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Ⅲ. 성막 영성과 구원 서정의 5단계 -54- - 종말 속의 구원의 소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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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1-27 10:19본문
교회 개혁으로 죽은 기독교를 살리자!
종말 속의 구원의 소망 -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고후 3:2-3).
3) 말씀의 인격자란 하나님의 성품으로 세워진 자를 말한다
(벧후 1:3-7, 요 10:35). 말씀의 인격자란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추구하던 정욕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이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벧후 1:3-4).
4) 하나님의 성품으로 세워진 자란 빛으로 드러나는 자다
(사 60:1, 마 5:16, 빌 2:15, 벧전 2:12). 하나님의 성품으로 세워진 자 곧 그리스도인은 그들의 행위가 반드시 빛의 열매로 드러나야 하며, 이를 이웃들이 입증(증거)해 주어야 한다. 빛이 아니라 어둠의 열매를 맺는 자는 하나님의 성품으로 세워진 자가 아니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
영성 회복운동은 바로 위의 4가지 핵심을 기본 목표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마음인 성품을 회복하여 우리가 그분 속에, 그분이 내 속에 들어와 나와 함께 동행하며 살게 하는 운동이다.
3. 영성회복 운동의 방향
1) 하나님 중심적인 사고 정립(요 1:1, 14, 삼상 15:25) 오직 하나님 중심적인(말씀 중심) 신앙으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신앙이다. 2) 삐뚤어진 사고를 성경적 사고로 회복(롬 11:17) 말씀으로 일원화 시킨다(삼상 15:24). 말씀이 하나님이다(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 1:1)
3) 영성 회복은 성경적 제도 개혁(사 59:1-3) 이 세상의 모든 학문과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등 모든 제도가 하나님 중심 사상 속에서 나와야 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어야 하며, 그 제도 속에서 하나님 중심 사고가 구현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모든 제도들이 성경적으로 재구성되고 개혁되어야 한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사 59:1-3).
3. 교리의 재정립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그 하나님을 섬기는 교리는 백가쟁명이다. 교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중추신경과 같은 것인데 왜 중추신경이 그토록 많은가? 이것도 자유인가? 자유는 진리 안에서 자유이지 사람들 각자의 입맛에 맞는 것이 자유가 아니다. 진리는 언제나 하나이다. 하나님은 가인과 아벨의 제사에서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다. 선택적이셨다. 왜일까? 인간 중심의 잘못된 생각에서 나온 교리적 제사는 받지 않으신 것이다. 먼저 구원 교리부터 성경적 교리로 회복하라. 구원의 서정은 기독교의 중추신경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중추적 교리는 인간의 두뇌로 연구하여 만들어지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4. 영성을 회복하라.
모든 교인들이 영성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영성이란 살아 역사하시는 실존의 성령 하나님을 진실된 마음으로 믿고, 믿음의 영안으로 그분의 실상을 바라보며, 그분의 음성을 듣고 대화하며, 그분과 함께 동행하는 실제적인 삶을 말한다. 즉 허상의 믿음이 아니라 실존적 믿음을 가지고 그분과 동행할 때 그분의 통치를 받고 그분의 마음인 성품을 닮아 살아 갈 수가 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성으로의 회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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