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국 목사코너-570- 보좌 앞에 일곱 등불이 켜짐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70- 보좌 앞에 일곱 등불이 켜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8-17 13:22

본문

보좌 앞에 일곱 등불이 켜짐

(4:5-7)

 

목사코너 장한국 목사.jpg

보좌 앞에 번개들과 천둥들과 음성들이 나온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듣는 천둥·번개같이 하늘나라에서 똑같이 천둥이 친다는 말인가? 보좌에서 무섭고 불안한 벼락 치듯 한단 말인가? No. 하늘나라는 화평으로 가득하며 이 물질계와 달리 영적이며 신령하며 거룩한 곳입니다. 따라서 보좌 앞에서 나오는 번개·천둥은 문자적인 것이 아닌 영적인 것이요,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계시입니다. 즉 번개가 번쩍하고 일어나면 주변 어둠이 환히 밝아지듯 우리로 하늘나라의 영광을 밝히 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빛의 역사를 가리킵니다.

 

또 천둥은 그 보여주신 하늘 영광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냅니다. 또 음성은 하나님의 말씀이니, 곧 이 모든 일들을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어 이루실 것을 계시하십니다. 요한 사도는 먼저 24 장로를 깨닫고 자신도 해당 됨을 보게 됐습니다. 또 이를 이뤄 주시는 역사가 곧 번개, 천둥, 음성임을 알았습니다. 오늘 우리들에게도 똑같이 역사해 주심을 믿습니다. 또 보좌 앞에는 일곱 등불이 불타고 있었으니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왜 보좌 앞에 등불이 불타고 있을까? 그곳이 어두워서인가?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어둠이 없고 밤도 없이 하나님이 빛이시므로 늘 대낮같이 밝습니다. 그럼 왜 등불을 켰을까? 이는 보좌를 보는 사도 요한의 심령의 어두움을 가리킵니다.

 

24 장로 될 자들의 심령의 어두움을 밝히는 것임을 계시한 것입니다. 일곱 등불 켠 것은 성령 충만케 해 주시어 심령의 어둠을 없애 주시는 것입니다. 일곱 단계로 계속 밝혀 주시듯 성령 충만케 하심이요. 즉 일곱 영으로 충만케 하심을 말씀합니다. 마치 스테판이 순교하도록 일곱 번 성령 충만케 하심과 똑같이 말입니다(6:5,8,10; 7:55). 또 보좌 앞에는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더라. 이의 정확한 헬라어 원문 성경은 '보좌 앞이 유리 바다이다.' 라는 말씀입니다. 누구든 보좌 앞에 서는 자는 수정 같은 유리 바다 같아야 됨을 계시합니다. 즉 거룩하고 성결하고 흠과 티가 없이 완전무결 해야됨을 가리킵니다.

 

그 케이스로 계15:2에 순교하여 이긴 자들이 유리 바다 위에서 찬양함을 보여줍니다. 이들이 어찌 거룩하고 완전무결할까요? 먼저는 예수의 피로 죄사함 받아 거룩해졌고, 둘째는 속 심령이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뤄지기까지 어린양의 피로 씻어 그 옷을 희게 한 자들이 됐으므로 의로운 순교 제물로 바쳐진 것이요. 세 번째는 순교 후 머리부터 발까지 긴 흰옷을 입혀 주신 것, 즉 그들 생전의 사함 받지 못했던 죄들까지 다 온전히 특별사면 받은 것이니, 즉 수정 같은 유리 바다 같이 된 것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되기를 사모합시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오늘의 교회의 문제점과 대안
    쉬운목회 9-2 기관이 나를 위해
    아 4:3졀 입술과 입과 뺨의 칭찬
    강한 훈련의 중요성
    천 년 이후 잠시 풀려나게 되는 마귀
    장한국 목사코너-586- 반드시 내가 속히 …
    12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교회가 고깔모자 쓰고 요란한 트리와 싼타클로스…
    사)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선교축제 열어
    광주 푸른솔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