므로 말씀 묵상과 기도와 순종하려는 노력을 쉬게 할 것입니다. 지금 성도님이 하시는 말씀 묵상과 기도와 순종하려는 노력만 계속 하신다면 곧 승천의 경험인 요단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갈 것이고 이때부터 해방군으로 가나안의 일곱 족속과의 전투가 시작될 것입니다. 쉬지 말고 말씀묵상을 통해 발견되는 모든 비진리와 모든 생각과 이론, 다른 신들인 악한 영들을 다 몰아내어 온 영을 이루시고 주님의 신부가 되세요!
74. 구원의 유지가 행위로냐? 은혜로냐?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의 구원(칭의)을 얻은 우리가 혼의 구원(성결)을 얻기 위해서 자신의 행위로 돌아가는 것을 봅니다.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갈 3:1~3).
이런 유형의 신앙은 자신의 기준에 맞춰 자신의 행위가 바르면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어 자신의 의(義)안에서 평강과 희락을 누리고,자신의 행위가 바르지 못하면 구원의 확신을 잃고 갈등과 좌절과 고통을 겪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다시 행위를 바르게 하기 위해 열심히 자기 기준에 맞춰 신앙생활을 하고자 하고,자기 기준에 행위가 바르게 되면 다시 자신의 의 안에서 평강과 희락을 누리고 행위가 고쳐지지 않으면 다시 갈등과 좌절과 고통을 겪다가 아예 그 노력도 포기하고 평토장한 무덤같이 되어 외식하는 신앙생활을 합니다.
물론 자신의 기준에 맞춰 바른 행위를 가짐으로 자신의 의 안에서 평강과 희락을 누리며,구원의 확신을 가졌다 해도 자신의 건강을 확신하고 자랑하던 사람이 우연히 종합진단을 받고 암으로 사형선고를 받는 것같이 필경 사망에 이르는 자가 생기게 됩니다.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잠14:1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롬 10:2〜4).
자신의 행위로 구원을 유지하고자 함은 자신의 주제를 모르므로 여전히 율법 아래서 종 노릇 하는 어린아이의 신앙입니다. 우리는 오직 혼과 몸의 구원도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요 6:63)고 하심 같이 육신으로 행하는 모든 노력은 다 헛되다는 것을 깨닫고, 자기를 포기한 사람만이 안에 계신 성령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하므로 성령으로 영을 낳아 온전한 성결에 이르게 됩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겔 36:26~27).
다음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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