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4-20 13:52

본문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곽에스더 목사(국제금식기도원 원장).jpg

드디어 헤이든이 혼자 걷기 시작했습니다 새벽에 켈리가 보내준 동윙상에 헤이든이 혼자 걷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사람이 태어난지 1년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걷게 되는 것을 잠시 조바심을 냈던 순간이 있었다가 보니 당연한 일을 혼자 자다말고 박수를 치며 좋아했습니다특이한 것은 아이들이 앞으로 똑바로 걷지 않고 거의 사선으로 비뚤게 걷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예수님을 만난 첫 발걸음도 그렇게 옆으로 걸었으리라

 

자신은 예수님을 만났다고 큰 소리 치면서 걷는 이 길이 처음에는 헤이든처럼 비뚤게 걸었을 나를 생각하니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지금도 똑바로 걷고 있는건지 늘 생각합니다 몇 십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참 감사한 일은 저는 실수가 많은 사람이라 똑바로 걷지 못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우리 하나님은 전혀 실수하지 않는 분이어서 제가 가야 할 길에 차츰차츰 안개를 벗겨 주셨습니다

 

이제는 많은 것들이 똑바로 보일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오히려 절제된 마음이 생기니 이제 드디어 성령의 인도를 받는 느낌입니다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는 이제 발걸음을 막 뗀 초보 헤이든 처럼 사선으로 걷는자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들도 때가되면 똑바로 걷는 날을 보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하나님께서 실수하지 않으실테니까요!!!

 

(데살로니가전서 2장 개역개정)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이 헛되지 않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아나니 2.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3. 우리의 권면은 간사함이나 부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속임수로 하는 것도 아니라

4.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5.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하는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언하시느니라

6. 또한 우리는 너희에게서든지 다른 이에게서든지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노라 7.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권위를 주장할 수 있으나 도리어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8.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9.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10. 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하였는지에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요 하나님도 그러하시도다 11.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12.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 데살로니가전서 2장 1-12 아멘 아멘 아멘

 

복음으로 자신을 다스릴수 있는 성장과 성숙함이 있는 그 때가 되기를 기도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바울의 아비된 심정을 생각해 봅니다 어제는 카페에 장식할 가구가 필요해서 가구점을 이 곳 저 곳 선택해야 하는 순간에 한 시간 이상 가야할 곳이 웬지 마음에서 너무 피곤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논산에 있는 가구점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 그 곳으로 갔다가 디자인과 수량과 가격이 너무나 마음에 딱 드는 가구를 너무나 쉽게 발견하고 기쁘게 돌아왔습니다 주님은 그 곳으로 인도해 주심이 확실했고 돌아오는 길이 후회함이 없었습니다

 

똑바로 걷고 싶습니다 똑바로 보고 싶습니다 똑바로 듣고 싶습니다

"11.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12.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아멘 아멘 아멘

 

우리가 하나님께 합당히 행할 길은 오직 복음 밖에 없습니다 그 복음이 우리에게 매 순간마다 함께 하시니 우리는 사선으로 걸을 일이 없습니다 오늘도 바울의 아비 된 마음을 닮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똑바로 걷지 못하고 사선으로 걸었을 우리 자신의 모습을 기억하면서 오늘은 오직 복음으로 똑바로 걷게 됨을 감사하며 복음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는 날이 되도록 박수를 보냅니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 합니다 축복 합니다 오직 예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스카랴가 밤에 본 “말들의 정체”
    예하성, 한기총 회원 복귀
    쪽방촌의 기적
    1103 주일예배 인천시온교회 담임 조영만 목…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이인선 의원과 저출생 극복…
    장한국 목사코너-581- 땅의 왕들이 영광과…
    아가 강해(22) 아 3:6~8 이는 솔로몬…
    정말 예수만 믿으면 구원 얻는가?-1-
    11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짝사랑만 할 수 있다면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