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네게 어린양의 아내를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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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10-12 11:32본문
장한국 목사코너-577-
네게 어린양의 아내를 보이리라
(계 21:9-14)
성령이 요한의 영을 이끌어 크고 높은 산으로 가서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줍니다. 그것이 큰 도성 거룩한 예루살렘의 보석으로 된 도성입니다. 오늘 우리들에게도 영안으로 이를 보게하고 깨닫게 하고 믿고 사모하게 하시는 신령한 광경입니다. 재림하시는 주님은 먼저 심판 주로 불경건한 자들을 심판 하신 후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구원하십니다. 이것이 일곱 재앙을 가득 담은 일곱 호리병을 가진 천사들중 하나가 요한에게 나타나 보여주심이요, 또 재림 주님을 바라고 바라는 자들을 구원하심은 곧 어린양의 아내를 구원하심입니다. 물론 사도 요한에게 먼저 보여 주심은 그가 어린양의 아내, 거룩한 예루살렘에 포함됨을 계시한 것입니다.
이처럼 요한과 같은 순교자 신앙, 144,000의 하나님 종들의 신앙에 올라선 자들이 볼 수 있게 한 것이 크고 높은 산의 영적 의미인 것입니다. 마치 변형산에 주님 부활의 영광을 목격한 세 제자와 같이 말입니다. 큰 도성, 거룩한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갑니다. 이것이 곧 어린양의 아내 “귀네”입니다. 남자 경험, 즉 자신의 남편 되신 주님과 영교, 깊은 신령한 경험이 많은 자가 어린양의 아내입니다. 또 이 어린양의 아내는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택하신 목적을 다 이루신 그 모습이 곧 어린양의 아내 되게 하셨음을 계시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가는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 도성은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광채가 가장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과 같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주님과 같은 살아 있는 보석 되게(벧전2:4,5), 또 보석으로 만들어 하나님 것 되게 하십니다(말3:17).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입혀 주신 것이 가장 귀하고 영광스러운 것이요. 벽옥 같으니 거룩하고 온전하며, 수정 같으니 그 도성이 투명하고 성결합니다. 또 그 도성은 크고 높은 성벽이 있으니 아무나 들어갈 수 없고, 또 많은 수가 거할 수 있음을 계시합니다. 그 문은 진주 문이니, 오직 순교한 자들만이 들어갈 수 있고, 그 기초석이 12 사도의 이름을 새긴 보식이니, 이는 12 사도의 신앙, 즉 주님을 끝까지 따르는 순교신앙에 선 자들임을 계시 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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