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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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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3-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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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곽에스더 목사(국제금식기도원 원장).jpg

사람의 만남이란 참 중요하다는 것을 어제 또 깨달았습니다 아들을 하이스쿨 4년 동안 홈스테이 가디언으로 돌봐주던 조앤과 스티븐 부부가 필라델피아에서 얼마 전 시카고로 이사를 왔습니다. 항상 감사 인사를 하러 필라델피아로 가고 싶은 마음 간절했었는데 대희 선교사 집에서 15분 거리로 마침 이사를 와서 함께 저녁 식사 초대를 해서 함께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은혜를 갚으려고 초대했는데 그들은 장미꽃 다발과 온 가족의 선물과 아들 생일을 축하한다고 케잌과 함께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까지 사들고 와 축하해 주었습니다. 많은 대화 가운데 사람이 어디서 만났든지 서로에게 은혜가 있다면 세월이 흐른지 8년째가 됐어도 여전히 반갑고 좋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나이가 더 많이 들었다는것 빼고는 예전과 똑같이 너무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마음밖에는 그 어떤 것도 표현할 길이 없는 하나님 주신 복!! 주 안에서 늘 이런 만남이 있기를 기도했습니다ㆍ

 

(사도행전 16/ 개역개정)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5.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17.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19.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사도행전 1613-34 아멘! 아멘! 아멘!

 

우리는 오늘까지 많은 만남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루디아와 같은 만남!!!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같은 존재와의 만남!! 감옥에서도 같은 믿음을 가지고 함께 찬양할 수 있는 바울과 실라같은 만남!!! 감옥을 지키던 간수와 같은 사람과의 만남!!!

 

하나님 앞에서는 그 어느것도 버릴 것이 없는 만남입니다 어떤 만남을 가졌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다면 정말 좋은 만남입니다 누군가를 만났을 때가 가장 최고로 행복한 만남이었냐고 묻는다면 아들과 만났을 때 였습니다 아들이 태어나고 점점 성장해 갈수록 저는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나에게 태어나 준 것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지금 시카고에서 가장 행복한 그와의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가장 큰 영광을 올려 드릴 그 날을 바라며 어떤 상황속에서도 어떤 조건 속에서도 주님 주시는 영혼의 평안을 누리며 만남을 통해 오직 주님을 영화롭게 하기만을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약속을 기대하며 만남의 축복이 오늘도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 합니다 축복 합니다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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