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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생명나무에 대한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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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11-0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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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에 대한 권리

 

계시록 강해 장한국 목사.jpg

생명나무는 [3]에서 나옵니다. 이는 실제 우리 눈에 보이는 밤나무나 소나무와 같은 나무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에덴동산은 천국의 모형으로 교회의 원형입니다. 그러므로 이는 하늘나라의 영생하는 복을 말하는 것으로, 영생하는 것을 바로 생명나무로 계시한 것입니다. 천국인 교회에게는 이 생명나무가 주()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생명나무가 되시는 것이고, 또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영생의 열매를 맺는 것이 바로 생명나무입니다.

 

그런데 요한 계시록에서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이 가지는 생명나무의 권리는 영생은 영생이나, 영생 중 최고의 영생을 말하는 것으로, 하늘의 영광 중, 가장 최고의 영광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로 첫째 부활의 영광에 이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첫째 부활’, ‘더 좋은 부활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첫째 부활에 대하여 거듭나는 것, 중생한 성도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첫째 부활에 대하여 [11:35]에서 더 좋은 부활이라고 하셨고, [20:4~6]에서 첫째 부활을 하는 대상에 대하여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악형을 받고, 톱으로 켜임을 받은 자, 칼로 베임을 받은 자, 그리고 예수에 대한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목 베임을 당한 사람들임을 분명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주님이 재림하실 때 부활하는 자들이며, 이들에 대하여 거듭난 자들을 말하는 것은 전혀 맞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이 생명나무의 권리를 가지는 것은 바로 이들이 첫째 부활의 영광을 누리며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영생의 복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예수 천당 불신 지옥과 같은 신앙, 마치 천국 가는 데에 있어서 인간의 노력이 95%이고, 하나님의 주권이 5% 정도 된다고 주장하는 그러한 신앙은 절대 이 생명나무를 볼 수 없습니다.

 

창세기에서, 죄를 짓지 않았던 아담에게도 생명나무가 보이지 않다가 [3:21]에서 가죽옷을 입은 후에야 비로소 생명나무가 보인 것과 같이 멜기세덱에 의하여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진 구원을 이루심의 표가 바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가죽옷을 입혀주신 것이요, 가죽옷을 입고, 이를 깨달은 아담은 영원히 지옥 갈 수 없는 구원을 받았음을 믿고, 이제는 천국에서만 살게 된 것이니 혹여 지옥에 가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조금도 없이 오직 천국에서 살 것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것이요, 이렇게 되니 비로소 생명나무가 보이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에도 지옥 갈 염려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 생명나무를 볼 수 없음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받고있는 진리는 이 생명나무의 권리를 부여받을 수 있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 하늘나라의 영생인 생명나무, 특히 요한 계시록의 생명나무인 첫째 부활의 영광을 받고, 이를 누릴 수 있는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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