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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계시록 16장 강해(82) - 셋째 화, 진노의 일곱 호리병(최후의 심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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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1-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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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16장 강해(82)

셋째 화, 진노의 일곱 호리병(최후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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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또 내가 성전에서 나오는 큰 음성을 들었는데, 일곱 천사에게 말하기를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호리병을 땅에 쏟으라.”고 하시더라’. 아멘.

 

셋째 화- 진노의 일곱 호리병(최후의 심판):

[9:27]에서 남은 한 이레가 바로 7년 환란이며 7년 중 () 삼 년 반이 끝나고 순교할 자들의 순교가 다 끝난 후에 () 삼년 반에 이르러서는 은혜 시대에 신앙이 세워지지 못한 자들 중 환란 날에 두 증인을 통해 말씀을 듣고 정신 차려 주의 재림에 관한 예언의 말씀으로 서는 자들을 대상으로 예비처로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 삼년 반이 이르자마자 어마어마한 인류 최대 사건이 생기는데 이것이 바로 3차 세계대전입니다. 이는 핵전쟁으로 이로써 엄청난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고 그 전쟁의 화로써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이 전쟁 이후 () 삼년 반의 절반가량이 지나게 되면 [16:1]에서의 일곱 천사를 통해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호리병(대접)을 쏟는 역사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셋째 화입니다.

 

하나님이 일곱 호리병을 쏟으시며 인류의 최후의 심판을 하시는 것이고, 이 최후의 진노 심판을 통하여 완전히 멸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2:34~35], [11:15]의 말씀과 같이 이 세상이 싹 없어지고,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로 바뀌어 지면서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환란이 2024년에 시작된다고 한다면 계시록 16장의 일곱 호리병, 셋째 화인 인류 최후 심판은 2030년부터 있게 됩니다. 이것은 공상이나 허구가 아니라 실제로 앞으로 분명히 되어질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자리에 들지 않게 되기 위하여 정신을 차려야 하는 것입니다.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호리병을 땅에 쏟으라.”:

그렇다면 진노의 대상은 누구일까요? 진노의 호리병을 땅에 쏟으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의 땅은 실제 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배도한 신자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일곱 호리병을 쏟는 대상은 불택자가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자들이 바로 이 진노의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또 이것을 성전에서 나오는 큰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데 이는 바로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그리하여 이렇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앞서 15장에서 깨달은 바와 같이 일곱 천사가 일곱 호리병을 가지고 나와 땅에 쏟는 것입니다.

 

2: 그러므로 첫째가 가서 자기 호리병을 땅에 쏟으니 그 짐승의 표를 가진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 위에 악취가 나는 심한 헌데가 생기더라.

 

첫째 호리병- 땅에 쏟으니 심한 헌데가 생기더라:

첫째 천사가 그 호리병을 땅에 쏟는다고 했습니다. 여기서의 땅은 짐승표를 가진 자들을 말합니다. 짐승에게 경배하고 적그리스도가 주는 표를 받은 자들이 첫째 호리병의 대상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들이 해당될 수도 있습니다. 순교할 자로 녹명 되지 아니하면 항상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속히 순교할 자로 녹명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짐승표를 가진 자들에게 심한 헌데가 생기는데 이것은 독종을 말합니다. 피부에 큰 독종이 생기는 것으로 이것은 피부암과 같은 것인데 이것이 생기면 너무 고통스러워 혀를 깨문다고 10절에서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9:8~12]에서 미리 그림자로 보여주셨습니다. 모세가 풀무의 재를 가지고 하늘을 향해 뿌리니 이것이 애굽 사람들과 짐승 위에 독종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풀무의 재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풀무의 재는 어떻게 발생하나요? 바로 풀무 불에 타져야지 생깁니다. 그렇다면 풀무 불은 무엇을 말할까요? 바로,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고통을 주고, 연단을 주어 우리 속에 있는 혼잡물이나 찌꺼기를 빼주시는 것이 바로 풀무 불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나님이 혼잡물을 빼주시는 풀무 불의 역사를 하실 때, 혼잡물이 빠지기는커녕 오히려 원망, 불평하는 것이 바로 풀무의 재와 같은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그런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인 독종을 주시는 것입니다. 풀무 불은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불만을 한다면 더 이상의 하나님의 사랑은 끊어지고, 독종을 주셔서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자리에 들지 않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말씀을 미리 주신 것입니다.

 

3: 둘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바다에 쏟으니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어 모든 살아 있는 혼들이 바다에서 죽더라.

 

둘째 호리병- 바다에 쏟으니 모든 살아있는 혼들이 바다에서 죽더라:

[1:2~3]에서 하나님께서 마지막 심판 때에 지면으로부터 모든 것을 완전히 진멸 한다고 하시며 사람과 짐승, 공중의 새들과 바다의 고기들과 거치는 것들을 악인들과 더불어 진멸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어 모든 것이 죽는 것이고 이것이 실제 되어질 일입니다. 그러면서 영적으로는 예수 믿는 자 중 바다에 속한 자들이 둘째 호리병을 쏟음으로 다 죽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단순히 물고기들이나 바다 생물들이 죽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모든 살아있는 혼들이라고 하셨는데 은 헬라어 원문으로 프쉬케 조사(ψυχζώσα)입니다. 이는 물고기나 바다 생물이 아니라 인격체에게 쓰는 단어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 대상이며 그들 중 바다에 속한 신앙에 해당 되는 자들이 바로 둘째 호리병이 쏟아질 때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바다에 속한 신자들은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8:28~33]에서 군대 귀신이 돼지 떼에게 들어가 바다에 빠져 죽는 것이 나옵니다. 여기서 죽은 것은 돼지 떼들이고, 군대 귀신은 아직도 바다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다에 속한 자들은 귀신이 주인이 되어 귀신에게 속한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13:47~49]에서 의인 중에 악인을 바다에 두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바다에는 의인 중에 악인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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