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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87- 알고 또 믿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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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1-0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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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국 목사코너-587-

알고 또 믿었도다

(14:16~18)

 

목사코너 장한국 목사.jpg

지난해는 정치적으로, 국가적으로 큰일들이 많이 일어났고 작년 말 마지막 주일에는 무안에 비행기 추락으로 인한 179명 사망의 대참사가 일어나는 등 대소의 또 다사다난한 한 해였고 그 불안정과 어려운 국면이 그대로 새해로 이어져 왔습니다. 그럼에도 감사할 수밖에 없는 큰일은 SDBF 1기의 모든 과정을 완전히 잘 마치게 된 것이요, 더구나 제2기 모집도 하나님의 이적적 역사로 77명이나 사전 등록된 일입니다.

 

또 복음진리선교회에서 요한계시록 신학 세미나를 서울 한복판 기독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공식적으로 모두 다 선포, 증거케 하심도 큰 이적이었습니다. 이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는 오늘 말씀은 요한14:16-18알고 또 믿었으니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온전한 사랑 안에 거하리로다.’입니다. 즉 새해 신앙 목표를 알고 또 믿으라고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그 사랑이 무엇인가요? 이는 하나님이 그의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사 화목제물로 삼아 우리 구원을 위해서 희생시키신 그 크신 사랑입니다(9-10).

 

또 하나님께서는 그의 영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고 있음을 알게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13). 이 성령은 기름부음이라 하였고, 계속 충만케 하시어 일곱영으로 충만케 하심으로써 우리로 모든 것을 알게 하시고 그 일곱영으로 기름 부으심은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비밀도 다 알게 하시고, 그 가르치심 안에 거하게 하십니다. 일곱영으로 기름부음 받아서 장차 철장 권세까지 주시어 예언 사역도 하게 하실 것이며 일곱영으로 스테판 같이 순교도 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크신 사랑입니다.

 

또 하나님은 그리스도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이 되리라는 것을 알게 하시는 사랑입니다(13:2). 이는 7년 대환란날에 순교케 하신후 재림 주님과 똑같은 부활체, 영광된 몸으로 우리를 변케 해주실 것임을 우리로 알게하고 소망케 하심이 크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미리 우리에게 주실 그 최고의 하늘 영광을 예비해 두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심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 사랑을 알고 또 믿었다고 했습니다.

 

단지 인식함이 아닌 잘 깨달아 경험해서 아는 것입니다. 실제로 자신의 것이 되고 온전한 하나님 사랑을 체험한 살아 있는 믿음, 온전한 사랑으로 받아 가지는 것입니다. 이는 과거 우리가 믿고 알아온 차원과는 다른 더 높고 더 깊은 차원이 곧 알고 또 믿는 것입니다. 이렇게 온전한 사랑이 우리 안에 있게 되면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집니다. 자신은 하나님의 진노 심판에 전혀 들지 않으리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이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습니다. 우리의 크나큰 두려움은? 바로 예수 때문에 고문당하는 것이요, 또 사형당하기 직전의 공포입니다. 그런 것도 주님께서 해결해 주심을 확신하니 두려움을 쫓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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