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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애벌레와 나비(젖 먹는 신앙과 밥 먹는 신앙)
목양칼럼–75-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애벌레와 나비(젖 먹는 신앙과 밥 먹는 신앙)
뽕나무 잎 위에서 꿈틀거리는 애벌레는 뽕잎을 먹고 대지 위 꽃동산을 훨훨 나는 나비는 꽃 속의 꿀을 먹네. 애벌레야! 꽃 속의 꿀을 먹는 나비를 판단치 마라. 너도 곧 나비가 될 것이란다. 나비야! 뽕잎 먹는 애벌레를 비웃지 마라. 너도 애벌레 시절이 있었단다.
네가 번데기가 되어 허물을 벗지 않았더라면 너 역시 뽕잎에 족했으리라. 저도 곧 번데기가 되어 허물을 벗고 나비가 된다면 네가 먹는 꿀맛을 이해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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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쉬운 목회” 4장 06 『우리가 강자』
“쉬운 목회” 4장 06
『우리가 강자』
6개월이 지났을 때 목사님께서 나를 찾아오셨다. “목사님! 영광교회는 사위가 담임을 맡기로 했습니다. 내가 아직 젊은데 이대로 끝내기는 아쉽습니다. 교회를 개척하고 싶은데 개척 자금을 후원해 주십시오. 지교회 하나 개척한다 생각하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자리에서 거절해도 되지만 목사님께 상처가 될 것 같아 당회에서 의논해 보겠다고 했다. 기도하면서 생각했다. “지금까지 요구할 수 없는 것들을 요구해서 나를 얼마나 힘들게 했는가? 그런데 교회 개척까지 시켜달라니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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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인격(人格)을 가지신 성령님
Ⅶ.성막 영성의 의미와 적용-69-
인격(人格)을 가지신 성령님
주님께서 공생애 기간에 행하셨던 특별한 기사와 이적들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알려주기 위한 배려였을 뿐 항상 그런 것을 보고 체험하며 살라고 하신 것은 아니다. 주님은 우리에게는 믿음을 주시고, ‘예수 안에서 능치 못할 일이 없으니 너희도 주의 능력 안에서 살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보이지 않지만 실제한다는 것을 믿고 살 때 성령의 역사가 나타난다.
히브리서 11장 1절에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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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행복한 부부의 인생 여정
행복한 부부의 인생 여정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신 33:29)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부부도 같이 있을 때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어느 날 반쪽이 될 때 그제야 서로의 소중함을 절감합니다. 한 그릇에 밥을 비벼 먹고&nb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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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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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지계석이 옮겨지지 않도록 지킵시다”
“지계석이 옮겨지지 않도록 지킵시다”
잠 23:10절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며 고아들의 밭을 침범하지 말지어다”. 사전을 보니 지계석이란“땅의 경계를 가리키는 돌”을 말하는 것으로 성경에서는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라는 말씀을 통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선조들을 통해 주신 소중한 것들을 잘 지켜내고 가꾸라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 ‘지계석’의 의미는 단순히 내 개인적인 재산에만 극한 된 것이 아니라 국가적인 소유도 포함시켜 하나님이 우리나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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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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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5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골목 친분이 어떤 대세도 이긴다”
제가 이 글을 쓰는 것은 어떤 정치인이나 정당을 미화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한 국민이요, 종교 지도자로서 관전평을 하면서 우리 앞에 몇 가지 알고리즘을 던져보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흔히 선거는 인물, 조직, 바람이라고 합니다. 이 세 요소가 여론을 뒤집어 엎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것만 믿고 뛰는 사람은 무조건 사람을 모이게 하고 동원하여 길거리에서 화려한 유세를 합니다. 물론 유세 차량을 멋지게 장식해서 아파트 인근이나 건물 사이를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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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558- 다비다야 일어나라
다비다야 일어나라
(행 9: 36-43)
지금까지 여인이 죽은 자를 부활로 받고 또 더 좋은 부활을 사모했다는 말씀을 여러 신구약 사건을 통해 상고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와 달리 오늘 주님의 여 제자 다비다가 병들어 죽었고 베드로를 통해서 살리는 역사를 나타내줍니다. 도르가란 다비다는 그 이름대로 선행과 구제를 많이 하였습니다. 또 많은 욥바의 사람들과 과부들을 보살피며 양육하는 영적 지도자요, 교역자입니다. 주님은 이와 같은 그녀의 행위를 잘 아시며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금년 신앙 목표인 “서로 뜨겁게 사랑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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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양칼럼–74-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으로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울지니라 모세가 그 명대로 여호와의 앞에서 지팡이를 취하니라 모세와 아론이 총회를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패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그 손을 들어 그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매 물이 많이 솟아 나오므로 회중과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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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쉬운 목회” 4장 05 『내가 갚아주마』
“쉬운 목회” 4장 05
『내가 갚아주마』
나는 상대방이 나를 속이려 하면 그냥 속아준다. 내가 속아서 그 사람이 이익이 되고 기쁨이 된다면 속아주는 것이 은혜다. 나는 목회를 하면서 물질적 손해를 얼마나 많이 봤는지 모른다. 집사람이 나에게 이런 말을 한다. “당신 방식대로 목회하면 부흥이 안 되어야 하고 당신이 손해 보는 것 따져보면 재정이 바닥나야 한다. 그런데 교회가 부흥되고 재정이 채워지는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늘 이런 말씀으로 위로해 주신다.
