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복 목사 쉬운목회 3장12 개척 준비 훈련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이춘복 목사 쉬운목회 3장12 개척 준비 훈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3-23 10:43

본문

 

이춘복 목사 쉬운목회 312

 

 

개척 준비 훈련

 

이춘복 목사.jpg

5년 사역 후 교회를 개척했는데 담임 목사님께서 많는 도움을 주셨다재정적인 후원은 많이 받지 못했고 한 명의 개척 맴버도 배려하지 않았다그러나 기도를 많이 해주셨고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 때도 빼놓지 않고 기도해 주셨다그래서 나는 성천교회를 모 교회로 생각했고 담임목사님을 영적 아버지로 생각했다.

 

나는 마음이 여려 다른 사람 앞에 가서 말만 하려고 하면 눈물부터 났었다그런데 담임 목사님은 항상 적극적이고 급하셨다목사님 밑에서 5년의 훈련을 통해 적극적인 목회를 배웠다내가 목회를 잘 하도록 좋은 목사님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목회를 했다.

 

개척한 후에도 계속 목회 멘토로 모시고 지도를 받았고 명절 때는 부교역자들과 함께 인사를 갔고 설말에는 세배를 드리며 용돈을 드렸다목사님은 은퇴하신 후에도 부교역자들과 함께 인사드리는 것을 계속했는데 사모님이 먼저 소천하신 후에는 찾아뵙지 못했다아들 집에 계시면서 우리가 찾아가는 것을 부담스럽게 생각하셨기 때문이다그래서 소천하실 때까지 명절 때마다 통장으로 용돈을 붙여드렸다.

 

그렇게 해서 섬기던 나를 목사님은 늘 감사하게 생각하셨다. “내가 목회하는 동안 그렇게 많은 부교역자가 있었는데 끝까지 찾아오고 용돈까지 주는 교역자는 이춘복 목사 하나뿐이다.” 그러면서 내 목회를 위해 얼마나 기도를 많이 해주셨는지 모른다목사님 가족들까지도 저에게 감사하고 지금도 교재를 나누고 있다하나님이 주신 만남을 끝까지 아름답게 이어가는 것이다이러한 섬김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저 또한 섬김을 받게 하셨다지교회 목사님들이 제 섬김의 모습을 보고 저를 똑같이 섬겨주는 것이다.

 

이춘복 목사 저 쉬운목회 수정.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10월 마지막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
    장한국 목사코너-579- 장막절을 지키라
    靑松 건강칼럼(971)... 복합만성질환자 2…
    욕쟁이 할매국밥 5
    한교총, 상임회장교단 총무·이단대책위원장 연석…
    서울 시청앞 동성애 반대 110만 성도 운집,…
    재첩국 사이소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4- 오늘은 참 참…
    한국교회 광화문에 운집 동성애 악법 철폐하라
    “회개 위한 금식의 자리로 함께 나갑시다”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