&nbs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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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557- 나인성 과부와 외아들
나인성 과부와 외아들
(눅 7:11~17)
주님이 나인이란 성읍에 가시었다고 하십니다. 주님은 가시는 곳, 만나는 사람과 하시는 일이 우연사가 전혀 없으십니다. 주님의 모든 것은 반드시 구원 하시는 사역과 관계 됩니다. 주님이 도성에 이르자 과부의 외아들을 장사 지내는 것과 딱 마주칩니다. 이는 주님이 그 죽은 자를 살리러 오심이요. 또 깊이 슬퍼하고 있는 그 어머니의 슬픔을 없애주고 기쁨과 소망으로 넘치게 하시러 오신 것임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나인 성읍은 문자적인 도성이 아닌 주님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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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려야”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려야”
고후 10:4~6절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6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
통일의 주인 되신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칭찬받는 거룩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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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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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Ⅴ.성막 영성의 의미와 적용-67- 실존의 하나님과 동행
실존의 하나님과 동행
보혜사 성령님의 실상 실존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라 성령님과 대화하라 실상(實狀; Actual) 기도를 하라실상 기도와 허상 기도 실상 기도 방법 1. 실존하시는 성령님 성경은 숨, 물, 불, 바람, 기름 등의 비유로 성령이 나타나는 현상을 설명하고 있다. 성령님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 비가시적 물체이시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에는 특정한 사람에 한하여 눈으로도 보이며, 육체적으로도 감지되기도 한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 또는 천사들이 아브라함에게 인간의 형상으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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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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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쉬운 목회” 4장 04 『교회에 다시 나가겠습니다』
“쉬운 목회” 4장 04
『교회에 다시 나가겠습니다』
한번은 승용차를 타고 심방을 다녀오다 접촉 사고가 일어났다. 나는 직진을 했는데 갑자기 골목길에서 차가 나와 부딪친 것이다. 다행이 나도 서행을 하고 있었고 그 차 역시 서행을 했기 때문에 큰 사고는 면했다. 상대방의 차 앞부분이 약간 찌그러졌고 내 차는 옆 문짝이 약간 찌그러졌는데 쌍방 과실로 문제 삼지 말고 각자 고치자고 했다.
그런데 상대방은 인정하지 않고 나보고 잘못했다고 하면서 수리비를 달라는 것이다. 합의가 안 된 상태에서 상대방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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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양칼럼–73-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2)
목양칼럼–73-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2)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 라”(롬 3:19,20).
우리가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율법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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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5월 첫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허공 속에 떠도는 홀씨일까요?”
지지난 주 목요일에는 국회의장 공관에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글로벌 투게더’ 임원진과 ‘글로벌 에듀’ 대표 몇 사람이 참석하는 자리였습니다. ‘글로벌 투게더’는 지구촌 후진국가에 주로 의료와 보건시설을 후원하는 단체이고, ‘글로벌 에듀’는 아프리카를 비롯해서 후진국들에게 학교를 지어주고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는 기관입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글로벌 에듀의 이사장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갔더니 저명한 사회 인사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에 대한 예우와 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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